드디어 도착했습니다.ㅋㅋㅋㅋ

포칼이시그 아쿠아V2 순서대로 디테일컷 들어갑니다. 

​전에 봤던 다른 케이스보다 조금 사이즈가 크네요 

그래도 먼길온 알루미늄 케이스치고는 덜 찌그러졌습니다 .

뽁뽁이 한장이라도 깔아주시지 포장안에 깔린 뽁뽁이가 전부입니다.

​A4용지위에 살포시 놓고 비닐을 제거했습니다 . 

찌그러진게 왜이리 마음이 아픈지 ....

​매우 얇은 부직포가 깔려있네요 살며시 빼어 놓습니다

​구성은 여분의오 링, 십자드라이버 ,여분의 코튼, 아크릴 경통,

베이스랑 경통 , 드리퍼경통 이렇게 구성되있어요. 

​전부다 꺼내어 놓았습니다.블링블링하네요 사진에 

효과처리 전혀 안해놓았습니다. 

​패텍발 카라블베이스처럼 절삭유 냄세는 강하게 나지 않습니다. 

​초점이 조금 벗어났지만 아쿠아 베이스부분 각인은 

딱딱한부분없이 부드럽게 가공되어있네요.

​드리퍼 경통부분입니다 . 이부분도 흡입구멍에 절삭칩이 조금 있는것을  

제외하곤 괜찮네요.

​안쪽에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원형이 조금 삐뚤게 보이는

이유는 칩이 제거 되지 않은 상태그대로 찍은것이라 그렇습니다.

손톱으로 제거될만큼 얇은 칩상태라 촬영후 제거하였습니다.

 

​침니부분 상어각인입니다. 원본을 본적은 없지만

적어도 90%이상은 흡사할것같을정도로 매끈합니다.

​대체적으로 작은 구멍부분에 소량의 칩이 남아있기때문에

면봉이나 드라이버로 제거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이부분은 가공파트가 많아서 그런지 절삭유가 

많이 만져지지만 자세한 촬영을 위해서 남겨둔 것이라

사용하기전에 세척을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크릴 경통에 침니를 결합한 사진입니다.

다른 아쿠아들과는 다르게 경통이 투명하지가 않네요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917&page=2​

니코틴러버님이 올려주신 방법으로 연마후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품질은 이제품이 최고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베이핑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