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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5-17 04:08 61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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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 깨다 깊이 잠들지 못해서 머리가 띵...하네요.

몽롱 하기도 하고 컨디션이 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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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선물해준 깔맞춤 드립팁에 드바루와 블데초가 그윽한 향을 뿜어 주네요.


우드 기기와 무화기,그리고 짙은 연초향의 연무가 지금 이 새벽을 감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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