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기성 시작했다가.. 금방 때려치고..
최근 모드로 다시 시작했어요..

첫번째만 메이커 액상 하나 구매해서 120미리쯤으로 용량 불려서 주력만들어 홀짝 홀짝 먹으면서 하나둘씩 들어가는 향료들..
쉽게 구할수있는 전설몰 향료가 많네요.. ㅋㅋ
빠른배송에 겉절이도 맛나는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향료를 해외에서 구매하면 배송하는동안 기다리고.. 김장 담궈서 기다리고.. 이래저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자꾸 안사게 되더라구여.. ㅠㅠ
직장에 김장 담군거 가져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김장담그느라 똥지리겠어요.. ㅠㅠ
담부터 대량으로 만들어야 할까봐요..

사진은 서랍을 열때마다 각종 향료 냄새가 폴폴 나는 서랍입니다..

액상 추천좀 해주세요~ ^^
참고로 제 취향이 과일계열 참 조아하고 달달한거 좋아해요~ ^^
아포카토도 다른거랑 믹스한거 참 맛나게 먹었어요.. (달콤 쌉싸름한맛이 ㅎㅎ)
맨솔계열은 좀 안조아해여.. 목구멍이 시려서요.. ^^;

추가로 혹시 저 네메 카라플 조합을 습득하신분 없으신가요..? 그땐 테프론팁이 끼워져 있었어요..
잃어버렸는데.. 아마도 주차장에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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