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지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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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원 배터리의 그 빨강과 파란 색깔이 맘에 들어서 시트지를 사서 모드를 그 색깔로 만들어보고자 동네 문구점에 갔으나
같은 색상은 없고 홀로그램 펄이 들어간 파랑과 빨강이 있더군요
일단 그놈들을 사와서 붙여놨더니 번쩍거리기만 하고 영 색깔이 맘에 안들어서 나무결은 괜찮으려나 하는 생각에 다시 사다가 대충 붙여봤는데
그럭저럭 맘에 드네요. 정교한 작업은 성격에 안맞아서 대충 자르고 붙였는데 들인 노력에 비해서는 잘 나와서 만족스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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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이끅이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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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이쁘게 나오셨네요 ㅎㅎ 저도 시겔리에 원목 시트지 붙여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
끙차끙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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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원의 그 빨강과 파랑이 갖고 싶었는데 없어서 이걸로 했는데 의외로 깔끔하고 예뻐서 좋더라고요 ㅎㅎ |
아지스대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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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 솜씨 좋으세요 ㅎㅎ
시트지는 당장이 문제가 아니라 지속성도 중요한데요 특히 끈끈이 묻어 나오면 짜증이~~~ |
라드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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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신대요!? |
전담초보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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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고급스러우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