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연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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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리지날 개사료가 먹고 싶어져서 전에 사둔
헬스캐빈표 ry4넣어서 연성중입니다. 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메스실린더에서 비율 마추고 쉐킷쉐킷해서 중탕 하루
그뒤에 교반기로 한번더 섞어주면서 잔향빼는작업을 한후
그때 공병에 담아서 숙성하는편입니다.
이번에 사용한건 자작교반2호기 휴대용 교반기랍니다 ㅎㅎ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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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노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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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교반기 너무 부럽다는 것과, 다이소 수납박스 저랑 같은거 쓰신다는 말만 적고 싶었는데.. 마지막 줄 때문에 ㅠ
전 향료만 주사기로 뽑아내고 , PG +VG 는 묻지마 비율 (눈금으로 대충) -> 유리병에 1~2시간 중탕 후 손교반 -> 저장-> 생각날 때 꺼내서 대충 흔들기 월각님과 비교하면 저는 성의없게 만드는 편이네요.. 부끄럽습니다 ( __) |
월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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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자작교반기라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합니다 ㅎㅎ
재료만있으면 성인남자면 누구나 쉽게 만드는거라서요 저도 곰손으로 자부할정도입니다 허허 |
깊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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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문적이시네요 ㄷㄷ
이런작업후에 나온 액상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
혜유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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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멋집니다...과학이 보여요.. |
드립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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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있는 거로 만들어서
ry4 + double ry4 = 개개사료... 먹고 있네요. 가끔 먹으면 맛나요. . 완벽한 개사료를 연성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