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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가입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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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9) 작성일 님이 2015년 05월 29일 23시 5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388 읽음

본문

안녕하십니까....

가입 후 이런저런 이유로 인사가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등업겸 인사드립니다.

 

처음 전자담배를 알게 된것이 2009년도...쯤 인듯합니다.

그때는 너무도 빈약한 환경에서 이런저런 전담을 전전하다가....뒤늦게 프로베리를 알게되어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정보를 통해....카이푼도 직구를 하게되고....참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전담을 즐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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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자작했던 액상..ㅜㅡ...정말 이상한 맛이었던걸루 기억합니다.

 

그 후 자작은 절대 안했다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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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알게된 헤일로의 토르크56은 제겐 정말 환상의 맛 그 자체였습니다.

세일만 하면 무조건 6병씩 사게 되었습니다.

 

공병의 쓰임도 좋아서 탐을 내시는 분들이 많아 분양도 많이 하고...현재는 위와 같이 공병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지금까지 보관중인 녀석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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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접한 아날로그 모드 입니다...

그런데...제겐 좀 맞지 않는듯해서...아직까지 곱게 보관중입니다.(생활 기스조차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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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구매해본 녀석인데..역시나...하루 사용으로 봉인중인 녀석입니다...

 

현재는 처음 구매한 프로베리와 카이푼으로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전담액상에 대한 여러가지 환경변화 때문에..액상의 해외직구의 어려움을 격던중 이베이프를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제겐 꿈만 같았습니다...

 

그렇게 바라던....헤일로의 토르크56 클론을 만들어 볼 수 있는....기회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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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ㅜㅡ...기쁨의 눈물이 납니다......2015년 03월 02일...드디어 곰손인 제가...자작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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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향....ㅜㅡ....토르크56 원본과 거의 구분을 못하겠더군요....역시 이럴때 막입이 좋습니다....ㅜㅡ

이후.....정말 아낌없이 사랑해주었습니다...거의 2개월만에....250ml을 먹어버렸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기가 막입니다...^^;

 

얼마전 다시한번 김장담궈....조금씩 향과 맛을 보고 있습니다....

 

 

 

 

이젠...카이푼과 프로베리를 쉬게 해주어야 할때가 된 듯합니다....

그 동안 너무도 많이 바닥과 헤딩을 해서...이젠 힘들어 합니다...ㅜㅡ..

 

혹...추천해 주실만한....기기 있으시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참에 다시한번 좋은 녀석들로  영입 후...오랜시간 동안 사랑해주어야 할 듯 합니다.....

 

앞뒤 없이 주절주절 넋두리만 늘어 놓았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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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현뽐님의 댓글

현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58.39)
회원아이콘 ㅎㅎㅎ 환영합니다~제가 초보라...추천은 못드리셌네요...
ㅠㅠ
전 과일향을 자주 펴서 리모2를 쓰지만...연초향이라...
암튼 넘 반갑습니다~!!

보로롱이님의 댓글

보로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3.118)
회원아이콘 환영합니다. 저는 연초향 계열은 타이푼이랑 노틸미니를 사용합니다. 확실히 연초계열은 입호흡이 더 좋아서 그렇게 사용중이네요.
많은 도움은 안되겠지만 참고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자주 놀러오세욤 ^^

오시게님의 댓글

오시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8.198)
회원아이콘 어서오세요~ 저도 국도66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ㅎㅎ 카라플에 먹고 있어요 서브옴에서는 맛이 윀스럽더군요 ;;; 저는 그랬어용~

madness님의 댓글

madnes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5.218)
회원아이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국도는 아직 못해봤는데 헤일로 토르크랑 국도66이랑 맛이 똑같나요? 어떤 리뷰를 보면 풀향, 꿀향, 약간의 약초나 인삼향이 복합적인 맛이라고 들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이나 헤일로 토르크의 경우엔 연초에 대추향같은게 좀 더 나는거같아서요

꼬망쎄님의 댓글

꼬망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9)
회원아이콘 @madness솔직히...위 글에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제가 약간은 막입이라.....약간...머라 표현하기가..약간....알싸한....듯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집사람이나...아이들이 느끼는 향이 약간씩 다른 듯 합니다....집사람은 달달한 향이 난다고하고....딸 아이는 커피향 비슷한것도 난다고하고...아들녀석은 그냥 구수한 누릉지향과 비슷한 것 같다고하고....직장에서의 어느 후배는 딸기향 같은게 난다고하고....어느 후배는 꿀향 비슷하다고 하고...어느 후배는 한약같은 향도 난다고 합니다....이렇게 적으니...거의 모든 향이 나고 있는 듯 하네요....^^;
참..머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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