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위스트 코일 두번째 시도

(2015년 7월 20일은  제가 무화기 절연체 날려 먹은 기념적인 날)​

3미리에 5바퀴(총 6바퀴) 감았는데.

0.65옴 정도 나오네요.

1.4 옴의 절반이 나올줄 알았는데

좀 더 적게 떨어져서 의아해 하는 중이긴 합니다 ㅎ

뭐 그냥 감으로만 넣은거라 정확히 계산하고말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프 리빌드 이유

1. 어제 흥분상태에서 빌드한  코일 위치가 불안 함

어제 생각해보니 코일의 위치가

_o_ 이렇게가 아니라

_ _   이렇게 내려가게 말은것 같아서  절연체 또 태워먹진 않을까~ 싶기도 하고

2. 액상 교환

처밀의 무화량 비교를 위해서 빌로우 V2 와 섭탱 미니의 무화량 비교가 끝난 터라

다시 블루부두로 갈아주려고

겸사 겸사  그냥 하프 리빌딩 했습니다.

음 확실히 트위스트가 뭔가 모르게 보고 있으면

묘한 만족감은 들게 하는 것 같아요

빌로우 빌드하다가 , 섭탱빌드 하니 넘 편하네요 ㅠㅠ

뭐 누수 ? 생기면 뭐 액상 버리고 새로 다시 고고져 뭐 ㅎ

변태 같지만, 리빌딩 더 하고 싶어요.

이제 고만 놀고 다시 일하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