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nine 톻전작업 - 똥꼬 스위치 발열문제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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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라고 소문난 4nine의 똥꼬 스위치가 가열되서 뜨거워 지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한달정도 전에 별짓을 다하다 포기하고 사용을 했었습니다.
쨌든 참으면서 쓰다가 한번 난데없이 오토파이어가 되면서 식겁하게 만들어줘서 SMPL 모드를 들인이후 봉인을 했었죠
하지만 전 불굴의 의지의 삽질의 한국인!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일단 다들 하는 경통내부 동테이프 작업.. 안이 더럽네요;; 세척을 하고 했어야 하는데 일단 시험삼아 해본다고 세척없이 바로 작업을 했더니;;
10mm짜리 두줄을 붙여줬습니다.
나사산 부위는 가능한한 깔끔하게! +_+
하이브리드 캡과 스위치부의 높이를 재서 딱 닿을정도로 작업을 했습니다.
↓ 이건 자르다 좀 밀려서 비뚤어졌습니다 ㅎㅎ
통 내부 동테이프 작업보다 더 중요한건 스위치죠. 발열이 되는게 저항이 있어서인데 이게 정확히 어디부분인지를 몰라 그냥 동테이프 도배를 했습니다-_-;
전류는 재질의 표면으로 흐르니까 구리 핀이 닿는게 스위치의 스탠리스 재질이 아니라 바로 동테이프에 닿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작업을..
스프링을 타고도 전류가 흐르기때문에 구리테이프 작업을 할 수 없는 스프링은 은으로 스프링을 한겹 더 만들어 감아줬습니다. 이건 지난번 작업때 했던걸 그대로 사용..
은이 유일하게 구리보다 더 전도성이 좋다죠? ㅎㅎ
은 스프링 작업을 할때 펜에라도 대고 감아줬어야 하는데 야밤에 귀찮아서 그냥 손으로 하고 롱노즈로 찝어줬더니 너무 허접스럽네요 ㅋㅋ
귀금속 공예과 출신인데 쪽팔리게;;; 그래도 그런대로 기능은 하니 만족..
스위치부 케이스 부분이 이제 유일하게 전류가 스탠리스를 통해 흐르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도금을 하지 않는이상작업이 어렵기 때문에 그냥 뒀습니다.
이렇게 작업을 해놓고 나니 세척을 안한상태인데도 똥꼬 발열이 현저하게 줄어드네요. 전엔 3번만 연타하면 뜨거워 졌었는데 이젠 미지근한 정도입니다. 한 5번 연타를 하니까 따뜻하네요.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나면 좀 더 나아지겠죠? ㅎㅎ
조만간 저 스위치부의 검은색 플라스틱 절연체 와샤? 도넛? 이 헐거워 진걸 좀 잡아야겠습니다. 너무 헐거워져서 스위치 뺐다가 다시 끼울때마다 불안하네요 ㅋ 테플론 테이프를 사서 감던지 해야지 안되겠습니다.
댓글 4건
네키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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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의지~의 한국인!!
곰손에 전기상식 과부족인 저로써는 정말 부럽기 그지 없네요 아날모드들 너무 이쁜게 많아서 써보고 싶은데 무서버서.. ^^; 어디 학원이라도 다녀야할까봐요. ㅎ |
나이되게많을거같은데생각보다젊은중산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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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엄청난 작업이었을거란 생각이 물씬.. !
수고 많으셨습니당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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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키쑤전기상식 필요없어요 ㅋㅋ 그냥 +극에서 -극으로 흐르는 길만 알면 거기에 동테이프 도배해줌 되죠 ㅎㅎ |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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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되게많을거같은데생각보다젊은중산인그냥 테이프 붙이는건데요 뭐 ㅎㅎ 덕분에 봉인됐던 아이를 다시 쓸수있어서 좋네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