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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테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5.123) 작성일 님이 2015년 08월 07일 12시 0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36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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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쓰는 동생이 전에 쓰다 남은 1453을 분양해주어 입에 문 지 석 달 즈음 되어갑니다. 

연초를 끊을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위기상황 - 외출 중 액상 오링, 배터리 오링, 음주 후 버스에 전담 놓고 내리기 OTUL 등 - 을 제외하고는 

연초에서 손을 완전히 뗀 수준이라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위기 상황 때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전에 피던 연초를 사서 피우는 것이 낫겠다 싶어 그렇게 하는데, 

전엔 느끼지 못했던 담배 특유의 냄새가 역하고 또 혀에 쌓이는 기분이 들어 절로 고개를 절레절레 젓네요. 

 

 

 

그런데 어느덧... 그 동생이 알려준 이 사이트에 가입해 여기저기 어깨너머로 슬쩍 둘러보고 또 보다보니 이게 무섭습니다.

 

처음엔 오프라인 가게 가서 액상 하나 니코틴 하나를 사와서 피우면서 만족했는데

이젠 인터넷으로 액상을 주문하고 - 모드 쓰는 동생이 희석해 소분해준 니코틴을 넣어 - 피우며 만족을 했습니다만.

레시피네 뭐네가 자꾸 눈에 들어오더니만 급기야 김장을 담글 준비까지 하고 있습니다. 

교반이니 중탕이니는 힘들겠고 또 아예 처음부터 향료를 사서 해보기엔 경험 자체가 일천하여 일단 프리믹스로 시도해 보려 합니다.
 

이젠 기기 뽐뿌만 조심하면 되겠습니다. 다들 너무나 크고 아름다운 기기들을 모시고 계셔서... OT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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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덴버님의 댓글

김덴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50.104)
회원아이콘 개미지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어느새 교반기까서 사서 돌리고있는 본인의 모습을 보실날이 얼마남지않았네요 ㅎㅎ

란테곰님의 댓글

란테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5.123)
회원아이콘 @김덴버아이고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이게 정말 옳은 말씀 하시는 것이라는게 확 들어옵니다.
그래서 무서운데, 그래서 재밌을 것 같은 기분도 들어 더더욱 무섭습니다. OT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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