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square vs Efusion

예전에 직구로 구매한 이스퀘어하고 그것의 거의 절반 가격에 트게에서 중고로 구입한 이퓨전!!!

2. Vaporshark vs Vaporshark

DNA200이 출시되기 직전에 싼값으로 구매한 베이퍼샤크 DNA40과 그것에 거의 두배 가까운 가격으로 출시된 후 얼마 안됐을 때 구매한 DNA200!!!

(40에는 베이프스킨발 우드 엔틱 스킨을, 200에는 아침안개님께 구입한 리얼 우드 스킨을 각각 입혔네요^^)

3. Vaporflask V1 vs Reuleaux

아침안개님께 구입한 건메탈 색상 베이퍼플라스크하고, 그 가격의 2/3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한 뢸로네요!!!

(사실, 이전 두 사진에서와 같이 같은 회사의 제품도 아니고, 40 vs 200으로 제시할 수 있는 다른 제품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두 제품 모두 베이프스킨발 카본 클리어 스킨을 입혔는데, 정말 좋아 보여서 한번 짝지어봤네요^^)

4. 보너스 샷 : Mandate of Time vs Mandate of Nature

트게에서 중고로 구입한 맨데이트 오브 타임이 너무 맘에 들어, 거의 세 배 가격의 원본을 구입했는데 정말로 만족스럽더군요. 그런데 깔맞춤 우드 드립팁인 맨데이트 오브 네이처를 협력몰 베이포리움에서 발견하고는 이번에 지르고 말았습니다^^

(좌측 오크 재질의 모드기와 드립팁에 체결된 닷모드는 원본이고, 우측 부빙가 재질의 모드기와 드립팁에 체결된 닷모드는 라온베이프발 클론입니다)

체결된 원본 닷모드 드립팁과 비교해보시라고 아래에 두 장의 사진 더 투척합니다!

원래 골드 색상의 원본 닷모드를 아침안개님께 구입했는데, 드립팁이 없어서 처음에는 아래와 같은 클론 드립팁을 어찌어찌 구해서 체결했었는데, 영 색상의 조화도 맞지 않고 좀 거시기하더군요ㅠㅠ

해서 협력볼 TCF 사장님께 개인적으로 부탁드려 베이지 사이즈의 샤이니골드 원본 드립팁을 또 어찌어찌 구해 체결한 사진은 아래와 같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심미적관점에서 볼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예쁜 조합으로 느껴집니다^^

허나 또 제 개인적으로는 모드기와의 조화, 그리고 입에 무는 느낌 등등은 처음에 보여드린 맨데이트 오브 네이처가 가장 맘에 들더군요^^

(맨데이트 시리즈는 국내모더인 베이프몬스터님의 작품인데, 관심있는 베이퍼분들을 위해 댓글로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항상 대부분 잠든 시간에 조용히 글올리고 사라지곤 하는 wwwa였습니다, 저도 이만 총총히 사라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