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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 남자는 역시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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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15 21:35 70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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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드리퍼만 셋팅하는 느낌입니다..

만사 귀찮아서 액상 쭈욱 부어서 대충 먹을 수 있는게 최고 같습니다.

비도 오고 방을 뿌옇게 만들다가 오늘도 욕을 먹습니다.

등짝 안쳐맞은게 다행스러운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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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왈라비님의 댓글

왈라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꼼탱이맨날 깜댕이나 스댕이 고집하다..
요즘 자꾸 뻘건색이나 컬러풀한게 땡기는걸 보니.. 나이가 들었나 싶기도합니다..ㅠ;
아직 그럴 나이도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ㅠ

디미트리님의 댓글

디미트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페트리 이뻐서 장바구니에 넣다 뺐다 하고 있네요.
흡입압이랑 맛표현은 어떤가요?
원본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쉽게 결정을 못하겠어요 ㅎㅎ;

왈라비님의 댓글

왈라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디미트리흡입압은 제 기준에선 그렇게 막 허당인 드리퍼는 아닙니다.
맛표현은.. 제가 지금 원래 탑캡 도색을 녹여먹어서 서밋캡을 쓰는지라..ㅠ;
원래 탑캡 쓰면 흡입압도 조금 더 뻑뻑해질거고 맛도 조금 더 모아서 올려주니 더 진해지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그냥 전 예쁘기도 예쁘고.. 구조가 좀 취향에 맞아서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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