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 쓰다보니 계속 사용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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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29 12:28 895읽음본문
하나둘씩 사용해보면서 제게 맞는 맛이라고 느껴지는 것들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처음과는 확실히 다르게 느끼지 못했던 맛들도 느껴지고 그렇더군요.
마에스트로 - 분명 진한 고소한 맛에 간간히 느껴지는 바나나킥의 끝맛으로 사무실에서 주력
툰드라 - 베리향이 나고 소량의 맨톨덕분에 깔끔한 맛으로 입호흡용
허밍 - 딸기보다는 복숭아 맛이 나고 역시 맨톨향이 뭍어남
마리아 - 딸기밀크사탕맛 인데 끝은 약간 고소한 맛으로 외출용 주력
엠파이어 - 두껍게 들어오는 연초계열로 끝맛이 달긴한데 약같 텁텁할 수도 있어요. 방에서 주력
도미니크 - 아카시아 같은 꽃향에 좀 강한 연초향이 버무러진 맛으로 요건 좀 더 피워봐야 알 것 같아요.
아직도 사보고 싶은 액상은 많은데 일단 위에 액상들은 당분간은 계속 주문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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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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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엠파이어가 맛있던데.. |
막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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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비싼야돌이군요 툰드라 참 맛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