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뉴비입니다~
가입안하고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결국 가입!
전담은 2009년에 아는 형이 매장을 차려서 놀러갔다가 신기해서 하나 사들고 온게 지금까지 빠져살게 되었네요.
햇수로 8년정도 되는군요. 2009년 당시엔 탱크도 없고 걍 솜에 적셔서 쓰는 어설픈 무화기 였던거 같은데
요즘 나오는 기기들은 디자인도 멋지고 성능도 멋지고 왠지 제가 다 뿌듯~!
들고있는 기기는 PICO + MANDATE of TIME 입니다. 둘 다 국내 모더의 제품이네요.
MANDATE of TIME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의도치않게 다시 아날로그 모드를 쓰고있네요.
요즘 우드감성의 매력에 빠져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쌔끈한 우드기기들은 비싼데다가
수량도 얼마없어서 사기도 힘든게 대부분... 결국 자주 쓰는건 스댕이나 알루미늄가변들...ㅋㅋ
입호흡 성애자라 고와트의 가변은 필요도 없는데... T-T
요즘은 폐호흡이 대세라 폐호흡 위주로 기기들이 나오는게
뭔가 서운하기도 하고해서 제가 전담에 대한 열정이 식어가는 느낌까지 드네요...흐흐흐흑...
훌륭한 입호흡기기들이 많이 나와주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