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튀김 맛이 났던 안투라지는 지인 분께 드리고

다 사용한 빈통은 버리고 일단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 아 사무실 서랍에 툰드라 있네욤.

일단 겉향으로

국도66은 처음 맡아보는데 거부감 없고 아 이 냄새구나 정도

그마는 뭐.. 패스

밀크맨은 가운데 있는 파란색 크리스피 추릿과 겉향이 비슷해요. 네 달달한 디저트

데이 브레이크는 솔직히 아직 모르겠어요.

원래 노팅 탱크가 맛이 뭉게지는지 모르겠으나 9~10와트 정도에 땡겨도 맛이 밍밍 합니다.

뚜렷한 색의 느낌이 아닌 물탄 느낌이에요.

캐슬롱은 고소한데, 아 고소한데 뭐랄까... 손이 안갑니다.

데이브레잌도 캐슬롱도 겉향은 확실하나 올라오는 맛이 밍밍해요.

크리스피 추릿

처음엔 아 달어!!! 점점 피우다 보니 흠 기분 좋은 달달함... 정도, 당도가 높습니다.

플러레스 위에인던

베리향이 좀 먼저 올라와요. 약간 지화자 느낌인데 좀 더 부드러운 맛인데... 암튼 제가 막입이라...

허밍

지화자죠. 지화자인데 또 달라요. 툰드라 계열이긴 한데.. 암튼 좋아요. 매우 좋아요.

도미니크

꽃계열 연초향인데요. 연초의 칼칼함이 먼저 올라와서 좋아요. 끝에 약간 단맛이 딸려와주구요.

40왙 VF에 물렸다가 미니킨으로 옮겼습니다. 만족만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