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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을 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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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렌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8.161) 작성일 님이 2016년 06월 30일 21시 0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71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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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먹었던 병이 어마어마하네요...
메쉬에 먹으면 참맛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입에도 대기싫어지는군요... 액상값 만만치않았는데...다행입니다

비가오니 늦가을 느낌도나네요
커피와 베이핑이 맛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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