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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괜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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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8.26) 작성일 님이 2022년 07월 27일 20시 5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82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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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 몬스터의 루피몬..와퍼몬을 쟁이면서 애플몬과 같이 샀었는데 오늘 먹어 봤습니다.

애플몬은 맛이 있지도,그렇다고 맛이 없다고도 할수없는 애매한 액상 이었습니다.

그래서 루피몬도 실망 할까봐 선뜻 먹기가 꺼려 졌는데.. 다행히 쏘쏘 합니다.


들숨에서 시리얼의 뉘앙스가 먼저 느껴지고 날숨에 뱉음과 동시에 후루츠의 상큼함이 훅~느껴지네요.

다 뱉은 후엔 크리미한 우유의 느낌이 기분좋게 입안에 남습니다.


최근에 먹었던 오트 크래커와는 다른 라이트한 느낌의 시리얼을 잘 살린거 같습니다.

오트 크래커는 첫 베이핑에 곡물의 뉘앙스가 너무 강해서 적응 시간이 필요 했는데

루피몬은 바로 괜춘하네...재 주문 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후루츠의 상큼함과 입안에 남는 크리미함의 비율이 마음에 듭니다.

혓바닥 안쪽과 목구멍 언저리에 남아있는 밀키함이 기분좋게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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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으로 연초 세 녀석.

양 옆의 녀석들은 그럭저럭 먹을만한 정도인데 가운데 코코스는 쓸수록 좋네요.

돔2 에서 느꼈던 만족감을 이 녀석 에게서 맛 봅니다.

아데모의 모카향이 드라이한 연무와 함께 기깔나게 올라옵니다.


칸탈 26게이지 솜 빌드로도 충분히 만족감이 드네요.

이렇게 되면 더욱 더 보로를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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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광신도님의 댓글

광신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8.26)
회원아이콘 @도일출언제 였던가...아데모를 돔2에 먹고 그전엔 못 느꼈던 모카향을 느끼기
시작 하면서 부터 맛과 향에 집중하기 시작 했던거 같네요.
집착의 시작점 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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