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경에 전담 미친듯이 했다가 다시 연초 -> 쥴 -> 궐련형 으로 도돌이표 중입니다.

쥴은 만족도가 높지만 유지비가 (드럽게) 비싸고

궐련형은 오래쓰다보니 담배쩐내가 올라오네요 ㅠㅠ

그래서 집에서라도 전담 해볼까 하고 사본 기기 입니다.

코브라 + 미라지

무화기는 간만에 손대는거라 리빌드는 자신 없어서 가성비좋다는 코브라로 했습니다. 오늘 받아서 체결하고 뿜뿜중인데 여타 커뮤니티 글처럼 누수는 없네요... 무화량도 풍부하고ㅎㅎ

미라지는 소재가 영롱해서 사봤어요. dna칩이 궁금하기도하고... ㅎㅎ 15년도에도 dna칩 가변기기가 있었는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국내에서 파는 가변만 썼었거든요 클라우퍼 미니라던지....

집에 돌아다니는 기기가 몇개 있는데... 모나드, 클라우드, 리좀, 리볼버 같은 국내모더들껀데 요즘도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오래 방치해놔서 어딨는지도 모르겠어서 한번 찾아보기도 해야하고.

액상은 디알케미스트에서 골든비치 사봤는데... 과일향으로 다시 사보려구요 ㅠ.ㅠ 조금 느끼하네요

집에서라도 전담으로 대체할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산건데 과연 ㅎㅎ

그래도 종종 이베이프 눈팅할거같아요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고 ... 액상 추천 좀 부탁드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