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만 있지만 언젠간 원본을 사고 싶은 학생입니다. ㅎㅎ

하데온 르슈 후기를 올리겠다고 하고 너무 바쁜 나머지 이제서야 올리네요.

왼쪽부터 하데온+와이85 0.37옴, 르슈+rsq 0.38옴, 후싸+피코75 0.78옴 입니다.

하데온은 울템캡과 델린캡둘다구매해서 드립팁만 바꿔꼈습니다.

장점은 당연 찐한 맛표현과 울템캡으로인한 발열문제 해결, 바텀사용시 옆으로 액상을 보내줘 다시 공병으로 들어가는걸 막아줍니다.

단점으론 르슈보다 작은 액상저장으로 약간의 결로가 있습니다. 채결 오링이 두개라 캡분리가 좀 빡샙니다.

르슈의 장점은 흡입소리가 굉장히 조용하고 하데온을 먼저 접해서 그런지 빡빡한 흡입이 별루라 생각했지만 괜히 명흡입이 아니였습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고급세단 같은 느낌을 줍니다. 캡분리도 부드럽습니다. 

단점으론 하데온 보다 적은 찐함이 있고 벨루가 울템캡을 당장에라도 구매하게 만드는 발열이 있습니다. 24mm임에도 불구하고

발열이 금방 전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육각렌즈가 동봉되어있지 않아 센터핀 교체가 힘듭니다. 

다른 무화기들 육각렌즈보다 큰 구경을 필요로 해서 따로 구하지 않으면 바꿀 수 없었습니다. 

르슈는 실사용 1시간도 채 되지않아 더 사용 해봐야겠지만 둘다 명기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벨루가 울템캡 추천합니다 . 물론 저도 없지만 

이 게시글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객관적이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 말얄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