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놓고 묵혀두던 르제피르...
카라플도 너무 오래 쓰니까 자꾸만 흡압 조절 나사가
헐거워지는 증상이 나타나길래 버서커 사기 전까지
다른 입홉기 뭐가 있나 생각해보니 르제피르도 있었길래
예전에 사둔 메쉬 꺼내서 강의 영상 보면서 찬찬히
빌드해봤습니다. 핫스팟 잡기가 엄청 힘들었지만
결국 잡아서 펴보니 '아 이게 드라이한 거구나' 라고
딱 느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너무 드라이하다 못해 맛이 너무 밍밍한 것 같아서
이것도 리빌드 실력의 차이인지 아니면 다른 것 때문인진
모르겠네요ㅠㅜ 그래도 이건 이거 나름대로
매력있어서 앞으론 간간히 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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