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나서 액튐과 누수 때문에 고생하다가 이제야 글 쓰네요.

우선 액튐은 제가 액튐 방지 드립팁도 사보고 다 해봤지만, 코일 위에 리빌드용 솜을 올리거나(임시방편), VG양을 높히는 것 밖에 답이 없네요.

제가 구매하면서 Felix 라임 라임을 구매했는데 6:4더라구요. 액튐 때문에 입천장, 혓바닥 다까지고 5일만에 60ml를 다 소비했습니다.

마신건지 피운건지....ㅋㅋㅋㅋ

그리고 7:3으로 만든 액상 피우고 있는데, 액튐 없고 피우기 편하고, 입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있네요.

누수는 하부 에어홀 탱크는 어쩔 수 없다고들 하시는데, 제 팔콘 같은 경우는 M2가 잘 안맞나 봅니다. M1으로 갈아 끼우니 3일째 눕혀두던, 흔들던

불지 않는 이상 누수 없네요.

진짜 액튐 때문에 이게 무슨 최고의 탱크야? 이러면서 욕했었는데, 10%의 비율차이가 그렇게 큰지 몰랐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사용하겠네요 ㅎㅎ

첫 입문이라 제대로 된 사용법을 알때까지 시행착오가 많네요. ㅋㅋㅋㅋ 이제 오링 연습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