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년에 한번 이베이프에 글을 올리네요.... ;ㅅ;

자주자주 글도 쓰고 오란도란 회원님들과 놀고 싶지만...

눈팅만 하루종일 하는 1인 입니다,

사실 저번 달? 까지는 연초를 태우다가 다시금 마음을 다 잡고자

소소한 지름과 함께 2년전 (..?) 김장으로 담근 액상도 얼추

다 먹어가고 있어서 색다른 액상도 김장하기로 했죠!

usv-l 75w에 드랍레빗을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색감이나 핏이 굉장히 맘에 들어서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VO칩은 처음 써보는건데 그냥 대충 칸탈 22게이지 7바퀴 감아서

후루룩 베이핑 해도 램프업이 빠른게 진짜 장점인거 같습니다

(옆에 스목이에 드리퍼도 동일세팅인데 램프업이..... ;ㅅ;)

희니도 슬슬 다 먹어가는거 같아서

원래는 500ml 씩 담그던걸 이번엔 얼추 들어맞게

300ml 씩 담갔는데 오랫만에 담그려니까 이래저래 번거롭더군요...

무튼! 꾸준히 먹는 지화자, 이번에 처음 먹게될 꿀단지, 스네이크 오일,

그리고 요걸 다 먹으면 베이스에 담글 힙노틱 미스트, 브리즈까지,

적어도 내년 봄까지는 든든하겠네요 ㅎ.ㅎ

추운 날씨 갑자기 찾아오는 11월 중순입니다,

옷 따시게 입으시고 안전한 베이핑 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