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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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시기를 짚어보니
2015년에 아무것도 모르고 빨대 전담을 12만원인가 바가지 쓰고 입문을 했더군요
그것도 가장 인기있었던 저스트포그도 아닌 캉얼텍 하부코일 인기없는 모델로..
그럴만 했던게 당시 좀 촌스럽던 빨대류 디자인 중에선 캉얼텍이 가장 매끈하고 이뻤던 기억입니다 ㅋ
그 뒤로 카이푼,카라플,오키드 빌드입문하면서 자연스럽게 맥모드를 쓰게됐는데
목숨과도 같았던 깔맞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근데 마음은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이젠 좀 귀찮은거죠 ㅋㅋ
그까이꺼 이젠 걍 대충대충.. 쓰고있습니다
( 사실은 배틀캡 더럽혀주고 라운드하우스랑 깔좀 맞춰주려 했는데 카퍼위에 코팅이 쉽게 안나가요..ㅠㅠ
카퍼 위에 클리어 코팅 입힌 탑캡 처음봅니다 ;;별게 다 쓸대없이 고퀄이고 xx 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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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남행열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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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얼텍이면 그 캥거루 친구 말씀하시는 거군요!^^ 영알못이라 캥거라고 읽곤했어서, 나중엔 캥거루라고 불렀었네요;;ㅎㅎ 배틀캡은 비싸가 사용해본 적이 없는데 부럽슘니다~~ |
뭉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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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엔 캉거라고 했는데 다들 캉얼로 검색하고 부르더라구요 (배틀캡 비싼거 아닙니다 소근소근 ㅋㅋ) |
사막에서낮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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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듯 비범한 ♡ |
뭉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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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낮술뭐든 이거 맘에든다 싶으면 죄다 마이너한 성향이 많습니다 ㅋㅋ
취향이 좀 그런가봐요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