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차 전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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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고장난줄 알고 하나 더 구입한 aether.
어느 순간 다시 작동 되어 번갈아 가면서 쓰다가 이번에 지인에게 하나 넘기고 대신 리로드s 클론 각인 없는 친구를 빌려왔습니다.
(이건 이제 제껍니다)
몇년을 전담하면서 기추,기변 없이 쓰고 있었고 무화기 차이 얼마나 나나 싶었습니다.
게다가 기존에 귀차니즘에 알리에서 산 빌드된 코일과 솜만 주구장창 썼었습니다. 코일 스팩도 제대로 알아 보지 않구요.
니꺼 좀 이상 하다며 코일 새로 빌드 해주고 펴보라고 해서 펴보니
무화기는 정상이었고 심지어 맛이 너무 좋아서 뭘 바꿔야 하나 고민했던 생각도 싹 사라 졌습니다.
그리곤 현타가 씨게 왔네요; 몇년을 이상한 상태로 전담을 피고 있었네요.
지금껏 여러 무화기를 못써본게 아쉽기도, 또는 개미지옥 안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리로드s는 기존에 쓰던 벙커에 비해 흡압이 쵸큼 뻑뻑해서 적응이 좀 필요하지만 맛은 아주 좋네요.
다들 추천하는 이유인가 봅니다.
작은 바램이 있다면 가변바텀 신제품 좀 나왔으면…
망나니 고양이 샷도 한장 추가 합니다;)
댓글 6건
시바감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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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냥이들은 저러고 움찔하면서 발로까던데.. ㅂㄷㅂㄷ |
수동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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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감자°역시 고영이 놈들은..ㅎㅎ |
kiki4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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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유행일때 앵간한거 다써봤는데 리로드가 젤좋았던기억이나네용 |
뭉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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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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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48다들 추천 하시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
수동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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