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크레이브 아로마 마이저 플러스 v2,v3 입니다.

퍼지 슬램피스 b5도 트게에서 겟 했는데 피칼로 닦아 놓으니 반딱반딱 한 것이 좋네요~


크~~~30미리의 경통과 810 드립팁의 박력이 느껴 지네요~!!

저의 애정 템 펜슬이 완전 홀쭉이로 보이네요~

원래 슬림하긴 합니다~ㅋㅋ

요즘 부먹의 귀찮음 때문에 rta를 선호 하는 편인데 이놈 상당히 매력 있습니다.

폐호흡은 rda가 제 맛 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블로토 맥스를 써보고는 살짝

편의를 위해서 rta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하더군요.

그리고 요트베이프의 이클립스 싱글 rta를 접하고는 rda와 동급 선상에 놓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클립스가 듀얼도 국내 몰에 있는걸 발견하고 냅다 쟁여뒀네요.ㅎㅎ

그러다 보니 폐호흡 rta들에 관심이 생겨서 두루두루 검색 하다가 아로마 마이저 까지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출시한지 제법 지났지만 30미리라는 사이즈에 호기심이 발동해 우선 트게에서

저렴하게 경험이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들였는데 웬걸~맛이 괜춘 합니다.

몇번의 빌드를 하면서 꽤나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v2 블랙과 v3 실버도 구하게 됐습니다.

v3는 하단 에어홀 구조가 추가되서 또 기대감이 상승 합니다~ㅎㅎ

요즘 폐호흡을 rta로 즐기게 되면서 언젠가 이벱에서 보았던 어느 분의 말이 생각 나네요.

"밸런스가 잘 잡힌 rta는 rda 못지 않다"...던 그 말이요.

이래서 베이핑은 끝이 없나 봅니다~이렇게 즐길게 많으니까요~~~^^

# 트게 쇼핑은 언제나 즐겁다~!!

아로마 마이저 블랙의 짝꿍으로 들였는데 본품보다 사이드가 더 푸짐 합니다.

귀한 엠프킹 박대리에 피칼,사진엔 빠졌지만 곱게 말아 놓은 특수코일 수십개에

미개봉 액상까지~ㅎㄷㄷ

이래서 트게는 끊을수가 없다니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