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티 rta는 블랙과 나름 귀하다는 18미리 실버,이렇게 두 개가 있습니다.

최근 코에도 키르로얄 액상을 먹다가 세척을 위해 파이오니어로 바꿨는데 맛이나 향의

농도가 퓨리티 보다 떨어지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파이오니어도 향 이나 맛이 연한 무화기가 아닌데 키르로얄은 퓨리티가 더 밀도있게 올려주네요.

(파이오니어는 카디날 씬의 복숭아 향을 참 매력적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실버 22미리도 추가 했습니다.

최근에 들인 모아이에 잘 어울리네요~

후다닥 빌드 하고 향 날리기 뽜이야~!!

선택한 액상은 코드웍스의 백도우롱차 입니다.

낮은 쿨링감과 깔끔한 뒷맛에 폐홉 디저트 후에 먹으니 딱 좋습니다.


퓨리티는 다 좋은데 드립팁이 무는감은 좋은데 모양이 별로라 바꿨습니다.

415 드립팁 룩이 스뎅뎅 한 것이 훨 좋네요.

근데 기기와는 베몬 드립팁이 어울리는 거 같아서 교체~

이게 더 나은거 같죠~?? ㅎㅎ

그러고 보니 제가 엠비션 모드의 무화기와 궁합이 좋은 거 같습니다.

전작들인 비숍과 특히 리플리 rdta를 아주 좋아하니 말입니다.

더 늦기 전에 이렇게 추가해 두니 마음이 든든해 지네요~^^

#크툴루의 해스터 미니가 실버,블랙이 있지만 좋아하는 무화기라 나중을 위해

 새 제품으로 쟁여 놓으려 했는데 어쩌다 잊고 있다가 지금은 국내 몰엔 씨가 

말라 버렸네요...그 아쉬움을 퓨리티로 달래 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