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concorde/csmnt zn08 5roll 3guide 0.34/0.17ohm

note : 빌드난이도가 높은 두아이들 입니다.
르콩은 에어홀과 거리와 높이에 따라서 뭉개짐(또는 밍밍함)과 발열(또는 액튐)과 흡압이 널뛰기하는 아이라서 가운데 홀을 기준으로 수직으로 코일과 에어홀 사이를 2,2.5,3미리 가이드봉을 꽂아가며 폭을 맞춰줍니다.
이번에는 2.5가이드봉에 맞췄습니다. 1.5가이드봉을 에어홀에 집어넣어서 코일의 어떤 부분을 때리는지 높이를 체크해줍니다. 기록하면 나중에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코즈모넛은 에어홀에 가까워질수록 부드러운 연무(싱거워짐)를 갖고, 덱과 에어홀에 가까워질수록 진함(뭉개짐)과 발열을 동시에 얻습니다.
zn08 4바퀴에 81와트가 맛의 스위트스팟이었지만 장타를 좋아하는 저는 발열을 못견디고 zn08 5바퀴에 65와트로 타협을 보는 대신 데크에 최대한 붙혔습니다. 4바퀴로 에어홀에 붙히는것도 나쁘진 않은 선택이겠지만, 직드립하기엔 덱에 붙히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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