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또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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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시간이 빠르게 가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 어른들이 나이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빠르게 간다고 말 하셨는데,
이젠 나도 그 나이가 되어버린 건지.....
오늘은 비도 잠시 소강상태네요.
새벽엔 안개가 잔뜩 껴 있었는데,그 안개를 모두 밀어내고 햇볕이 가득 합니다.
더워지기 전에 집 근처로 흡증 마실을 나갔습니다.
여기는 초 겨울쯤엔 모과가 놓여있곤 하는 자리인데,선선한 바람이 그리워 집니다.
해가 나오니 매미도 아침부터 우렁차게 울어 대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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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쮸프로님의 댓글
사진에는 벌써 가을냄새가 나는데요? ^^
불금 되십시오 ㅎㅎ |
광신도님의 댓글
@쮸프로얼른 선선한 계절이 오라고 기분 좀 내 봤습니다~ㅎㅎ
불금 뽜이야~~~!!^^ |
시바감자°님의 댓글
바텀인지 알고왔다가 눙물이.. |
광신도님의 댓글
@시바감자°바텀쟁이 눈엔 바텀만 보인.....ㅋㅋㅋ
눈물을 거두시오~~~^^ |
도일출님의 댓글
월급쟁이로 살아보니깐 세월을 잡을수가 있…읍읍…ㅋ |
광신도님의 댓글
@도일출가는 놈은 잡지 말고 오는 ㄴ도 막지 말자.....붹~~~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