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르릉~쿠광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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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가장 강한 빗소리와 함께 하늘이 뽀개지는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이런 묵직한 공기엔 훼홉을 찐득하게 뿜어주는 것이 흡증인의 바람직한 자세 아니겠습니까...움화하하~~~
내리 꽂는 비 사이로 뽀얀 연무가 흩어지는 모습이 나름의 운치가 있네요.
잠도 덜 깬 떡진 머리로 닠뽕에 한껏 취한 광신도 입니다~^^
추천 2
댓글 8건
DeepDive님의 댓글
역시 습도높은날은 폐홉 쭉쭉땡겨줘야죠
액상타는 속도가 무섭지만요 |
광신도님의 댓글
@DeepDive자다 깨서 본능적으로 폐홉이 땡기고 싶어지더라구요~ ㅎㅎ |
펭귄아빠님의 댓글
연무 잘 뭉쳐 나오는 것도 기분 좋습니더ㅎㅎ |
광신도님의 댓글
@펭귄아빠한껏 뿜어내는 그 충만함이 좋죠~^^ |
현식이님의 댓글
무화기 정보 알수있을까요?? |
광신도님의 댓글
@현식이요트베이프 이클립스 듀얼 입니다~^^ |
김차너님의 댓글
기기 컬러가 기가막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와인빛이+.+
습한날엔 폐홉이 기가막히죠ㅋㅋ 요즘은 눈치보여서 입홉만 하네요ㅠ |
광신도님의 댓글
@김차너아무래도 연무량 때문에 신경이 쓰이긴 하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