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린이 좌충우돌 한 달 전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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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편의점 일회용으로 입문했습니다.
’레드몽‘으로 며칠 간보다 본격적인 벼락치기 눈팅.
주경야독, 식음전폐로 여기 선배님들 발자취를 스폰지처럼 흡수하며 빠르게 적응/성장 중입니다.
대체 어떤 팟에 무슨 맛이 들었는 지 몰라 수납함도 마련했군요.
과연 35년차 골초가 환골탈태할 수 있을까.
여러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추천 2
댓글 11건
윗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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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하실수있으실겁니다 응원합니다^^ |
mkl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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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치글쵸? 굿밤 되세요 선배님^^ |
Mes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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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연초와의 괴리감 이실텐데 생각나셔도 찐한 킹초계열로 견디셔야 합니다...ㅠㅠ |
쮸프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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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MM6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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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 버티신다음에 흡연자한테 연초하나 받아피워보시면 그 역함에 다시 베이핑 하실겁니다 ㅋㅋㅋㅋ |
mkl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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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h맞습니다 선배님. 연초를 꺽은지 거의 한 달이 지난 지금도 그것은 무의식을 지배합니다. 베이핑을 하면서도 주머니를뒤적거리는 익숙한 습관에 망연자실한 한 적이 꽤 됐어요. 무의식이 타르를 찾았던 거죠. 그야말로 비현실적인 괴리감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ㅜㅜ 굿밤 하세요 선배님. |
mkl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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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프로핫팅~~~^^ |
mkl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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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63이건 머 액상 고르느라 이리저리 찔러보다 한 달이 훌쩍 갔습니다. 적응 안되는 건 쿨하게 확 버렸어효~ 건진 게 겨우 반. 그 와중에 연초 연기가 역하긴 합디다. 그간 연초 1도 안 물었으니 절반의 성공 아닌가 합니다. 굿밤 되세요 선배님^^ |
Mes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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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lin파이팅입니다 한달도 확실하지만 저는 딱 눈감고 100일 참았어요 그러고 나서 연초 냄새 맡는데 내가 저걸 폈단 생각 드니까 다시 베이핑 할 수 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ㅠ |
MM6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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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lin잘맞는 액상만 저정도 찾으신거면 성공하신겁니다. ^^ 굿밤이요 |
뚱땅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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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액상 찾아서 가는 길은 행복합니다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