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주가는 베샾에 가서 뿜뿜하고 놀던중에 하나 입양해 왔습니다.

...( 나중에 나눔 해야 할지도...)

그리고 갑자기 마스터가 "이번에 재대로 숙성된 녀석이 있는데 먹어볼래?" 하고 준 수제 김장통 도 들고 왔습니다.

VG : PG : 6 : 4(대충) 니코니코니....(죄송) 없는 사과맛 맨솔 입니다.

무려 '맨.솔'입니다(...어케해누 ㅅㅂ녀ㄴ아!)

맛은 사과를 직접 갈은 듯 진하고 달달한 사과맛에 목구녕에 박하사탕 엑기스를 걍 인심좋은 시골할머니가 과일을 봉투에 담아주듯 시원하게 쳐 때려 박습니다. (2번 깊게 빨았다가 목구녕 찢어지는 줄....)

이게 무려 맨솔 타입을 좋아하는 '저' 때문에 담근 수제 액상이라고...(어흐흑 감동.)

... 다떨어지면 오라고 했으니까 7일뒤에 다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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