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발가변에 삘을 받아서 인싸템인 인사이더가 눈에 밟혀 나도 인싸로 등극해볼까 하면서 포게,자게를 보니 파이어버튼 조작이 불편할거 같기도하고 마침 국내는 품절이라 그럼 차라리 프레임이 있는 스텔스를 찾아보자하다가 선박스 홈피 들어가보고 네가2를 보고 반했네요.
나름 최저가 스위스의 온라인몰에서 금욜에 구입하고 3일째 되는 오늘 낮에 수령했습니다.
UPS 칭찬해~~~
일단 18650 한발이라도 스뎅이라 무게감은 있네요(콜드스틸, 슬클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파이어버튼이 파지했을때 딱 엄지손가락 위치 부근이라 불편하진 않고 원버튼으로 메뉴조작이라 이건 메뉴얼보고 연습 좀해야겠네요. 메뉴도 엄청나게 많네요.
배터리 슬리브는 18650,18350 두종류중에 선택하며 슬리브 커스텀제품이 몇개 나와있습니다. 골드민자, 실버민자, 실버 다이아컷팅무늬, 또 몇개가 더 있네요. 근데 가격이 십만원 가까이라는게 함정;;;
차라리 레이저 각인을 하면 이쁠듯합니다.
직경 24mm라는데 월탱 올리고 1~2mm 여유는 있는듯 한데 높이가 낮아서 방열판을 넣든 드립팁을 더 긴형태를 찾던지 해야겠네요. 큰불편함은 없지만 깊게 물때 배터리 슬리브 가까이 입술이 건들릴듯말듯해서 신경이 조금 쓰입니다.
뭐 일단 외관적으로 참 맘에 듭니다.
이제 네가2 가지고 놀면서 다음주에 올 레블을 기다려봅니다ㅎㅎ
와이프 몰래 모아둔 비상금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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