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 가득한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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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긴 하는데 끈적하고 후텁지근 하네요.
요즘 해 뜨기 전에 가끔 운동 삼아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을 잠시 돌고 오는데,
운동 나온 어르신들이 많으십니다.
만나는 분들 모두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으십니다.
날은 좋지 않지만 기분은 맑은 새벽입니다~^^
추천 1
댓글 12건
청년농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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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부지런.. 저는 일할때말곤 집에서잘안나가요..ㅋㅋ |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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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놉~동네 마실이 유일한 근력운동 입니다...저도 집돌이....ㅋㅋㅋ |
PLU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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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 새벽에 산책이라니 ㅎㅎ 감성 충만한 새벽이네요~ |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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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5어쩌다 한번 나가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자주 다녀볼까 합니다~^^ |
PLU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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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ㅎㅎ 새벽 그 특유의 시원한 공기가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고 기분좋게 만드는거같아요
한번 자주 다녀보시지요!! |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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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5무엇보다 조용해서 제일 좋네요..피해야 할 차도 없고...ㅎㅎ |
일루시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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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 아침마다 앞에 올림픽공원이 있어 자전거 라이딩하는데,
새벽공기 정말정말 좋습니다 :) (요즘처럼 낮에 더울때는 더욱더요,,,ㅠ) |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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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시아저도 더위 때문에 새벽을 선택 했는데 의외로 좋네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는 새벽 마실을 할까 합니다~^^ |
이르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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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꿉꿉해요 ㅠㅠ 덥고 에어컨도 안틀어줍니다 망할회사 |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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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미르헐...요즘 계속 30도가 넘어가는데 에어컨을 안 틀어준다니....ㅜ.ㅜ |
도일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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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이 북서울 꿈의숲이라 가끔 산책하는데 지난주까지 그많던 러브 버그가 이제 좀 사라졌네요 ㅋ |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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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출다리 많은 거 싫어 싫어~!! ㅋㅋㅋ
집 근처에 숲 길이 있어서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