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들이 괜찮은 거 같아서 들여본 스카이넷 rba.

생김새가 단정하고 깔끔해 보이네요.

램 에일리언 3미리 가이드 0.3옴 나오네요.

램 퓨즈드 클랩튼 보다는 단맛이 조금 죽고 밸런스가 좋아 제 취향에는 더 좋네요.

액상은 컵콘을 투입 했는데 맛 표현이 제법 괜춘 합니다.

액상 유입도 잘 되고 흡입감도 시원해서 점점 보로 폐호흡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싱글rta와 직접 비교 들어 갔습니다.

음.....이건 뭐...비교를 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아직도 브릿지의 한계는 명확하게 있었네요.

같은 코일, 같은 저항으로 셋팅 했는데 비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차이를 보여 주네요.

심지어 단맛 부스팅이 심하지 않은 이클립스rta 인데 단맛마저 압도적인 차이가 납니다 ㅎ.ㅎ.ㅎ......

새로들인 브릿지라 기대감이 있었는데 폐홉 보다는 입홉이 더 나을 듯 합니다.

그래도 뭐 이쁘긴 하니깐 애정을 가지고 써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