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기기 분해해서 놀다가 부셔먹은..hc5

전기나 뭐 기계쪽 손재주라고는 1도 없는데 무슨깡으로 분해하고 만졌는지..

(오늘부터 1일 1깡 합니다)

납땜부 뚝 하고 떨어지고 , 버튼부가 떨어질때 머릿속에 떠오른 3글자

'ㅈ됫다'

한 5분여가량 멍 때리다가 혹시 수리할 수 있을까.. 싶어서 폭풍검색

그러다 알게된 하트님!!

하트님이 만드신 기기도 아니고.. 다른 모더분 기기인지라 맡아주실까..

일단 문의라도 해보자 싶은 마음에 연락!

선뜻 받아주신 하트님 ㅠㅠ 택배를 보내고 도착했다는 문자가 온지 1시간?후..

수리가 끝나고 제기능을 하고있는 제기기사진한장!!..

그렇게 수술을 마치고온 hc5

하트님이 없었더라면,, 어쩌면 쓰레기통에 들어갔을지도 모르는 녀석.

수술후 하루가 지난 지금은 저랑 입술박치기 하고있습니다.

저같은 기계치에게 한줄기 빛같은 하트님의 수술후기였습니다.



크으으으으으ㅡ... 주모!!!!!!! 쌰따내려!!!!!

추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