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살아남은 3d 프린트 기기 kbr-s 클론 입니다.

셀프로 바디 도색과 패널 염색을 한 녀석이라 판매도 애매한...

그러나 스스로 만족하는 커스텀이라 소장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 저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locus와 투샷 입니다.

같은 보로 기기인데도 한 눈에 외형의 정체성 차이가 극명히 드러나네요.

새로들인 언노운 브릿지를 폐 호흡 셋팅을 했는데 소문대로 나쁘지 않네요.

시원한 흡입감과 쏘쏘한 맛 표현이 제법 마음에 듭니다.

한때 폐 호흡으로 잘 썼던 도프는 이제 기억 저 편으로 사라졌....ㅎㅎ

당분간은 몹2와 같이 저의 보로 폐 호흡을 담당해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