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구에 칸탈 26게이지 0.7옴.

카이푼X에 칸탈 27게이지 0.9옴.

액상은 크오크...입홉 크옼은 참 오랜만에 먹네요.

카이푼X에 나름 고옴으로 먹은 크오크가 맛이 제법 진하게 올라와 신기 하더군요.

그래서 빌드 되어있던 카라구에도 크오크를 넣고 비교를 해 봤습니다.

음...신기하네요...0.7옴과 0.9옴의 맛의 진하기가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0.9옴의 카이푼X가 좀더 진한 느낌도 드네요...신상이라 플라시보가 더해진건지....ㅎㅎ

다음 빌드엔 저의 주력 빌드값인 26게이지 0.7옴으로 먹어봐야 겠습니다.

연무도 좀 더 부드럽게 올라오는 느낌도 있네요.

빌드하고 맛이 좋아서 금새 한 뚝배기 비워낸 샷~

다니 씨방새에 카이푼 X의 높이가 찰떡이쥬~~~

매립기 높이에 페티쉬가 있으신 분들은 기함 할 모습이죠~ ㅋㅋㅋ

그.러.나.....

뚜~둔~~~!!!

크.....액상 리필 하려다 진심 지릴뻔 했습니다.

이건 10000% 의도 된 설계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겠습니다.

저는 매립기에 무화기 높이 맞춤에 무덤덤한 편이라 신경 안썼다가

의외의 포인트에 깜놀 했네요~ㅎㅎ

신상 카이푼에 애정도가 +1 추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