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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 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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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테일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2.242) 작성일 님이 2021년 02월 01일 13시 3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75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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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일년만에 스텍꺼내서 써보내요 폐홉이 낯설게 느껴질만큼 오래간만에 사용해봤습니다
스텍만에 풍부한 무화는 여전히 좋네요
은 특유의 변색 때문에 완전 빈티지해 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통카퍼에 은도금 멕이라 그런지 무겁기도 하고
길어서 들고 다니기 번거롭습니다

예전엔 어떻게 2~3개씩 들고 다녓는지..
새로 시작된 2월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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