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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 아무생각 없이 들고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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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크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04 14:48 80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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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에에에전에 트게서 구입한 부푸 알파원에 최애 rda중 하나인 포비아2, 그리고 블랙유니콘 초코우유 입니다.

알파원의 각그랜저 느낌은 다른 직각형 기기로도 못따라오는 그런 감성이 있어서 제일 자주 들고다니는 두발가변 이네요 ㅋㅋ
닉은 이젠 기억은 안나지만 제게 알파원을 팔아주신분껜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포비아2의 경우엔 불호의 의견들이 분분하여 호기심에 구입 했으나 시원 널널한 흡압+쉬운 빌드 난이도+취향에 맞는 맛표현이 좋았고,
디자인도 묘하게 알파원에 어울리는것 같아서 고정 조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블랙유니콘 초코우유는 허쉬 초코우유의 느낌 정도는 살렸으나 정말 느낌 정도만 살린 액상이라 나름 싱겁다면 싱거운 액상이긴 하나, 익숙한 맛 이기도 하고 막 자극적이지 않아 왠지 손이 가는 액상이네요.

최근 몇주간 다운상태지만 왠지 모르게 오늘따라 더욱 다운되는 날이라 포게에 장문을 써봅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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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딥다크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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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아이콘 @KALi혹시 서빙고역 에서 거래 하셨던 분 이신가요?
판매 하시던 당시 사용감이 하도 많아서 죄송해 하셨었는데 전 단종된 마음에 드는 기기를 갖는단 생각에 아무 신경 안썼고 아직도 잘만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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