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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팟을 기다리는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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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pioSh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7.32) 작성일 님이 2021년 04월 01일 16시 1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8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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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 삘받아서 하나 더 갑니다! 콜드스틸 한발 위에 DJV rdta 빌드중!!
역시 맛표현 밸런스는 바텀인가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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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DoppioShim님의 댓글

└ DoppioSh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7.32)
회원아이콘 @blackbam액상이 아주 크져 ㅋㅋ 돈이 있어야 재태크 하듯이 ㅋㅋ 전 근데 덱과 빌드로 만드는 차이도 너무 크게 느껴져서.. 특히, 맛과 향의 밸런스, 즉 맛진한데 향이 적긴 쉬워도 반대는 쉽지 않지만 가능하다는게 신기하고요, 향이 뭉개진다는 것도 개인적으로 또렷하게 구분이 되는 두 세팅을 같은 코일리 감아서 경험해보니 빌드와 덱을 엄청 따지게 되더라고요. 오히려 솜은 많이 안따집니다. 약간 액상안따지는거랑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이부분은 ㅋㅋ. 맛없는 액상 버리려던거 맛 다죽이고 향 은은하게 감싸서 올라오게 빌드 성공하고는 빌드탐구 못버리겠심다...

blackbam님의 댓글

└ blackba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5.28)
회원아이콘 @DoppioShim저는 오히려 솜이.. ㅎㅎ
rda보다는 MTL rta를 자주쓰다보니 코일영향이 덜한 무화기를 주로 쓰는듯합니다 ㅎㅎㅎ

코일영향많이 받는 무화기를 쓰다가 기성코일로 갈아탄적이있어서ㅋㅋㅋㅋㅋㅋ,,

DoppioShim님의 댓글

└ DoppioSh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7.32)
회원아이콘 @blackbam저도 mtl은 솜 따집니다 ㅋㅋ 솜향이 좀 두드러진 액상 한 번 먹고는... 빠지는데 오래걸리기도 해서... mtl은 서브로만 하지만 빌드 자유도가 막 크진 않아서 초기렌 dl마냥 막사보다가 그냥 두세개 정착해서 쓰는 중입니다.

DoppioShim님의 댓글

└ DoppioSh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7.32)
회원아이콘 @Yolandi핫스팟 안잡아도 열이 고르게 올라오긴 하지만 전 니크롬은 항상 드라이파이어를 해줍니다. 묻어있을거 없애주는 용이기도 하고, 표면 산화시키면서 빠져나오는 니켈도 한번 걸러주니까요(빌드끝내고 흔히 솜향날린다는 파이어까지 해주면). 니크롬은 빨갛게 온도올리고나면 표면이 산화크로뮴이되는데 열역학적으로 많이 안정적이어서 액상 향료에따라 이상한 반응을 안할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산화크로뮴막은 산소투과를 아주 잘 차단하는 물질이어서 그 안쪽은 이제 파이어해도 산화되지 않습니다. 베이핑하면서는 드라이파이어만큼은 안뜨거워진다 하더라도 표민 산화는 일어나기때문에 전 니크롬은 꼭 뜨겁게 슝 달궈주고 시작합니다.
제가 위에쓴 과학적 사실들은 wikipedia에 nichrome만 쳐도 나오는 잘 정립된 내용들입니다.

Yolandi님의 댓글

└ Yoland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89.25)
회원아이콘 @DoppioShim오... 코일을 드라이파이어 했을 때 몸에 안좋은 물질이 꽤나 나온다는 글을 읽고 나서는
칸탈은 무조건 스페이싱, 퓨클은 일단 꼭 붙여서 빌드를 하고 있었는데
이걸 스페이싱을 해서 핫스팟 단계를 스킵을 해봐야하나 고민을 하고있었거든요
근데 결국에 퓨클은 드라이파이어 단계가 있는게 훨씬 나은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완료님의 댓글

└ 완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54.86)
회원아이콘 @Yolandi드라이번때 몸에 안좋은게 나오는 애는 티타늄이 제일 위험하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티타늄 와이어는 온도조절로 스페이싱줘서만 사용하는게 정석이긴한데....
그냥 니크롬이랑 칸탈쓰고마는게 마음 편하죠 :)

DoppioShim님의 댓글

└ DoppioSh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7.32)
회원아이콘 @Yolandi넹 결국 니크롬 퓨클은 드라이파이어 해주는게 좋습니당.

저도 궁금해서 많이 찾아봤었는데 좀 극단적인 주장으로는 다 드라이파이어 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처음 화제를 제시한 Miroslaw Dworniczak 박사의 주장도 있긴고, 자신의 블로그에 좀 정리해서 풀어놓은 글이 있습니다(http://www.ecigarette-research.org/research/index.php/research/research-2015/212-db). 여기서 산화크로뮴류 중 발암물질인 Cr(IV)(또는 hexavalent chromium)는 드라이파이어시 생성을 확인할 수 없다는게 저 글의 레퍼런스로도 나오고 자신이 얘기도 하고 있고요, 표면막으로 생기는건 Cr(lll)(trivalent chromium)으로 안정성이 높아서 향료에 분해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인체에 필수 미량무기질입니다. 영양 보조제에 들어가기도 하는 물질입니다. 좀 코메디긴한데 저 박사는 아무리 안정적이어도 향료에 녹아 베이핑하면서 소량 입에 올 수도 있고, 혹시 Cr(lV)가 생성되면 어쩌냐, 그게 들어오면 어쩌냐는 주장을 하는건데, 저 글의 레퍼런스에도 나오듯 1000도씨로 드라이파이어를 해도 검출이 안되는 물질인데 통상적인 베이핑 드라이파이어는 아주 빨갛게 달궈도 700도 근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비과학적인 주장하지 말라고 많은 공격을 받았었습니다.
물론 칸탈의 경우는 조금 다르긴 합니다. 칸탈은 드라이파이어시 표면에 막을 형성하는 산화알루미늄은 독성물질로 분류가 되어있기 때문에, 이것역시 안정성이 높아 향료에 녹아 흡입할가능성은 적다고 할지라도(최대한 조건을 맞춰 만든 무화에서 검출이 되지가 않습니다. 극미량이라는 얘기죠.), 어쨋든 독성물질이 코일 표면에 생기는 것까지는 팩트기 때문에 칸탈은 드라이파이어 하지 말라는 걸로 해외에서 여러차례 논쟁으로 결론이 난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네요 ㅋㅋ 무튼 그렇습니다.

DoppioShim님의 댓글

└ DoppioSh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7.32)
회원아이콘 @겨란은반숙VCT먹다가 새로 빌드하고는 판타지쥬스 바닐라 밀크 먹고있습니다. 진짜 조금만 달게 빠우향으로 먹고싶어서 에어리한 데쟈뷰에 넣었습니다. 바나나우유 뒷맛이 잘 살고 좋습니다.

DoppioShim님의 댓글

└ DoppioSh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7.32)
회원아이콘 @완료티타늄은 너무 까다로운듯 합니다. 2021년에는 굳이? 한마디로 끝날듯 합니다. 온도조절로는 ss가 낫다고는 하는데, ss도 보통 미량의 망간이 들어가고, 산화 망간류는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전 온도조절은 하고있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니크롬 퓨클이랑 칸탈 단일와이어가 젤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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