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5년차의 회상.

19년도에 입문하고 웹써핑으로 알게된 사진의 3가지 기기를 

손에쥐어보고픈 열망으로 열심히 이벱을 보던 기억이...

다 단종된 기기라 손에 넣기가 쉽진 않았지만 어느순간에 다 손에

쥐게 되었지만 마치 무슨병에 걸린듯 기기와 무화기에대한 소유욕은

더 커져만 가고...

다음으로 마음에 꽂혀버린 피코에대한 수집욕은 오늘까지 이어지게되는데

내일이면 구하고싶던 마지막 피코가 내손에 오게되는군요!

사회적불경기 .   정치적현실에대한회의 .  갬성이사라진베이핑씬. 

갱년기의 무기력증......

여러가지 이유로 이제 베이핑의 열정은  예전같지 않군요!

연초를 놓아버리고 이제 베이핑은 떼어놓을수 없는 생활이지만

이미 제 옆에는 수많은 기기와 무화기가....

이제는 마음편하게 컬렉션없이 실사용위주의 베이핑생활로 전환할때가

된것 같네요!

다시 열정을 쏟아부을 다른무언가가 찾아오기를 기다려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