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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12-04 14:38 59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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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뉴스를 보고난 후,답답한 마음이 들어 찬 바람을 좀 쐬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근처 공원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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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다보니 달큰한 냄새를 맡았는지 벌이 날라왔습니다.

이 추위에 먹을거리가 없었나 봅니다.


올해 가을 날씨가 급변 해서인지 단풍잎이 고르게 물들지 않았는데,

왠지 저 잎 색이 더 눈길이 끌리네요.


잠시 공원을 걸으니 머리가 좀 맑아 졌습니다.

방구석에서 나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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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 몇번의 액상 테스트 후 아데모만 몇차례 먹고 방치했던 디플로멧 rta.
 

숏탱크가 클론으로 있길래 맞춤 드립팁과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

원본과의 체결에 전혀 문제 없네요.


아르카나 rta도 숏킷으로 바꾸고 맛과 향이 올라가는 경험이 있어서 내심 기대가 있었는데,

역시나 추가 지출을 잘 했네요.

맛과 향이 체감될 정도로 올라 가는 게 느껴 집니다.


그리고 같이 구매한 내경 5.5 미리의 대 구경(?) 드립팁이 한 몫을 톡톡히 해내네요.

향 표현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혹시 해서 기존의 좁은 원뿔형 드립팁으로 비교를 했는데,일전에 경험했던 뭉개짐이 바로 느껴 지네요.

선호하는 단일칸탈 빌드에도 이제는 자주 쓸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원본 덱과의 매칭에 전혀 이질감도 없어서 만족스런 구매 입니다.



밤새 이러 저러한 생각들로 무거웠던 마음이 잠시의 외출로 많이 가벼워 졌습니다.


모두들 오늘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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