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동네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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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 동네 마실을 나가 봤습니다.
취향에 맞지 않는 아파트 단지는 스킵하고,근처에 있는 강변 산책로로 빠르게 진입 합니다.
햇볕이 뜨겁긴 하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서 가을의 시원함이 한껏 느껴지네요.
며칠 쉬다가 걸으니 다리가 그만 걸으라고 고함을 칩니다.
강을 건널 수 있는 도보용 다리를 반환점 삼아 잠시 쉬다가 컴배 콤~
여기는 출발 점.
나무 그늘에서 강 바람을 맞으니 더 없이 시원하네요.
샤워 후 얼음 컵에 500ml 콜라 원샷!!
척추 기립근 강화와 살 빼기 목적의 동네 마실 겸 운동인데,
살 빼는 건 나가리.....
운동 후 마시는 시원한 탄산 한 잔은 도저히 끊을 수가 없어요...ㅋㅋㅋ
추천 1
댓글 7건
지니™님의 댓글
봉인해제한 제품에서는 못보던 막대기네요!! |
광신도님의 댓글
@지니™포게에 꾸준히 올라온 저의 애착 펜슬 중 하나 입니다~^^ |
마법사쏠님의 댓글
멋져요!!ㅎㅎ |
광신도님의 댓글
@마법사쏠감사 합니다~^^ |
마법사쏠님의 댓글
@광신도캬 행베하세요 ^^ |
하늘이좋아요님의 댓글
너무 무리하게 산책은 하시지 말구요...
걍 유유자적하며 오가는 사람들 구경하세유...^^ |
광신도님의 댓글
@하늘이좋아요디스크에 걷는 게 좋대서 꾸준히 해볼려구요.
근데 새로운 마실 길이 너무 잘 정돈된 산책로라 좀 아쉽네요. 오래된 좁고 조용한 골목길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