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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10-04 06:07 274읽음본문
흡연하다 베이핑으로 넘어온 경우 그옛날 연초의 유혹이 있습니다.
하나는 술자리 하나는 식후, 특히 기름진 식사후 일명 식후땡
이것은 과멘으로는 해결할수 없고 연초류를 대타로 투입합니다.
그러나 누가 그랫던가요. 실제 연초를 태우지 않는한 연초류맛이란
없다고...
지금껏 베이핑해본 결과 연초류는 두가지 부류
하나는 풀향가득한 허브류 스타일, 다른 하나는 달큰한 시가류
사실 이것은 연초 실구현도가 낮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요녀석..킥카카오??
기본적으로 단맛이라곤 단1도 없습니다.
제품명에서 알수 있듯이 카카오향을 목적으로 한듯한데
이게 오히려 뜻하지 않게 다른방향으로 효과가 발현된듯 합니다.
생카카오 그자체의 쌉쌀함과 구수함이 더해진 연무가
훅하고 밀려들어옵니다.
어쨋든 실제 연초의 구현도는
적어도 이제껏 경험해본 액상들중 탑이였네요.
개인적으로 보건소 금연치료제로 지정되야 할 액상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추가: 이녀석은 리빌드도 필요 없네요 . 어떤팟 , 어떤코일로 먹어도
맛이 균일합니다.기본적으로 맛과 향이 진하고 쎕니다.
오히려 기성코일과 더 잘맞는거 같습니다.
추천 2
댓글 4건
군감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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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카치노를 흡입하고 재떨이 맛이 나서 " 와! 이건 혁명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더한건가 보네요 |
전담스터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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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감자덕분에 또다른 액상하나 알아갑니다. 릴카치노도 비슷한 느낌인가보군요. 한번 경험해봐야 겠습니다. |
창원믓째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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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쿨링은 어느정도 인가요?? |
전담스터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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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믓째이쿨링은 전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