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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 첫 동네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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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9-04 14:32 32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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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 동네 마실을 나가 봤습니다.

취향에 맞지 않는 아파트 단지는 스킵하고,근처에 있는 강변 산책로로 빠르게 진입 합니다.


햇볕이 뜨겁긴 하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서 가을의 시원함이 한껏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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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쉬다가 걸으니 다리가 그만 걸으라고 고함을 칩니다.

강을 건널 수 있는 도보용 다리를 반환점 삼아 잠시 쉬다가 컴배 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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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출발 점.

나무 그늘에서 강 바람을 맞으니 더 없이 시원하네요.


샤워 후 얼음 컵에 500ml 콜라 원샷!!


척추 기립근 강화와 살 빼기 목적의 동네 마실 겸 운동인데,

살 빼는 건 나가리.....

운동 후 마시는 시원한 탄산 한 잔은 도저히 끊을 수가 없어요...ㅋㅋㅋ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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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광신도님의 댓글

광신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하늘이좋아요디스크에 걷는 게 좋대서 꾸준히 해볼려구요.
근데 새로운 마실 길이 너무 잘 정돈된 산책로라 좀 아쉽네요.
오래된 좁고 조용한 골목길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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