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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9-19 11:50 88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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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tessar 님께서 작은 사이즈의 RDA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궁금해 하셔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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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름 나무 케이스에 시트지를 붙인건지 도색을 한건지는 몰라도 탄탄하게 생겼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참 멋있는 케이스구나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


뚜껑을 뒤집어서 돌리면 멋있는 심볼 문양과 함께 RDA가 매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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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24mm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RDA들과 동일한 사이즈입니다.


겉보기엔 납짝하다는거 외에는 이렇데 할건 없어보입니다.


납짝한게 처음엔 오, 좀 특이하다는 느낌을 주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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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을 뒤집어 보면,


에어홀이 네 면으로 뚫려 있으며, 크기를 돌려 체결하면 흡압이 변경되는 구조입니다.


체결 나사에도 멋진 문양이 인쇄가 되어 있어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체결 나사 밑으로 하얀 부분은 세라믹입니다.


여기서 놀랐던 것은 껍데기에 숨겨진 덱의 사이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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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정말 쥐똥만한데 가늠이 잘 안 되는거 같아서 자를 준비해봤습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는 16mm~17mm 정도 됩니다.


쥬스홀의 크기는 한 면만 보면 13mm 정도입니다. 도군다나 깊이도 상당히 얕아서...


지인분이 보시더니, 한 번 베이핑 하고 한 번 드립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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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바텀핀을 제공하여 한 번 베이핑 하고 한 번 짜주면 되게 생겼습니다 ㅡ.ㅡ;;;


여지껏 두 번 써봤나............


이런 RDA도 있구나 하고 보관만 열심히 하는 중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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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제 기준 극악의 난이도의 빌드였기 때문입니다.


가이드는 1.5mm~2.0mm 정도 써야 하고, 제가 생각할 땐 1.5mm가 맞는거 같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가이드봉도 제가 구입한 지그에는 포함이 안 되어있어서, 지인분의 협찬을 받아 뺐어 왔습니다. (쓸 일이 없다고 주셨습니다 ㄷㄷㄷ)


퓨즈드 클랩튼 같은건 꿈도 못 꾸고, 무조건 칸탈로 가야 할듯 합니다.


마이크로, 스페이싱으로 각각 빌드 해봤는데...... 음..... 짜증나더군요 ㅎㅎㅎ;;


체결나사도 드라이버가 아닌 손으로 돌려야 하는터라, 제 손이 굵은 편도 아닌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위킹은 뭐... 기존 솜의 1/10 정도만 사용합니다.


솜 값도 비싼데 개이득의 상황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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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빌드 사진도 찍어두긴 했었는데, 오래 전이라 지워졌나봅니다.


맛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한창 열심히 빌드하며 실력을 키우던 시절이라 기억도 안 납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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