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에서 주운 발라리안 입니다

어제 래빗포차 갔다온 후기 적을려고 기획서 적고 있는데

손님이 들어오셔서 응대를 해드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분이 단골 손님이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저의 외모를 너무 나도 칭찬해주셔서

그만 마음이 녹아버렸습니다

최근에 뚫은 피어싱도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손님이 저에게 물어보기를

손님:OO베이프 직원분은 혹시 전담을  어떻게 이렇게 잘아시나요? 회사에서 알려주시는건가요?

나:아니요~! EVAPE라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그곳에서 공짜로 배웁니다~!

손님:진짜요? 어떻게 볼수 있어요~?

나:이렇게 해서 회원가입하면 되요~!

손님:우와 감사합니다 집가서 바로 해볼게요~!

나:넹 ㅋㅋㅋ

손님:OO베이프 직원분은 그러면 여기서 공부해서 이렇게 된건가요?

나:네. 다들 무섭지만 알려주는건 잘알려줍니다

나:특히 초보인걸 티내면

    더욱 고인물 들이 알려주러 올거에요~!

감사합니다~!

하면서 나가셨습니다

이렇게 한명더 

영입시켰습니다

두목님도 흐믓해하시면서 지켜보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나 가면을 쓰고 계시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웃고 계시다는걸

래빗포차 후기는

제가 잘 정리해서 후기로 올리겠습니다

저 혼자 먹어서 좀 슬펐습니다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