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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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유저 입호흡만 하려니 심심해서 예전에 쓰던 유물들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와 나 김장도 했었네!
유통기한 지난지 4~5년 이상 된 니코부스트, vg베이스 여러병 발견했는데 다 생긴건 멀쩡하지만 변기 줘야겠죠?
안뜯은 액상도 있고ㅠㅠ
저스트포그의 저스트원 누수가 심해서 버튼으로도 액상이 배어나왔던 기억ㅋㅋ 갖다 버리구요
이리프의 아이나노도 있네요 거의 팟디 조상급인데
작고 가볍고 귀여워서 잘 썼던 기억이 있어서 켜봤는데 전원은 잘 들어오지만 이제 아토마이저를 구할 수가 없으므로 버려야겠습니다
비교적 최신기기(?) 벱티오 코스모 작동도 잘 하고 새 코일도 여러개 있길래 세척후 한번 피워 봤습니다..만
팟디 단맛에 길들여진 몸이라 아무 맛도 안나는 텁텁한 증기만 나오네요
애증의 캉얼 탑박스! 빨간색! 디자인만 보고 예뻐서 샀다가 얘는 액상을 흘리고 저는 눈물을 흘렸었죠
휴지 들고다니면서 피웠던 기억이 나요
제가 겔름벵이라 그동안 기성 위주로 피웠던 것 같네요
새로운 기기도 팟디로 사려고 여기저기 뒤적거리다가 왠걸 보로박스 너무 예쁜걸 찾아서 바로 구매했구요
후싸 로어 클리어 너무 예쁘더군요 클론인게 슬프지만 탱크도 깔맞춤 해서 클리어로 사고
rba 빌드 할 거 생각하면 벌써 귀찮지만 얘도 맞춰서 클론 unkwn으로 사고
그동안 숱한 실패에도 교훈을 얻지 못하고 디자인만 보고 샀네요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빨리 택배깡 하고싶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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