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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ire〕노틸러스 프라임, 전담 입문썰 공유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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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ireKORE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1.197) 작성일 님이 2020년 09월 15일 16시 2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5,93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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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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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4

김미남입니다님의 댓글

김미남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1.148)
회원아이콘 회사동생이

내장배터리 캐스케이드 제품을 들고와서

그거 처음 먹어보고 와 하고 입문했습죠.

그때먹은 포도액상은 정말진하고 향도, 맛도 좋았는데

지금 입문 약 4년차가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 포도액상은 못구했습니다...

회사동생도 그만두고...

지금은 제가 입문시킨사람이 10명 정도 되네요ㅎㅎ

geek2934님의 댓글

geek293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27.8)
회원아이콘 전자담배입문썰을 유쾌하기 풀기란 참 어렵네요
가정사와 개인사로 힘들어하다가 흡연에 손을 댔었는데 하루는 대학후배가 찾아와서 같이 이야기나누는데 목에 볼펜같은걸 차고있더라구요
뭐냐고 물었더니 이게 요즘 유행하는 전자담배라는 거라고 하길래 궁금해서 그날 하루 종일 얻어펴보다가 담배값이나 줄이자는 생각에 주문했었습니다
당시 유리섬유로 만든 코일을 사용할때였고 저스트포그 초기모델이 아니었나 싶어요

액상 한통 사서 베이핑하는데 생각보다 만족감이 떨어지길래 하루종일 물고있었더니 뽕이 와서 이틀간 끙끙 앓으면서 다 토하고 그렇게 전자담배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액상수급의 어려움이라던지 번거로움, 연초에 비해 불만족스러움 등으로 다시 연초, 궐련형기기 순으로 갈아탔다가 현재는 전자담배에 재정착한지 2년정도 되었네요
하루종일 전자담배를 물고있기에 연초를 필때보다 건강이 덜 나빠졌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늘 힘들고 고달프기에 (전자)담배를 끊을 수가 없네요

슴송님의 댓글

슴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3.229)
회원아이콘 저는 가방끈이 좀 길어져서 아끼는 후배들과 다같이 공부를 같이했는데 연초냄새 나는게 너무 미안해서 20-30분 정도 바람쐬고 들어가곤했습니다ㅋ 근데 겨울되니까 밖에 있는 것 자체가 너무 고역이더라구요ㅋㅋ 애초에 여유즐기면서 천천히 담배피지도 못하고 게다가 밖에서 20분 이상 바람쐬고 들어오는건 정말 죽을 맛이더군요ㅠ 그래서 한 2개월 정도 이베이프 눈팅하다가 노틸러스 미니와 비카, 피코로 입문했었네요! 냄새안나는게 전담의 큰 장점이잖아요ㅎㅎ
아스파이어코리아의 릴레이 나눔 항상 감사드립니다~^^

카이토님의 댓글

카이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10.160)
회원아이콘 저는 작년 전자담배박람회갔다가 처음보는
신세계를경험하고 입문했습니다
활기찬분위기에 다양한기기와
셀수없을정도로 많은액상을 보며
이거면 연초끊을수있겠다싶어서 입문했어요

김마루님의 댓글

김마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4.32)
회원아이콘 연초 10년 피우다가 궐련형으로 2년 그리고 현재 액상 2년차 흡연자입니다

집에서 연초나 궐련형 피우고 들어오면 냄새난다고 부모님께서 잔소리 많이 하셔서

그러한 잔향보다 더 깔끔한 흡연대체품을 찾던도중 칼리번이 나왔고 여러 유저들 후기를 본 후에
칼리번과 고농도액상으로 완전히 갈아탔습니다

그 이후 꾸준히 액상형전자담배를 영업하고 있지만 성공한 사람이 유일하게 여친님밖에 없네요 ㅎㅎ
서로 눈치 안보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액상형전담이 참 좋은것 같아요

여친님 칼리번이 골골대서 노틸러스 프라임제품하고 발라리안 추천했는데....여친님께서는 발라리안이 이쁘시다고...ㅋㅋㅋ
만약에 당첨된다면 여친님께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

서하빠님의 댓글

서하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247)
회원아이콘 회사에서 금연3개월차에 50만원 지급한다하여
3개월동안 화장실가서 몰래피우고 점심먹고
걷기운동한다고 몰래피우고ㅎ
결국50을 받고나서 너무 사기쳐서 받은것같아
전담은 펴도된다해서 그때 입문을 하게되었네요
벌써 전담은 시작한지 7년이나 되었네요~
그때당시 전담샾에서 유행했던게 1453? 인가하고
저스트포그 그땐 엄청 비싼가격이었죠ㅎ
1453도 코일아까워서 리빌드해서 폈던기억이나네요
액상도 마니비쌌기에 해외에서 향료구해서
김장담그는 날엔 동생한명 불러서 쉐킷시키고
5리터이상씩 만들었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뚱땅이님의 댓글

뚱땅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6.139)
회원아이콘 불효라하면 불효겠지만... 부모님 모르시게 흡연을 수년을 했습니다
냄새를 아무리 감추고 손을씻고 페브리즈를 뿌려도 어머니 후각을 피할수는 없었었죠 ㅋㅋ
그러는 찰나 궐련형 전자담배를 알게되어 본인은 냄새가 안난다하지만
타인에게는 숨길수가없더라구요 특유의 쩐내가나서
결국 액상형 전자담배 입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릴베이퍼라는 제품인데 처음에는 오 냄새안난다 좋다 싶었다가
연무량 타격감 무엇하나 만족하지못하고 리얼찐액상형전자담배 입문!!
바로 오프샵가서 알케마스터 자몽을 먹고 아 나 스 타 샤 를 외쳤습니다 ㅋㅋ
그때로부터 지금 한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은 연초 다른분이 옆에서 태우시기만해도 역하더라구요
액상형전자담배 저의 유일한 취미인데 영원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그렇게 냅둘지 모르겠네요 ㅜㅜ ...

쉬지않고 나눔해주시는 아스파이어코리아 멋진나눔 감사합니다

흰우유님의 댓글

흰우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1.83)
회원아이콘 저는 박근혜정부때 대학생이였는데 연초세금 인상하여 금전적 부담이 심했습니다. 저는 애연가로써 4500원임에도 금연을 시도 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용돈이 떨어져서 담배를 살돈이 없어 노가다를 하며 담배를 샀습니다. 노가다가 너무 힘이 들고 그때가 겨울이라 너무 춥고 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롤링담배? 말아서피는담배? 그게 한갑에 2500원이였는데 이거면 되겠다 싶어 시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맛이 역하고 저한테 안맞아 한갑도 못피고 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 싶어 인터넷 검색중 우연히 전자담배를 알았고 그때는 퓨어니읍읍이 직구가 되어 김장을 지도 하였습니다. 처음 시도 한게 레시페도 보지않고 친구와 찍어먹어보면서 만든 청포도, 딸기맛 액상이였습니다. 기기는 저스트포그 1945? 였습니다. 금전적으로도 가성비가 좋고 냄새도 나지않아 만족만족 대만족였습니다.  저는 매우 잘 맞아 지금까지 여러기기를 거치고(중간에 권렬형으로 잠시 갈아탄적도 있습니닿ㅎㅎ) 현재를 월탱, 칼리번, 플라스크 등등 입호흡 폐호흡 여러 기기를 사용하며 즐겁게 베이핑하고 있습니다.
별로 재미는 없지만 저에게는 나름 추억이고 전담으로 바꾼게 매우 만족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시국도 뒤숭숭하고 많이 힘든데 이렇게 저의 추억을 되새겨주는 시간을 주시고 나눔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도일출님의 댓글

도일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169)
회원아이콘 액상전자담배의 존재를 희미하게 알고 있었을땐...저걸 왜피냐 도대체~~남자는 연초지~~이랬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심야좌석버스에서 옆자리에 아리따운 젊은 여성분이 똬악~~이런 일은 내생에 처음이야~~
근데...그 여성분이 흡연후 바로 승차를 했는지...쩐내가 쩐내가~~~ @.,@;;
그때 비로소 깨달음을 얻었습니다...아 나한테도 저런 쩐내가 나고있구나...
이후로 바로 한번도 끊어본 적이 없는 연초를 끊고 전담으로 와서 바로 개미지옥으로 퐁당퐁당 중입니다 ㅋ
연초를 끊긴 했지만 연초계열 액상 위주로 먹고있는 저로서는 노틸러스 프라임이 아주 기대가 커서 나눔 참여합니다~ 감사합니다~^^

멜론멜론님의 댓글

멜론멜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94.57)
회원아이콘 오오오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디자인 노틸러스 프라임이 올라왔군요.
넘모 멋짐...

14년도 쯤? 대학 다닐 때 아버지께서 동네 뽑기방에서 뽑아온 전자담배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마침 연초냄새 풀풀 풍기느라 몇 년이나 잘 숨겼던 흡연이 어머니께 들킨 타이밍이라 맛이 들었었는데, 당시 스틱형 제품들이 그렇듯 내구도가 처참했었죠. 몇 달 되지 않아 망가졌습니다.
그렇게 잊고 살던 도중 작년 전자담배 박람회에 가게 되었는데, csv를 위시로 전자담배가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재입문했습니다.

그때... 재입문하지 않았더라면... 제 지갑이 지금 조금 더 통통하지 않았을까 합니다...ㅎㅎㅎ

분홍님의 댓글

분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1.153)
회원아이콘 입홉입문기는 1453때 그냥저냥 특별할거없이 지나가고 처음 폐호흡을 접하고 친구가 쓰라고 쥐어준 al85....그땐 배터리캡부분이 사용할때마다 뜨거워져서 고출력이라 그런가...연기가 많이 나와서그런가하며 사용하다가 이베이프를 알게되고 배터리캡을 열엇을때 피복이 다찢기고 누액이 조금나온 베터리를 보며 뉴스에 안나온게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그이후론 개미지옥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지만 해피베이핑라이프 즐기고있습니다 :)

쇼트난멕모드님의 댓글

쇼트난멕모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54)
회원아이콘 고등학교때 제 친구가 전자담배를 샀다해서 구경하다가 무니코틴 액상 한번 먹은게 입문의 시작이였던거 같네요 그 뒤로 담배없이 살다가 재수학원에서 연초피던 애들과 선생님덕분에 전자담배를 찾았습니다 허허... 재수학원 안갔으면..지금도 비흡연자였을텐데.... 허허..

해암장군님의 댓글

해암장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215)
회원아이콘 연초끊고 싶어하다가 우연히 아이코스를 접하게 되면서 연초는 완전히끊고 아이코스로 연명하다가 연기가 너무 안나서 만족감이 떨어지다 우연히 액상전담을 알게되고 폐호흡의 그 광활한 연무량에 반해서 전담의 세계로 입문했네요~~
참여합니다~~

Felicity님의 댓글

Felicit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35.140)
회원아이콘 디아블로3가 연초를 끊고 전담의 길로 입문하게 만들어 주엇죠..
자취하면서 디아3가 출시되고 잠3 망3가 되기 전 초창기에 스토리 클리어 및 불지옥런을 하게 되면서
흡연자였지만 담배 연기 와 냄새가 싫어서 집안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았고, 냄새 조금이나마 빼고 들어온다고 밖에서 있던 시간조차 아깝다고 생각되던 때였어요.
그렇게 전자담배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대학생 시절이라 지갑이 많이 아팠지만 1453 2개 세트를 미개봉 중고로 10.5만원에 구입해 친구와 함께 나눠 썻던 기억이 있네요.
노틸코일 사용하는 C타입의 노틸러스 프라임! 연초향에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한번쯤 사용해보고싶네요
연이어 통큰 나눔 열어주신 아스파이어 감사드립니다

높은곳으로님의 댓글

높은곳으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4.79)
회원아이콘 저는 여자친구때문에 접하게 됐습니다
연초를 필때 만났는데 첨에 괜찮다고 하더니ㅎㅎ나중에 ㅃㅃ할때 폐에서 냄새올라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냄새 안나는 전자담배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화보님의 댓글

화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9.222)
회원아이콘 내년 결혼을 앞두고있는 연애7년차 예랑입니다
연애초기에 여자친구가 연초냄새를 너무 싫어하면서도
제가 피는건 참아주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궐렬형으로
바꿨고 궐렬형도 특유의 찐내가 감당안될시기쯤
전담입문해서 폭풍쇼핑하며 즐기고 있습니다ㅋㅋ

큐반님의 댓글

큐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48.248)
회원아이콘 헐! 제가 가장애정하는 노틸러스BVC 호환기기라니!!

저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 동네에 생긴
간판부터 생소한 전자담배가게에서
그 당시 상부 카토인 1453기기
하카 프리미엄으로 입문했습죠
정말 비.싼.가.격으로 ㅜㅜ
코일이 타면 갈아줘야하는것도 모르고
상부카토의 그 유리섬유코일에서 탄맛이 날땐
무화기를 세척하며 코일도 같이 세척해서 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비스로 준 목걸이파우치에 넣고
흔히말하는 피리부는사나이도 되어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아찔하네요ㅋㅋㅋ
그때 쓰던 기기 아직도 집에 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가슴이 참 아픕니다 ㅋㅋㅋㅋㅋ

흑야차님의 댓글

흑야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5.166)
회원아이콘 휴..와이프를 만난지 벌써 15년이 되었네요..
연애할 때는 아무말없다가 결혼하자마자 연초냄새가 너무 싫다며 뽀뽀를 안해주더라구요..
하..저녁되면 게임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할게 많은데 와이프는 집에도 안가고..
밖에서 연초만 피고오면 등짝 스매싱에..잔소리가 그냥..
연애할때는 그렇게 순한녀석이었는데..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유튜브에서 JUUL을 알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검색검색해서
이베이프를 알게되었고 AVP를 구매해서 액상형 전자담배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액상형으로 바꾸니까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냄새 안난다고 ㅎㅎ
어느덧 기호식품에서 취미생활로 자리잡아 지금은 이것저것 기기들도 구매하고 액상들도 구매하고
연초피는것보단 훨씬 낫다며 와이프도 좋게 생각해 줍니다.
물론 뽀뽀해도 얌전하구요..님들은 절대...아 아닙니다...

thexder님의 댓글

thexd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26.1)
회원아이콘 연초 18년 이상 피우다가 어느날 회사 동료와 술을 먹다 술김에 내기를 했습니다.
둘 다 담배를 피우고 있으니 끊어보자고,
그 일이 계기로 오기로 담배를 참게되었고, 약 4년간 담배를 끊었습니다.
그러다가 개인 사정으로 머리가 복잡한 일이 있어 술자리에서 한 두 개피 얻어피우다
다시 담배에 손을 대기 시작하였으나, 이상하게 이전같지 않고, 냄새도 역하고... ^^;;
그러던 중 아이코스로 넘어왔고, 1년간 아이코스를 사용했지만, 역시나 이 냄새도 역하더군요.
그러다가 회사 근데 전담 매장에서 간단히 사용해 볼 요량으로 비엔토 라는 기계로 입문을 하였습니다.
저렴해서 쓰다가 영 안맞으면 다시 연초로 돌아갈 생각으로요.
근데 이거 너무 맛나고, 연초 생각도 안나더군요. ㅎㅎ
그 뒤로 이베이프를 알게되었고, 여러 가지 정보를 찾아보고, 입호흡 기성 탱크를 샀습니다.
비카판타지 클론 ㅋㅋ
제 점담 역사상 첫 기성탱크입니다. 코일은 당연히 아스파이어 BVC 0.7옴 코일 !!!
(BVC 코일은 아직까지도 최고라고 생각함 ^^)
그 뒤로 폐호흡 입문하고~
리빌드 입문하고~
맥모드 입문하고~
개미지옥 ㅎㅎㅎ
지금 노틸러스 프라임 살까? 발라리안 살까? 겁나게 고민하고 있는 중였는데,,,
이렇게 나눔을 해주시네요. ^^
나눔 추천드리고, 제 전담 입문기 짧게 올려봤습니다.

용방귀님의 댓글

용방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4.173)
회원아이콘 전자담배 입문썰이 유쾌 하지 않습니다 냄새와 관련된거라 ㅎㅎㅎ

저는 연초를 20년을 피웠습니다. 연초 굉장히 사랑했어요 헤비스모커는 아니었지만 술도 안좋아해서 담배만 주구장창 피웠습니다 담배똥에 차시트에 구멍이나도 큰맘먹고산 고가의 캐시미어코트에 구멍이 나도 담배는 좋았습니다. 생각없이 담배도 3보루씩 사놓고 집에 한보루 차에 한보루 사무실에 한보루 놔야 안심이 될정도로 ㅎㅎㅎㅎ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부서 직장동료가 뒤에서 한손에 커피 종이컵을 들고 업무 얘기를 막 떠드는데 스물스물 이상한 냄새가 나는겁니다 역겹고 토나오는 냄새.. 후배입에서 연초와 믹스커피의 콜라보는 엄청났습니다. 제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록 역겨웠습니다

냄새에 취해서 속으로 온갖 쌍욕이 나오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한테도 저런 냄새가 나겠지?"

그래서 연초를 끊고 전향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정착을 해서 연초 생각도 안나고 지나가다 연초냄새 맡으면 고약하네요 ㅎㅎㅎ


끝으로 오래전 헤어진 전여친 박**아

니가 내입에서 재떨이 냄새난다고 했을때 니가 오바한다고 생각했던거 사과한다. 니말은 팩트였어

끊어야산당님의 댓글

끊어야산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0.68)
회원아이콘 아..입문기가 딱히 썰풀것 유쾌할것도  없이 금연하고자 1453류 눈탱이 맞고
입문했고 만족이 안되어 카라플 v1클론과 네메시스클론으로 재입문했었습니다
혼자추억돋다보니 기기들이  많이 발전한거같네요
노틸러스프라임 평이좋던데 국내에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응원합니다

문프로님의 댓글

문프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24.74)
회원아이콘 4년? 전?

일년에 세네번 일본 여행을 갔었는데

그당시에 일본에 아이코스 붐 !!

연초만 태우다 본 아이코스는 신세계였습니다.

궐련형이지만 전자담배는 아이코스로 시작했고

그후에 비엔토를 시작으로 온갖 팟디바이스를 사용하고있어요.

아직 아이코스도 끊지못하고있지요 ^^

아스파이어 제품중엔 NXT 를 가장 좋아합니다. ^^

충용님의 댓글

충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80.75)
회원아이콘 연초 하루에 2갑을 피던 유저인데
동네에 하카 매장이 생기더군요 그당시 전담에 잘알지도못하는상태서
들어가 이것저것 맛보고 설명듣고했지요
그때는 니흡을 따로 넣어줬..만족감이 있긴했지만
아쉽기도했습니다 그다음날 다시가서 좀더보고
지금생각하면 개눈탱이맞은거같긴한데;;;액상과1453기기를
10만원 중반대에 구매를 한게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연초의 의리를 끈지못해 연초금연 실패;;;
페호흡을 알게되고 지금은 연초를 완전끈었지요
하지만 기기뿜과 맛난액상들 덕분에 그때보다
돈이 더들어가 있네요ㅋ  또 이렇게 좋은기기를 출시&나눔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ㅋ

무명천님의 댓글

무명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35)
회원아이콘 13년도쯤 전자담배가 한창 떠들썩 하던 시절이었죠.
막연히 "전자"라는 단어에 혹해서 뭔가 더 세련되고 첨단을 달리는 듯한
느낌에 동네 매장에서 스틱형을 15만원 주고 입문했었죠.
그게 개미 지옥의 시작이었습니다~^^;;

좋은 나눔 이벤트 감사합니다~^^

메이웨더님의 댓글

메이웨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116)
회원아이콘 메니져가 본업인데 연초를 달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손님들이 속닥거리더군요 저 메니져 멀끔하게 생겨서 영감냄새 난다고 ㅋㅋ  아마도 연초에 쩔어 있는 내몸에서 늘 풍겼나 봅니다.
좀 지나서 마침 쥴 국내 상륙 이거다 싶어 옆 편의점 가서 하나 장만 합니다
그러나 며칠 못가더군요 타격감이 영 아니였습니다
이래저래 연초를 좀 줄이면서 시간을 보내다 일회용 전담 비스틱이 편의점에 입고 되더군요 호기심에 파인애플 맛을 사다 펴 보았는데 와 이건 뭐지 하며 계속 쭉쭉 빨다 보니 연초가 자연스레 멀어져 가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전 과멘파라는것을 한동안 계속 비스틱을 사서 피는데 현타 오더군요 ㅋ
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보다 이베이프 가입하고 엑스탈이란 놈을 인생 처음 전담기기로 맞이 합니다. 저는 엑스탈이 젤 좋은 팟디로 알았습니다 ㅎㅎ
지금은 발라리안으로 계속 물고 있는데 연초 끊었습니다.이젠 손님들이 제 옆을 지나면서 향기가 난답니다  ㅋㅋ  이게 무슨향이지 서로 속닥 거리더니무슨 과일 향이 나는데 망고향이니?? 서로 대화하는거 엿듣다 빵 터진 적이 있네요  ㅋㅋ
지금까지 저의 전담 입문 썰 이였습니다..

시커먼손톱때님의 댓글

시커먼손톱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79.80)
회원아이콘 군대에서 분대장달고 담배피러 내려가기 귀찮아서 창문에 매달려서 피다가 어떻게하면 더 편하게 담배를 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전담에 입문했네요 ㅋㅋㅋ 여단 최초로 전담 반입 건의해서 나름 자부심이있네요 ㅎㅎ

부산청년님의 댓글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36.187)
회원아이콘 아 저는 입문계기가 정확해서ㅋㅋ 사실 고등학교때부터 흡연을 했습니다(올바르지못한행동이죠...) 물론 부모님은 모르셨고 그렇게 성인이되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부모님 두분이 사업하셔서 집에 부모님이 잘 안계십니다 여느때처럼 외출준비를 하는데 그날따라 제가 좀 멋있어보여서 전신거울을 보면서 똥폼잡으면서 담배를 피우며 머리를 만지는데 아버지가 제 방문을열고 들어오시는게 거울로 보였습니다 너무 놀래서 담배를 뒤로숨겼으나 아버지는 거울로 비친 상태로 본것이라 뒤로 숨긴담배가 아버지에겐 정면이었죠 그뒤로 진짜 뒤지게맞고 타협을 본게 전자담배였습니다 무니코틴으로 습관부터 없애고 천천히 끊어보겠다고 시작했죠... 저스트포그 제품사서 무니코틴액상을 만들어피는데 사람은 역시 쉽게 안바뀌더라구요... 점점 니코틴에대한 갈망이 심해지면서 결국 그때 당시 베라쥬스? 액상을 사서 피우고 지금까지도 전자담배를 사용하고있으나 나이가 좀 차서 그런지 부모님께서도 터치안하십니다 그리고 전자담배가 몸에 덜 해롭다는것을 알려드리고나니 오히려 안심하시더라구요...
연초나 전자담배 둘다 몸에 해로운것 맞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어떤부분이 해롭고 무엇이 더 해로운지는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자담배가 몸에 전혀 해롭지않다!라고 주장하는것도 옳지 않습니다 그 정도에 차이를 알고 좀 더 건강한 베이핑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스파이어 코리아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노틸 프라임 이미 대박이지만 더욱더 대박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채윤아빠님의 댓글

채윤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73.26)
회원아이콘 입문썰이라~~ ㅋ 어렵군요
작년 여름인가? 여섯살인 딸래미가 "아빠한테 나는 담배냄새가 너무 독해~~" 이러더군요..ㅠ
물론 지 엄마가 시켰겠죠..담배 좀 줄이라고..ㅎ
근데 그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ㅎ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사랑하는 딸래민데.. 독한 냄새를 맡게 해야하나? 하고
그때 쥴이 선풍적으로 바람을 일으킬땐데 무작정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하카 전자담배 매장으로 고고했죠..
사실 시골이라 가까운 전담매장이 그것밖에...ㅎ
가자마자 구입한 하카시그니쳐로 전담에 입문했네요..ㅎ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하카시그니쳐지만 그땐 정말 놀라웠어요.. 맛도 좋고 냄새도 없고...더구나 아침마다 텐트가~~50이 넘으면 힘들다는건 아시는 분은 다 아실듯^^
그 후로 지금까지 일년이 조금 넘었는데 기기도 많이 늘었고 액상도 많이 늘었네요...ㅎ
참 전담입문을 하카로 했지만 한 2주정도 사용하고 지인에게 넘겼고 진정한 전담의 시작은 타겟미니2+노틸러스 2S 랍니다....ㅎ
오랜만에 예전생각을 해보니 좋군요.. 좋은 이벤트입니다... 감사드려요^^

Chovo님의 댓글

Chov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42.55)
회원아이콘 쥴이 한국에 처음 출시되었을때 쥴을 사서 피다가 너무 비싸고 뭔가 맛도 약한거같다가 입호흡 전자담배 여러 종류를 맛보다가 뭔가 아쉬워서 폐호흡 전자담배로 갔다가 요즘은 입호흡9 폐호흡 1정도로 베이핑하고있네요 액상이 수천종류는 되는것같아 질리지도 않고 금연하고 만족스럽게 베이핑중입니다 건강도 좋아진기분이에요

김춘택님의 댓글

김춘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0.156)
회원아이콘 제일 처음은 담배갑사 4500원 될 때 유행처럼 번지던 1453기기였습니다
액상 포함 15만원인가 주고 오프샵에서 샀던거 같은데
여자친구가 연초 끊는거냐며 뜨개질로 케이스까지 만들어줬는데
영 성에 안 차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같이 게임하던 지인이 베이핑한다는 걸 알게 되고
칼리번을 추천 받아 샀다가 여기까지 왔군요
좋은 기기로 시작하니까 잘 유지하며 온거 같아요
그 중엔 아스파이어 기기들도 있었죠 클샷, 노틸2s, avp 등등
이 번에 노틸러스 프라임도 궁금한데
나눔 참여합니다 ~

두워니님의 댓글

두워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08.10)
회원아이콘 한창 액상 1병이 담배 한보루다! 라고 마케팅하던 시절 1453카토와 900mah짜리 ego원 배터리로 입문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청포랑 툰드라베리 망고 이름 모를 회사꺼 쓰면서 너무 맛있어서 하루종일 물고빨고 코딱지만큼 나오는 증기로 트릭한다고 뻐끔뻐끔 거리고 3일가면 코일 타서 코일 지지기란거도 해보고 4천원 주고 코일갈고.. 과거라 그런지 지금보다는 그때가 더 맛있었고 재밌었네요 나눔 참여합니다!

Vpn3님의 댓글

Vpn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4.174)
회원아이콘 아니아니! 이 이벤트가 드디어!
사각사각에 필요한 기능 다 들어있는 노틸 프라임 꼭 원해요오~~!

저는 10년전쯤에 연초필적 돈이 없어서 가끔 꽁초도 주워피고 했어요..
그렇게 자유로운 영혼 코스프레하며 살았는데 항상 정수리와 손가락에서 나는 꽁초냄새는 참을수가 없었죠.
아~ 난 고급진 스타일로 살아야 하는구나 하고 일반담배보다 있어보이는 ‘전자담배’에 입문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열심히 또 꽁초 주워피며.. 돈을 모아서 전자담배 매장으로 향했죠.
당당히 스틱형 기기와 액상하나를 십만원정도에 샀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고급진 금액이네요~ 당시에는 몰라서 ‘아, 역시 고급진 건 비싸구나’ 속으로만 생각하며 부들거리는 손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막상 전자담배로 입문하니까 액상도 비싸고 코일도 비싸고.. 애지중지하며 피우게 되더라구요. 코일이 까맣게 다 탈때까지 피우며 버티다가 새 코일 사러가고, 액상도 아까워서 하루에 몇번만 피우자! 하고 횟수 정해놓고 피우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액상형 전자담배의 길로 들어서서 일단 손과 몸, 머리에서 냄새가 나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밖에서도 피우고~ 집에서도 피우고~ 방에서도 피우고~ 와 냄새가 나지 않으니 아무곳에서나 마음껏 피울 수 있구나! 너무 자유롭고 고급지다! 하는 생각으로 10년정도를 지냈습니다.
얼마전에도 여느때와 같이 생각없이 창문열고 방에서 베이핑하는데 같이 사는 비흡연자 동생이 말하더라구요.. 담배냄새 난다고..
그동안 모른척 해주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참 미안합니다 ㅜㅜ
이제는 밖에서만, 그리고 가끔 똥빵할때만 집에서 몰래 베이핑 합니다..

지속적으로 나눔이벤트 열어주는 아스파이어 코리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

컴팩트사랑님의 댓글

컴팩트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5.149)
회원아이콘 연초 좀 피다가 2018년도에 레노바 제로를 보고 이거 괜찮게 생겼다 싶어서 오프샵에서 기기 4.5만, 팟 개당 0.7만으로 크게 바가지 씌워져서 구매하는게 입문이었습죠 ㅎㅎ 처음엔 아무 지식없이 빨고 뱉고 하면서 즐겁게 놀다가 친구의 avp 시연해보고 눈돌아가서 그때부터 개미지옥에 입성했습니다. 어느새 사다 사다 보니 리빌드도 해보게되고 값비싼 무화기도 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결국 팟디바이스 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너무 구찮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팟모드도 많이 써봤지만 오랫동안 그 명성이 쌓인 노틸 코일을 사용하는 팟 기기는 또 처음이라 뿜이 오네요 ㅋㅋ

0토리0님의 댓글

0토리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15.166)
회원아이콘 코스모킷으로 입문하면서 코스모 코일쓰다가 너무비싸서 가격과 호환성좋은 노틸러스코일 썼었는데 이기기도 같은 코일을 쓰는군요ㅎㅎ
그때 입문에서는 무슨액상을 피던 다 맛잇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이렇게 입맛이 까다로워졌는지..대충 아무기기나 써도 만족하던 그시기로 돌아가고싶네요..ㅎㅎ

대나무킬러님의 댓글

대나무킬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6.217)
회원아이콘 작년 여름 정말 더웠었죠 그때 출시된 쥴 기억 하시나요?? 호기심에 입문했는데 그게 또 신세계 더라구요 무더운 여름날 실내에서 베이핑이 가능하니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통큰 나눔 추천드립니다~~!

아이디어디자인님의 댓글

아이디어디자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52)
회원아이콘 My 전자담배 Story~:)

첫 전자담배는 2010년 잔티이고(Janty Ego)
그당시 기나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담배를 줄이고 금연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비바람을 뚫고 전자담배 매장에서 비싸게 2세트를 구입했더랬죠..ㅎㅎ
http://ideadesign.pe.kr/120115634059

전자담배와 연초를 병행하다가 결국에는 실패...ㅠㅠ

두번째 재도전은 2014년 저스트포그 1453
첫 도전에 비해 저렴해진 전자담배~!
인터넷으로 손쉽게 구입가능..
http://ideadesign.pe.kr/220153391143

하지만 결국에는 또 실패...

어언 3년이 지나 2017년이 되었고
회사 직원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을 보고 구입!
http://ideadesign.pe.kr/221146508972

그래도 담배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졌습니다..

이후에 부푸 드래그미니 폐호흡기를 시작으로 각종 기기들(팟, 무화기 등등)을 경험..

본격적으로 연초를 끊고 전자담배로 인도한 기기는 바로...
리빌드가 가능한 제스터킷(Jester Rebuildabe Pod System)!
이 기기를 사용하면서 연초를 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http://ideadesign.pe.kr/221838607503

2020년 3월부터 지금까지 연초는 bye~!
전담만 사용하게 되었다는 저의 전자담배 Story였습니다~:)

ps. 왠지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이 연상되며,
이베이프 회원분께서 쌍쌍바 디자인이라 일컫는 노틸러스 프라임!
지인이 가지고 계셔서 한번 손에 잡아만 봤었습니다.
마침 버튼위치가 왼손잡이인 저에게 딱 좋은 위치였습니다~:)

동귀어진님의 댓글

동귀어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90.228)
회원아이콘 몇년 전 대학 새내기 시절 여자친구는 무슨 난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노는게 더 좋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주구장창 술자리만 다니며 놀기만 하던 제게

'완전 웃긴애네 너 우리랑도 놀자' 라며 막무가내로 자신의 테이블로 데리고 가 처음으로 안면을 트게 된 선배

그 후 캠퍼스에서 마주할때마다
'너 나 기억하지? 내 이름 뭐게?'
'와 기억 못하네 실망이다 아는 척 하지 말자'
'장난이고 오늘 저녁에 선배들끼리 모이는데 너도 와 너는 재밌으니까'
등 시덥잖은 내용으로 말을 걸던 선배

이런 관계가 1년 넘게 지속되며 점점 더 짓궂은 장난을 치며 날 자주 불러내던 선배

항상 '야 담배피러가자' 라며 불러내 옆에서 전자담배를 피던 선배가 있었습니다.

그 선배와 친해지고 다음 해 개강파티
술을 잘 마셔  취하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던 그 선배가 취한 모습으로 저와 친했던 남자선배와 티격거리며 제가 있는 테이블로 오더니 아무 말 없이 서서만 있어

'뭐야 누나 왜 약한척하신대? 술로는 혼자 여기 모두를 이길사람이 ㅋㅋㅋ 형 누나한테 약한 척 하지말라해줘 안어울린다고 ㅋㅋ'
라며 장난치는 저에게

'야 방학동안 안심심했냐 우리끼리 한잔 해야지' 라며 데리고 나가던 그 누나

셋이 따로 가진 술자리에서 '얘는 눈치가 없는건지 모른 척을 하는건지 모르겠다며 내가 그동안 티 많이 내지 않았냐' 며 형에게 물어보던 그 누나

군대가기전에 자기가 답답해서 못기다리겠다며 내게 먼저 고백하고 1학기에 군대간다는 소리하면 반쯤 죽여놓겠다고 한 학기는 자기랑 있다 2학기에 군대가라고 귀여운 협박을 하던 그 누나

그녀와 연인관계가 된 후 입대가 1년도 남지 않은 것을 서로 알기에 더욱 서로와 붙어있던 날 중
그녀의 자취방에서 종이담배 냄새가 싫다며 종이담배를 끊고 같이 전자담배를 피는게 어떻냐는 말과 함께 장난스레 얼굴에 연기를 불던 그날

그날이 종이담배를 끊은 날이자 전자담배에 입문하게 된 날이자 아직까지도 가끔 아주 가끔 생각이 나는 날입니다.

비록 제가 전역하기를 몇 달 앞둔 시점 그 친했던 형과 바람이 난것을 알게되어 이제는 볼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가끔 전자담배를 피우다 보면 원치않게 생각이 나 원망도 많이 했었는데
한참이 지난 지금에야 무탈하게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처음엔 간단하게만 적어보려 했었는데 적다보니 생각나는게 많아 길게 적게되었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베이퍼용님의 댓글

베이퍼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61.239)
회원아이콘 전자담배 입문썰이라...
군대다녀온후 연초 끊어보겠다고 집근처 하카매장에
방문해서 처음접해본게 하카액상담배였습니다
처음에는 모든게 신기하고 ㅎㅎ 매장갈때마다
코일사랴 액상사랴
십만원정도는 나왔지만 그때는 누수도 많고 ㅎㅎ
지금처럼 편리하지는않앗내요 ㅋ
요즘기기는다들 누수나 결로도없고 맛표현또한 예술이내용
나눔참여하고 갑니다

사진진님의 댓글

사진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34)
회원아이콘 때는 바햐흐로 1453 전성시대.... 묻지마 1453 상부코일 아토마이져와 배터리를 15만원 주고 사며 액상을 서비스로 주는 것에 감사하며 그랬던 시대.... 액상을 사러 가면 기기를 세척해주고 새 코일을 갈아주고 먹어보고 싶은 액상을 넣어주는 것에 감사하며 5만원을 주고 액상을 사던.... 뭐 그런 시대.. 그러면서 연초 필 때와 비교하며 이거슨 혁명이다라고 외치며 상부코일을 몇년동안 주구장창 피며.... 상부코일 리빌드 킷을 보고.... 이것은 또 두번째 혁명이다 하며 레디와이어를 감던 그 시대.... 상부코일을 그렇게 고집하다 결국 하부코일로 넘어오며 세번쨰 혁명을 느끼고....
그렇게 전자담배를 입문했다라고 하고 싶지만, 이것은 진짜 진정한 베이퍼가 아님을 깨닫고....

그렇게 전자담배를 공부하던 중....... 어느 들판에서 뚱땡이 아저씨가 연기를 어마어마하게 뿜으며 저것이 바로 모드기라는 것을 알고 모드기 리빌드 뭐시기 저시기를 찾아 헤매던중 이베이프를 알게되었고... 그렇게 진정한 베이퍼로서 입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코일을 말며 김장을 하며 핫스팟을 잡으며 코일에 찔리고 이러쿵 저러쿵 여하튼 뭐 그렇게 저도 연기를 어마무시하게 뿜게 되었고~ 그렇게 진정한 전자담배에 입문을 한 것 같습니다. 메가메론으로 입문하였고 만타RTA로 폐호흡을 시작하였고....그때는 크면 클 수록 이거슨 고수의 스멜이 난다하여 크고 묵직한 것을 선호했으나 이젠 그 무기들을 보면 들고 다니기 부끄럽네요....

아무튼 길고 길게 쓸 수록 왠지 좋을 것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입문기 써봅니다 ㅋㅋㅋㅋ

연초도좋아님의 댓글

연초도좋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7.34)
회원아이콘 끊을 목적보단 줄일목적으로 입문했습니다
연초를 피면 헛구역질이 자꾸 올라와서 줄일방법을 찾다가
전자담배 입문했네요
결과는 헛구역질이 사라졌고 돈이 배로 나가게 됐습니다
크흠..연초를 아에 끊진 못하겠더라구요

서귀풍님의 댓글

서귀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40.254)
회원아이콘 날도 더워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흡연을 하고 옷에 냄새가 베겨 땀 냄새와 섞여 스레기 같은 냄새와 여자친구님의 잦은 구박과 스킨십을 거절한다는 협박에 질려갈때쯤 친구의 하카 시크니쳐를 베이핑해보고 상당히 만족스러움을 느끼고 검색을 하다 몬스터 엑스팟을 만났죠.. 아 이거다. 난 금연이 목적이니 (당시 칼리번도 출시된 상태) 난 배터리 많은거 필요없다! 하고 샾에 가서 샾 직원의 만류에도 아니요! 괜찮습니다! 엑스팟 주세요! 하고 자신있게 사와서 한 2틀 베이핑하다 원인을 알수 없는 감정이 들어 엑스팟 집어던지고 칼리번을 사러갔습니다.. 샾 직원분이 칼리번을 사러 올걸 예상이라도 했다는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며 칼리번을 내주더군요... 이때부터였을까요.. 얼마 사용 안하고 기변 욕심이 생겨 트게를 하루에도 수십번 들락날락 거리는 제가 된지... 다른분들과 비교하면 많이 사용한건 아니지만 타겟미니2월탱, avp pro,잉그램, 후싸 알수없는 현타로 다 처분후 xros 위넥스 닷스틱 구매.. 다시 처분.. 위넥스 하나 사용하고 있지만... 다시 트게를 들락거리는 저... 아... 써보고싶다.. 노틸러스 프라임.. 아... 눈에 아른거린다.. 노틸러스 프라임...
요즘 많은 기기들이 나와서 구매자 입장에선 나름의 즐거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현재 발라리안과 노틸러스 프라임 그외 다른기기들 중 하나를 더 구매를 할 예정인데 좋은 나눔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vp pro를 사용할때 아이스팥을 굉장히 맛있게 먹어서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는데 노틸러스 프라임도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제 추억의 맛을 다시 맛보게 해줄수 있을지..
힘든시기 좋은 나눔 감사드리고 하루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베이퍼들이 세금관련 문제등 이슈 없이 속편하게 베이핑할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똥개주인님의 댓글

똥개주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31.200)
회원아이콘 저는 부모님께 담배피는걸 숨길려고 2012년쯔음 지마켓에서 29000원짜리 카트리지교체용 연초형 전자담배로 시작했는데 구역질나는 홍삼맛과 아무런 만족감이 없어서 포기하고 몆년뒤  2019년에 여자친구에게 숨길려고  avp로 재입문 작아서 가방에 숨기고다녔고 너무나 신세계였고 냄새안나고 좋았다가 코일유지비가 장난이아니라 바로 연초로 갈아탔다가 부모님 눈치에 또 숨기려고 아이코스,릴하이브리드 다시 갈아탔죠.. 하지만 쩐내가 너무 심했고 잃어버린겸 서랍속 잠자고있던 avp로 결국 다시 복귀했고 개미지옥에빠져서 금연이아닌 취미가 되었네요.. 지갑은 울지만 그래도 하루1.5갑 피우던 헤비스모커에서 지금은 해.피.베.이.퍼가 됬습니다ㅎㅎ 항상 숨길려 입문한게 좀 그렇긴하지만 이젠 부모님,비흡연자,친구들 눈치안볼수있는게 참  좋네요 ㅋㅋ

슈소베이프님의 댓글

슈소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0.165)
회원아이콘 스페이스그레이!!  완전 깔끔하네요.
전답입문기라..유쾌하지만은 않아요ㅎㅎ
연초를 16년정도 폈는데 전담 입문하면서 연초는 손도 안대고 있네요.
담배가 너무피고싶은데 가정이 있어서 냄새때문에 눈치보고
아이들햐테 좋지 않아서 전자담배를 시작하게 된건데
아스파이어 avp로 시작을 하게됬네요. 유쾌하게 입문한건
아니지만 가족들에게 냄새도 안풍기고 여러모로
좋은결과물이 생겨서 지금은 유쾌한 삶과 베이핑을
즐기고 있네요^^ 가정이 있는 성인이라면 베이핑이
좋은것 같아요!!  강력추천합니다~~~

편승자님의 댓글

편승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249)
회원아이콘 야외 주차장에 주차하고 연초를 태우던 중
마침 집에 오시던 노모가 보시곤 등짝 스매싱을 하며
"이제 건강 생각할 나이다"라는 말을 하셔서
베이핑을 시작했습니다만....

얼마 전 같은 상황에서 연초가 아닌 베이핑을 하다 등짝을 또 맞았네요.

환타707님의 댓글

환타70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33.72)
회원아이콘 전담 시작하게 된 계기는... 여자친구 몸에서 쩐내가 나서요?

실은 20년 동안 연초피다가 몸이 아파서 병원 입원하고 열흘 넘게 연초 못 피고 있었어요.
어느날 몸이 좀 좋아저서 지극정성 간호해주던 여자친구랑 병원에서 몰래 키스했는데
아니 이게 뭐야 여자친구 입에서 시궁창 냄새가 나더라구요.
'아 ㅆㅂ... 담배피는 사람들 입냄새가 이런거였구나'
정말 그때 받은 쇼크는 말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제 주변사람들이 몸과 입에서 나던 이 고약한 냄새를 그대로 맡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부끄럽고 미안하더라구요.

병원에서 폭풍 검색으로 액상형 전자담배와 이베이프란 곳 알게 되었고
퇴원하면서 집에 오는 길에 AVP PRO 제꺼랑 여친꺼 각각 질렀습니다.
저는 자의로, 여친은 타의로 시작하게 된 셈이죠.

근데 20년동안 연초핀거 생각하면 저는 정말 쉽게 연초 끊었는데,
여친은 금단현상와서 3일만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결국 다시 담배 물고 있다는...
역시 금연은 자기 의지로 해야한다는 걸 새삼 느꼈네요.

여친 좋은 일만 한 것 같고, 뽀뽀할 때마다 냄새 때문에 고통스럽지만
하루하루 체감할 정도로 좋아지는 건강 상태와
무엇보다 몸에서 쩐내 안 나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

만약 노틸러스 프라임 당첨되면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좀 더 확실히 연초 끊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물론 그전에 상세한 리뷰도 잊지 않겠습니다.
늘 멋진 이벤트 마련해주시는 아스파이어 코리아/미스터베이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알레키노님의 댓글

알레키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113)
회원아이콘 2018년 현 회사에 입사와 동시에 대표이사님의 금연 압박이 시작 (대표이사님은 비흡연자)

2018년 12월까지 압박이 계속되더니 결국 대표이사님은 금연장려금 500만원이라는 엄청난 조건은 내검!!

팀에서 본인 포함 총 3명이 흡연자였지만
2명은 대표이사님의 압박에 못이겨 금연 선언으로 금연장려금 500만원 수령

금연장려금 500만원 앞에 굴복하려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지만
15년간 다져진 흡연에 도저히 끊을수가 없어 버텨내고 있던중
2019년 새해가 되자 더욱 심해진 대표이사님의 압박.....
출근 할때도, 점심 먹을때도, 중간중간 담배피우러 나갔다 올때도, 퇴근할때도...
언제 끊은껀지 계속 물어오던중

우연히 회사 근처에 있던 전자담배 샾이 눈에 들어와 퇴근후 잠깐 들렀는데
금연 압박에 시달리고 있던 본인에게는 이건 마치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눈 앞에 "뙇!!"
일단 냄새 없고, 차안에서 펴도 냄새 안배서 숨어서 펴도되고, 맛은 달달하니 맛있고, 니코틴 충전도 되고
그래서 처음 입문은 비엔토와 몬스터엑스팟2로 후다닥 구매!!

다음날 바로 회사에는 금연 선언 후 금연장려금 500만원 수령!

그렇게 2019년 1월 부터 현재까지 들키지 않고 잘~~~~~~ 전자담배를 하고있습니다.
걸리면 벌금 2배로 1000만원이지만... 니코틴은 포기 할수 없습니다!
이상 전자담배 입문기였습니다~

초반엔 입호흡 한두병으로 한달 넘게 버텨서 유지비가 연초보다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모드기기에 각종 무화기, 리빌드까지 손대고 폐호흡까지 하다보니
오히려 연초보다 가성비가 안좋아졌네요....... 개미지옥은 무섭습니다. ㅠㅠㅠㅠ

애으른님의 댓글

애으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8.120)
회원아이콘 4개월 전 어머니가 암선고를 받으셨습니다. 군생활의 힘듦을 연초로 달래고자 흡연을 시작했었고 공대생의 밤샘에는 한숨돌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취업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는 운동과 흡연이 함께 했습니다. 장장 8년의 연초흡연의 막을 내리게 한 것은 어머니셨습니다. 흡연을 단박에 끊기는 어려워 일체형배터리기기로 베이핑을 시작한지 2달되었고 좋은 판매자분을 만나 모드기기도 사용 중입니다. 코로나, 의사파업, 호전되지 않는 어머니의 상태를 이겨내게 해주는 취미 생활도 찾고 간접흡연의 위험도 덜고 액상세 인상이라는 청천병력같은 소식도 있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좋은 나눔진행해주시는 아스파이어 감사합니다

깔까리님의 댓글

깔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4.119)
회원아이콘 저는 17년도에 공익을 하면서 연초에서 갈아탔습니다 ㅎㅎ
그때 우연찮게 친구가 쥴을 저에게 선물을 해줘서 열심히 베이핑을 했는데
쥴은 호환되는공팟은 있지만 , 쥴회사에서 직접만든 공팟도 없었고 팟수명들이 다 너무 안좋았을때라서 기억에 남네요 ㅎㅎ
액상 한번 리필하고 바로 올라오던 그때 그 탄맛 ㅠㅠ
되게 속상해하면서 팟을 다시 구매하기 위해 샵에가서 3개에 만이천원 주고 구매하고 3개 다 하루도 못되서 태워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ㅎㅎ
어떤 걸 쓰면 더 절약할 수 있을까 하며 쥴공팟이 아닌 편의점에서 파는 액상이 담긴 쥴정품팟 2개에 9000원짜리를 사서 안에 있던 액상을 다 비우고
새 액상을 채워가며 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뱀뱀뱀13님의 댓글

뱀뱀뱀1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3.12)
회원아이콘 친구와 둘 다 식도에서 위산이 역류가 동시에 너무 심해서
손잡고 병원다녀오다가 마일드세븐 라이트 팩 1갑 사서
둘이 여기서 이거 다 피우고 끝내자. 하고 4개씩인가 연달아피우고
더는 못피우겠어서 땅에 찢어버리고 그 후 아이코스 권련형으로
바꿨다가 역시 식도에서 씨큼한 위액이 자꾸 올라와 저 먼저
비카클론에 bvc 0.7 메쉬로 멜론맛 액상으로 탑승한 후
친구에게 제가 써보고 안좋았던걸 팔았습니다. 그 후 전 최신형 기기와
무화기로 갈아탔지요. 미안하다 친구야. 이 글은 읽지않았으면 좋겠다 부디..

번개님의 댓글

번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6.210)
회원아이콘 전담시장이 커지기도 전에 친구하나가 솜에다 뭘 적시더니 연기를 부왁 뿜습니다.. 따라해봤다가 기침이 너무심하게나서 (당시에 폐호흡) 이게뭐냐면서 신기해하면서도 말았었던 기억입니다.
시간이 지나 궐련형과 쥴로 인해 전담시장이 점점 늘어나면서 그 친구한테 물어물어 럭스로 입문했던 기억이있네여
처음엔 적응못하다가 방법을 터득한이후로 물고살았습니다.
현재는 입호흡으로 살아가고 있고 그 친구는 유튜버가 되었네여 ㅎㅎ
덕분에 18년만에 연초를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노틸러스프라임 기대중입니다. 나눔 감사드립니다.

팅팅님의 댓글

팅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57.90)
회원아이콘 노틸러스 너무 이쁘고 모든면에서 단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딱히 전자담배를 피울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전자담배로 연초를 끊는다고 하길래
그냥 저냥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avp pro를 가져오길래 차키같으니
너무 이쁘고 돈아낄겸 연초 끊을겸
Avp pro로로 입문 했습죠

근데 액상도 기기도 개미지옥 ...
입문 하고 대충 30? 40장은 날라간거 같습니다 ..

전자담배는 연초를 끊을수있게 도와주지만
제개인적인 생각은 전자담배만의 새로운 매력이
있는거같습니다

지금은 뭐 ... 어쩔수없죠 사고 또 사고 즐기고 있습니다
ㅎ하ㅏ

Completed님의 댓글

Complete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8.151)
회원아이콘 때는 바야흐로 작년 여름. 지정폐기물 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는 같이 일하는 형님이 소독차 마냥 뿜어대는 연기에 1번 놀랐고 달달구리한 냄새에 2번 놀랐다. "형님 저도 혹시 한번 해봐도 되겠습니까?"하니 건내주셨다. 한번 빨고 내뿜는 순간 '시X 이거 뭐야 겁나 맛있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거다!'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는 순간 나는 형님께 가격을 물어보고 있었다. 그렇게 럭스킷을 사고 위도우메이커rda를 사고 폐호흡을 전전긍긍하다가 입호흡까지 넘어와서 현재 500만원을 넘게 꼴아박았다고 한다.

scudrocket님의 댓글

scudrocke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1.84)
회원아이콘 공익 근무요원 소집해제를 한 이후, 신나게 하루 한갑씩 탈탈 털어 연초를 태우던 어느 날.
갑자기 담배값이 떡상한다는 날벼락같은 소식을 듣고야 말았습니다. 그 것도 약 2배 조금 안되게.

아 그래요 물론 영국같은 나라와 비교를 한다면 담배가격을 두배 올렸는데도 자기네 나라 담배값 보다는 싸게 먹히겠죠.
근데 솔직히 하루에 2500원도 슬슬 부담되는 입장에서 4500원이라는 가격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꿈도 희망도 답도 아무것도 안보이는 가격 아니겠습니까.

그러던 차에 어디선가 들었던 정보가 떠올랐습니다.

전 자 담 배

아니 뭐 사실 그 당시에는 잘 모르겠고 일단 가격만 두들겨 봤죠. 건강이 더 좋다는둥 뭐 이런 게 문제가 아니었으니까요.
그렇게 뒤적거리다 결국 상부코일 달려있는 1453 기기를 구매하게 됐고, 30ml짜리 액상 3만원 넘게 주고 구매해서 베이핑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느꼈죠.

아 이게 그래도 연초 태우는 거 보다는 낫구나.

1. 냄새가 안나니까 화장실에 앉아서 한 손엔 휴대폰 한손에는 기기를 들고 뿜어도 문제가 없었고
2. 평소처럼 귀찮게 꽁초용 미니 휴지통을 들고다닐 필요도 없었으며
3. 방안에서 먹어도 거의 퓨어멘솔 액상에 빠져있다 보니 상관이 없었다는 겁니다.

단점 : 뭔가 허전한 느낌에 하루 종일 입에 물고 있게 됨

그렇게 1453을 쓰다가, 어느 날 PC방 흡연실에서 증기로 흡연실을 가득 채우는 무시무시한 광경을 보고
폐호흡이란 걸 알게 됐고,
모드기기를 알게 됐으며,
모드기기 + 입호흡 킷 구매 이후 액상 소모량이 미쳐 날뛰게 되었고
기기 뽕에 빠져서 기기 구매도 이거저거 해보게 되었으며

....결론적으로 그냥 연초가 싸게 먹힐뻔 했던 게 되었습니다. (건강 생각 하면 이 쪽이 나은 건 맞지만.)

그리고 또 지금 쇼핑몰을 뒤적거리고 있네요. 구아아아악...

댕멍댕냥님의 댓글

댕멍댕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52.114)
회원아이콘 쥴 국내 출시되고 입문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네...? 더 다른 맛 먹어보고싶어!
처음에는 다 쓴 팟에 그대로 액상넣고 질질흘러서 포기...
그렇게 기기에 입문했죠

공공나라님의 댓글

공공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35.61)
회원아이콘 어느 순간 막대기를 흡연장에 하나씩 들고 오는 사람이 생겨나고
1453 시절에 별로였던 경험이 있어 어떤 것 인지 물어벌 생각을 안하며
남자는 연초를 외치고 다니다 회사 상무님이 갑자기 입에 막대기를 물려주시고
빨아보라고 해서 그 때가 입문의 시작이었습니다.
알고보니 그 막대기는 쥴이었습니다.
쥴로 입문하여 입호흡, 폐호흡도 접하고 모드기, 팟시스템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사용 중입니다.

비긴어게인님의 댓글

비긴어게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46.11)
회원아이콘 담배 냄새가 싫어서 무작정 전담가게 들어가서 괜찮은 것 추천받고 기기와 액상 구입.
기기값 눈탱이 맞고 액상도 눈탱이 맞고 하부코일 하나에 오천원이라는 눈탱이 맞고...
전담 접으려다 검색으로 이베이프 알고 행복한 베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노틸러스 프라임 영접하고 싶습니다.ㅎㅎ
나눔 이벤트 감사합니다.

캐슬롱리저브님의 댓글

캐슬롱리저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4.213)
회원아이콘 연초끊는다고 구라를 너무 쳐서..와이프한테 등짝만 수십대 맞고 살아온 세월...
이제는 등이 편안합니다...
팟디 첫경험은 avp였습니다. 제 차키랑 너무 비슷해서 마누라도 차키인줄 알았답니다.
일주일 정도 속일 수 있었습니다. 그때 아스파이어한테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누라도 인정합니다. 자기한테 연기좀 뿜어보라고...맛있는 냄새난다고
이제는 집에서 용가리처럼 뿜고 다닙니다.

연초요정님의 댓글

연초요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7.104)
회원아이콘 옷에서 나는 연초의 쩐내 때문에 고민하다가 포그 1453으로 처음 입문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초심자 멕모드 위험성을 보고나서 월탱에 칼리번에
노틸을 장만하고 그때부터 리뷰게시판이나 유튜버들 리뷰를 보면서
많이 배웠던 기억이 있네요
후에 친구들 연초 태울때 옆에 있다보면 냄새때문에 얼굴 찌푸릴정도로
이제는 전담에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요즘은 주위 친구들이 전자담배 폭발사고 기사 접하고 나서 안위험하냐 물을때마다
수류탄이다 하고 던집니다 ㅎㅎ

데모니오님의 댓글

데모니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1.59)
회원아이콘 입문썰이라할께없네요 ㅠ 2년전 유튜브보고 용가리해보고싶어서 입문하게되서 지금은 입홉정착해있네요.
당첨되면 리뷰로 쓰겠습니다 ㅎ 좋은나눔감사합니다.

botanyclassic님의 댓글

botanyclassi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2.115)
회원아이콘 21살 연초 냄새가 너무 싫다던 전 여자친구 때문에 1453으로 입문해서 잃어버리고 사고 잃어버리고 사고 계속 반복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연초가 싫다던 자금 여자친구의 말에 다시 전자담배로 입문을 해서 현재 팟디바이스들과 함께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네요~ :)
제 주변 흡연자들에게도 많이 권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다들 행복한 베이핑 라이프되셔요

Putin님의 댓글

Put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8.34)
회원아이콘 액상형 전자담배 입문이 2015년~2016년쯤인가? 파리랑 상트 페테르부르크 테러 있을때 러시아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길에서 쇠파이프 같은걸로 연기를 뿜고 다니는 사람을 보고 경찰에게 저 사람 이상한거 들고 다닌다고 신고를 했었습니다. 그 사람이랑 저랑 경찰이랑 삼자대면 비슷한걸 하고 그게 전자담배라는걸 처음 알아버렸습니다.

그렇게 전자담배의 늪에 빠져들게 되는데....

Rpaka님의 댓글

Rpak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95.180)
회원아이콘

12년도에 입사하며 타지생활시작했는데, 타지생활 첫 생일때 제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전자담배시작했어요:)
그때는 담배필때 몇미리짜리폈냐고 물어보면 그거에 맞게 니코틴타주는 식으로 액상을 팔았었는데, 맥세븐 엔젤리너스가 그렇게 맛있었어요:)
추억이 방울방울~

베아투스2님의 댓글

베아투스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33)
회원아이콘 약 25년간 하루 한갑정도 피웠습니다. 가래도 시커멓게 나오고 기침도 자주했어요. 선천적으로 호흡기쪽이 강한편이 아닙니다. 술도 잘 못마시고 따로 취미활동도 안하다보니 담배를 피는것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었죠.. 뭐 크게 삶에 대한 미련이나 열정도 없어서 가족들이 그렇게 금연하라고 잔소리해데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
어느날 집에 놀러온 조카녀석이 외삼촌 몸에서 할아버지 냄새나 하는 말에 내가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사람들이 딱 저렇게 느끼겠구나 하며 팍 정신이 들더군요. 그래서 편으점에 가서 릴 하이브리드를 샀어요. 연초의 느낌을 지울순 없더군요. 그래서 이질감 적고냄새가 안난다길래 궐련형 전담에 입문했습니다. 작년 6월 얘기네요. 하지만 옥수수 찐내같은 밍밍한 타격감 없는맛에 실망하던 차에 쥴이라는 액상형 전담이 국내에 상륙하여 편의점에서 팔길래 팟종류별로 기기랑 다 사가지고 왔습니다. 근데 어라 이거 담배보다 빨기도 힘들고 대체 무슨맛인지 모르겠더군요. 그냥 금연 보조제라 생각하고 피웠습니다. 근데 카트리지 용량이 너무 작아 가성비가 넘 안좋았어요. 그러던중에 전담 카페도 가입하고 하다보니 칼리번, AVP라는 기기를 알게 됩니다. 고민하다 그냥 두개다 샀습니다. 칼리번은 누수와 액빨림으로 저와 맞지않아 방치했고 AVP는 미스트 뿌려주는 듯한 풍부한 맛표현에, 그리고 전담의 여러 액상맛에 베이핑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첨에 접해본 액상이 슬로우블로우와 크오크, 세븐데이즈 레드애플 이었네요.
카페 활동을 하다 이베이프를 알게되고 다음은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전담지옥에 빠져듭니다.
새로 나오는 팟디바이스들을 하나씩 사다보니 이제 폐홉 모드기와 탱크도 들이게 되고, 리빌드라는것이 궁금해 RDA를 사들이기 시작합니다. 부먹에 실증이 날무렵 RTA를 접하게 되고 또 RTA를 사들이게 되죠.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입호흡으로 넘어가서 또 입홉용 RTA를 자꾸 수집(?) 하게 됩니다.
그러나 리빌드도 실증이 나고 또한 번거롭기도 해서 다시 팟디바이스로 전향하게 되지요.
1년만에 팟디바이스들도 성능이 좋아지고 해서 원래 막입이라 미각이 그리 섬세하지 못한 관계로 요즘은 팟디바이스에 정착했습니다.
쓰던걸 중고로 잘 팔지도 않고, 구매할때도 새제품을 선호하다보니 어느덧 전담기기가 50여종을 넘어섰네요.
요즘은 전담에 입문시킨 친구에게 기기며, 액상이며 하나 하나씩 주고 있네요.
한동안 전담도 많이 피지 않다가 역병이 창궐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보니 다시 액상 소모량이 늘었습니다.
얘기가 딴데로 샜네요.
결론: 전담입문계기--> 조카의 '외삼촌 몸에서 할아버지 냄새나' 이 한마디가 전담에 입문하게 된 이유입니다.
요즘은 외삼촌한테서 좋은냄새 난다고 합니다^^
(녀석아 그거 외삼촌이 리치향 액상을 먹어서 그래~)

뭄바톤님의 댓글

뭄바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2.32)
회원아이콘 전담입문한지 2년이 넘었네요 벌써..
처음부타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오래가고 깊게빠진 취미도 거의 없어서 ㅎㅎ
처음에 국민기기인 아이스틱 피코에 노틸러스2 샀었죠
온라인으로 구입마치구 액상만 오프에서 사려니..눈치도 주고 가격도 비싸게 샀었던 기억이..ㅠㅠ
기기는 어디서 사셨나요. 그거 요즘 안쓰는 기긴데..
이런소리나 듣고
처음 입문했을때 주변에 하는사람도 없구 커뮤니티 열심히 찾아보면서 하나하나 지식 쌓아갔네요.
요즘은 많이 활성화되고 기기들도 많이 편리해진거 같아 좋아요
입문부담없이 쉽게접하구 손님 바가지씌우고 무시하는 샵들도 많이 없어져서 클린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꾸역꾸역 입문란거라 유쾌하다기 보단 안좋은 기억들밖에 없네요 ㅠㅠ
그래두 담배냄새가 손꾸락에서 안나는거만해도 너무 좋았었네요 ㅎㅅㅎ

코지랭이님의 댓글

코지랭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2.115)
회원아이콘 연초냄새가 너무 싫어지던 무더운 여름날 연초를 대체하기위해
친구가 안쓰는 전자담배를 3만원에 삿습니다
똥을 누면서 베이핑을 하다 변기에 기기를 빠트려 고장을 내고
본격적으로 입문을 하게되엇네요 ㅋㅋㅋㅋ 웃기면서도 행복하게 베이핑하게되었으니 행복합니다!

숨은쉰다님의 댓글

숨은쉰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1.28)
회원아이콘 5,6년전 전담시장 초창기 시절 (전담샵도 없다싶이한 시기)
단순 신기함에 곰방대 같이 생긴 이름모를 기기와 무니코틴액상만 쯉쯉하는데
연초를 이길만한 매력도 읍고~ 지금처럼 정보얻거나 소통할곳도 읍고~
기기나 맛있는액상 뿜올 느낄 선택지도 읍고~ 그래서~ (니생각이나서?)
무튼, 다시 연초로 돌아간 뒤 흡연충으로 살다가
호주에서 일할당시 같이 일하는 외국셰프가 완전 까리뽕쌈한 전담을 베이핑중이길래 구경해보니
어??!! 숫자가있네? 조작을 할수있네?? 액상이 겁나 맛있음서 타격감이 있네??
하면서 문명발전에 충격을 느낌!
한국 돌아오자마자 전담샵으로 5:5가르마 되도록 뛰어감 !
avp 맛 보고 아...눈물 흘릴뻔.... 그 뒤 20여년 가까이 핀 연초 한번에 손절한 뒤 계속 유지중 ~
어찌나 뿜오는 기기들과 액상은 많은지...
왜케 신상은 이쁘게 잘빠져서 자주 나오는지...
유툽 국내외리뷰나 이벺 커뮤니티 활동은 또 왜케 일상에 일상에 스며들정도로 재밌는건지.. ㅎㅎ
행복한 투정이네요~
내년 전담관련 법안만 무탈하게 잘 되서, 국내 전담시장이 영국 반만큼이라도 활성화되고
사람들에게 좋은 인식도 가지게되어, 전담 관련업계도 흥하고
유저분들도 모두모두 건강한 베이핑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일기 끄읕.

플래티넘님의 댓글

플래티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64.68)
회원아이콘 2014년 담배 한갑에 2500정도 하던 어느날.
갑자기 뉴스에 이런게 나왔죠.
“국민건강을 위해서 담배 한갑에 4500원으로 인상!!”
‘SEE8! 이게 먼 개소X야’ 하면서 이번엔 ‘그냥 금연한다.’
하고 있는 와중에 후배가 건내주던 하카.
그렇게 1453으로 입문하고 동네 전담샵에서 액상사서 쥽쥽.
‘코일값 아끼는 방법이 있을까?’하면서 검색하다가 알게된 이베이프.
‘오! 여긴 신세계구나!’하면서 입문하게된 모드기기와 무화기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왔네요.
오히려 고맙죠. 그때 연초값이 오르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연초빨고 있을겁니다.
그때 담배값 올려준 박ㄹ혜씨와 최순X씨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ㅋㅋㅋㅋ

프리즘님의 댓글

프리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8.34)
회원아이콘 여자친구의 권유로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갈아타려는 고민을 하던중
이베이프에서 한 유저분께서 직접 본인의 기기로 시연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옳다꾸나 하고 만나뵈러 갔는데 그분께서 아는 술집이 있다고
그곳에서는 흡연이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술집에서 흡연이 가능하다고?
룸같은 곳인가? 하면서 전부터 들었던 술집바가지 사기가 생각나서
룸잡고 양주같은거 바가지로 비싸게 먹고 협박당해서 갈취당하나싶어서
아 내가 이렇게 당하는구나...했더니 말씀하신곳은 그냥 준코같은 룸술집이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들어간 술집에서 bmi,엠펭 구경도 해보고 처음맛보는 폐호흡도 정말 신세계였죠
그 이후로는 쥴-부푸드래그로 탱크사용에서 rda로 바텀기기에 작년부터는 팟디바이스의
매력에 빠져 지금은 팟디바이스에 정착했습니다^^

여섯님의 댓글

여섯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0.5)
회원아이콘 전혀 유쾌하지 않은 입문썰입니다.
직업이 학생들앞에 서야해서...먹고살려고 전담으로 ㅠㅠ
(담배냄새를 없애려고)

물론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는 반전!

반틱님의 댓글

반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4.160)
회원아이콘 처음 칼리번이 유행할때 입문을 시작 했습니다.
연초 > 궐련 > 전자담배로 넘어오게 된 계기는 여자친구 때문이였어요.
실질적으로 당장 연초를 핀다고해서 건강에 무리가 오지는 않지만 연초 냄새가 나면서 여자친구에게 민폐를 끼치는것같더라고요
물론 금연이 가장 좋은 솔루션이지만 조금씩 줄여가기로 마음 먹었을때, 궐련형이 나왔습니다. 궐련형은 획기적으로 연초 냄새를 줄이고 니코틴은 흡수해서 만족하며 피고 있는데 찐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알아보던 중 칼리번이 마침 유행하고 있었고 바로 구매를 하고 베이핑을 시작했습니다.
칼리번까지만해도 단점이 많았습니다. 적은 배터리, 적은 무화량, 적은 배터리등.. 현장에서 종일 써야하는 입장에서는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더 좋은 방법을 찾고자 타겟미니라는 모드기에 발을 담구게 되었고 그때부터 여러가지 액상과 무화기를 구매하며 개미지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타겟미니는 저에게 딱 맞는 기기였습니다. 2000mA의 대용량 배터리, 풍부한 연무량과 퍼포먼스.. 거기서 정착을 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 아스파이어 프라임이 출시되더라고요. 대용량 배터리로 종일 사용 가능하며 편리한 팟 디바이스, 다양한 퍼포먼스 등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당첨이 된다면 경험해보고 성실하고 완벽한 리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링마벨님의 댓글

링마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2.115)
회원아이콘 재밌는 얘기는 아니지만
초등학교 공익시절에 아이들에게 담배냄새 풍기지 않으려고 입문했었네요..
잘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오스카님의 댓글

오스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7.52)
회원아이콘 연초좀끊어볼려고 1453하나사서 독하디독한연초향 니코틴퍽퍽넣어가며 버티다버텨보다가 다시연초에 손을..ㅜㅜ 그러다가 어느날 유튜브에서 한층더 업글되버린 전담기기들을 접했어요
하카 노틸러스 조예테크 등등등^^
여긴시골이라 주변에 아무도 전담하는사람이없었고 혼자서 유트브봐가며 김장하고 기기도 조금씩 업그레이드해갔죠
정말많은 입호흡기기들을 사용해봤는데 확실한만족감은안들더군요..
그러던중에 연기가 많이나서 보기않좋던 폐호흡에입문허게되었고
몇달후 혼자서 코일을 말고있던 제자신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홀로독학하며 이렇게저렇게 하다보니 1년정도가지났고...연초랑은 영영 이별허게되었지요^^
그렇게 또 1년정도를 제미있게 이액상저액상먹다 별에별 기기들과 만나고헤어지기를 하던중
csv라는 과학기술의 결정체를 만나게되었고 정말간편하고 즐겁게 베이핑을 즐기고있습니다
처음에 금연할려고시작했던 전담이 이젠 취미로 발전하더군요
노틸러스도 입문때 잘사용했었죠 그만한무화기가 없었죠 다시한번 추억속에 명작이 더욱더발전해 신제품으로 돌아왔군요
기회가된다면 꼭한번 써보고싶네요
어려운시기에 좋은나눔하는 아스파이어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에요 ^^!!!!

호두꺄꿍님의 댓글

호두꺄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8.140)
회원아이콘 전역 후 하루가 멀다하고 술과 분냄새에 빠져 살던 시절.
당시에는 연초를 태웠는데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며 시도때도 없이
얼굴도 기억 못하는 번따녀들과 통화하며 담배 피는게 인생 최대의 행복이었습니다.
여러군데 낚시대를 던져놓고 입질만 기다리던중 러브리즈 케이를 닮은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가슴에 핵탄두 두개를 장착한 그녀와 만난 후 1차는 고기집에서 화기애애하게,2차는 준코에서
열심히 타액과 손길을 교환한 후에 드디어 모텔 입성-!
여기서 끝나면 해피엔딩이지만 인생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죠...
술담배에 찌들은 제 하찮은 육신은 전투력을 100% 발휘하지 못했고 그녀는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났죠.
모텔에서 혼자 자괴감에 빠져있다 컴퓨터를 켜고 알바천국을 뒤적거렸습니다
마침 복학하기까지 시간도 남았고 건강한 삶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지방에서 숙식 제공하는 건설현장에 지원했고
항상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은근히 색기를 흘리고 다니던 당시 36세 경리 누나와 친해지고
서슴없이 섹드립을 주고받다 앞서 언급한 썰을 풀어줬더니 휴일날 약속 잡지 말고 누나랑 놀자더군요.
고기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어린놈이 벌써부터 고개숙인 남자가 되면 안된다고 선물해줬던 하카.
그게 제 전자담배 입문이었습니다.
그 누나가 아직 솔로라면,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누나덕에 이렇게 튼튼해지고 건강해졌다고 자랑하고싶습니다.
곧세우마 금순아!
아스파이어 코리아 화이팅!

비만버억님의 댓글

비만버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8.38)
회원아이콘 친구와 밥을 먹다가 좋은 향기가 나서 물어보니 향수도 있었지만
전자담배를 한다고 하여서 처음시도해보았습니다 그때의 액상이
알로에 베라였습니다 그때 알로에 베라를 알게 되었고 친구는 폐호흡유저였지만 저에게 입호흡기기며 핏디바이스며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며 이야기를 하다가 매장에 가서 구매하여 바로 했었는데
친구보다 제가 더.....고인물로 만든 좋은자식ㅎㅎㅎㅎ친구와 기기와 액상에 대한 공유도 자주하고 더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빨간대문님의 댓글

빨간대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8.144)
회원아이콘 20살 때 흡연을 시작한 뒤로, 담배의 매력에 빠져 '흡연은 습관이 아니라 취미' 라는 신조로 국내에 출시된 연초들은 물론 보따리상들을 통해 남대문 시장과 부산 국제시장에서 판매되던 해외의 연초들까지 취미삼아 이것저것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 후 파이프 담배, 롤링타바코까지 거치며 전자담배라는게 있다는 것을 알게된 2014년 쯤, 흡연자라면 당연히 기기를 통해 들이마시는 니코틴도 경험해봐야 하지 않겠나 싶어 당시 핫하던 국민기기 1453으로 입문을 하였지요
가난한 대학생이었지만 취미 생활인 흡연은 지속해야 했기에 돈을 아끼기 위해 난생 처음으로 직구라는 것도 해보고 액상도 직접 만들어보자 싶어서 인터넷의 정보를 긁어모아 김장 액상으로 베이핑을 시작했습니다
마침 담뱃값 인상 이야기도 솔솔 나오고 있던 터라 전자담배를 시작하고 연초를 끊으면 건강도 통장도 개이득이라는 계산으로 해피해피 베이핑 생활을 시작했지만, 액상 김장을 위해 책상 위에 즐비하게 늘어선 액상이 담긴 약국 공병과 주사기, 각종 향료병, 1리터 짜리 PG와 VG 등을 보시던 어머니의 '내 아들이 담배에 빠지더니 약쟁이가 된 건 아닌가...' 하는 걱정스런 눈빛과 기대치에 못미치던 1453의 성능 등 갖가지 악조건으로 인해 첫 베이핑 입문은 직구한 물품 배송을 기다리던 기간보다 짧은 약 두달 여 만에 끝나버렸지요...
그렇게 첫 베이핑 입문은 시원찮게 막을 내리고 담뱃값 4500원의 시대가 시작되었고, 담뱃값이 2500원이던 행복한 시절과 전자담배라는 것을 서서히 잊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떠한 핍박에도 꿋꿋하게 저와 니코틴을 나누던 유일한 흡연 동지이자 같은 취미 생활을 공유하던 친구로부터 "마! 이게 미국에서 물 건너온, 담배의 혁명이자 미래다" 라는 말과 함께 juul을 건내받으며 제 베이핑 인생의 2막은 다시금 막을 올리게 됩니다
당시 맛 본 juul의 50mg 솔트 니코틴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을 따라다니며 기브 미 쪼꼬렛뜨를 외치던 가슴아픈 역사 속에서만 어렴풋이 느끼던 천조국의 위엄을 21세기의 저에게 충분히 맛보여 주었습니다
수년 전 흡사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실험실 같던 제 방에 즐비하던 그 많은 기구들과 갖가지 용액들로 힘들게 액상을 만들어 빨았던 그 1453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타격감과 강렬한 니코틴 펀치를, 팟을 뜯어 기기에 꽂아 빨기만 하면 되는 이 간편하고 작은 기기에서 이렇게나 만족스럽게 느낄 수 있다니... 천조국 만세 미국 만세 만만세
이렇게 쥴로 시작한 제 베이핑 인생 2막은, 암암리에 힘들게 구해야했던 정품 팟의 수급이 점차 힘들어지며 다른 기기로 눈을 돌리게 되어 이베이프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모은 정보로 스틱형 기기인 저스트포그의 q16을 거쳐 모드기와 기성코일 무화기, 리빌더블 무화기, 초창기 팟디바이스인 미니핏에서부터 국민 팟디 칼리번 등등을 사용해오며 아직도 이어져 오고 있네요
초창기의 팟디바이스인 쥴로 시작해서 여러 기기들을 거쳤지만 그 간편함과 점차 발전해가는 성능 덕에 다시금 팟디바이스가 주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스파이어의 bvc코일은 제가 기성코일 무화기를 입문하던 그 시기 이전부터 꽤나 유명한 코일이었는데 아직도 준수한 성능과 여러 무화기들에 사용되는 범용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에 걸맞게 노틸러스 프라임도 뛰어난 기기라는 평이 꽤나 자자하니 기대되는 나눔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랄핑로렌님의 댓글

랄핑로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7.21)
회원아이콘 때는 바야흐로 2020년 입문한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유튜버 한분만을 구독하고 그분께서 리뷰하시는 기기와 액상이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는 리뷰라 매장에 방문하여 구매했었네요 그러다가 유튜버분을 계속 쭉 영상으로만 보다가 SNS를 통해서 전자담배에 대한 글을 보다가 질문이 있어 질문을 달고 답변이 왔습니다.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분에게 SNS메시지를 하며 3주동안 이야기를 하다가 직접 만나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생기셔서 처음에는 놀랬습니다. 그렇게 여러번 만남을 가지다가 이제는 연인이 되어 함께 베이핑의 세계에 푹 빠져있고 사랑에도 푹 빠져있습니다~이렇게라도 저의 입문을 알리게 되어 되게 기분이 좋네욯ㅎㅎㅎㅎ

100호님의 댓글

100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14.190)
회원아이콘 연초20년, 궐련형2년 이후 입문 3년차.... 글 재주가 없어서 포기하렵니다ㅎㅎㅎ
전자담배 입문 후 건강 및 컨디션이 좋아진 건 확실해요! ^^

스틸왕님의 댓글

스틸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88.132)
회원아이콘 바야흐로 연초가 2500원에서 2천원 인상이 되고....  이참에 금연해야지 하고 생각 하던 와중에.... 지인이 연초보다 유지비 싸다고 전자담배를 권유해서 한번 맛보고 이거다! 잽싸게 전담매장을 찾아가서 그때당시 저스트포그1453이엿죠
가장 핫한 기기라길래 호갱짓햇던.... 인터넷가 2마넌짜리를 14마넌에........  덕분에 여지껏 전담만 애용중이라 만족..
추억이죠 ㅎㅎ

안미뇽님의 댓글

안미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201)
회원아이콘 연초 시절  비흡연 적군파에게 입에서 똥내난다고 똥 먹었냐고 해서
똥내 제거 방법을 찾다가 같은 똥내파 친구가  전담이후 입안을 비데를 닦은 마냥 깨끗하고 똥내향 졸업한걸 보고 전담 입문 했네요.

sensen님의 댓글

sens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4.36)
회원아이콘 특별하고 유쾌하진 않지만 저의 입문 썰은 아버지와 같이 시작이었어요
아버지는 거의 평생을 하루 2갑 가까이 피우셨고 저도 어린 나이에 시작했었죠
몇년전 아버지의 뇌경색 진단으로 같이 연초를 끊기로 다짐했지만 당장 끊기가 힘들어서
전자담배로 입문하게되었어요 덕분에 이제 연초는 끊었습니다

좋은점은 연초의 역한 냄새도 안나고 여러 맛을 즐길수있고
건강에도 연초보단 훨씬 나으니까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특히 아버지와 저의 사이가 좋아졌어요 ㅎ 서먹했던 사이가 전담으로 인해
이번 기기는 어때요? 이번 액상 맛은 어때요? 다음에는 무슨 맛을 먹을까요?
간혹 아버지가 코일을 태우시면 즐겁게 야단? 도 치고 예전 보다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
연초를 끊고 전담으로 오고나서 저도 아버지도 아주 만족중입니다 ㅎ

별별님의 댓글

별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52.237)
회원아이콘 1453으로 입문하고, 미프탱을 거쳐 노틸미니와 pow18?? 이었나 하는 원통형기기로 기변하고, 노틸미니에서 꽤 길게 정체하고 당시 대학생이라 코일값 부담으로 붓따미니, 카라플, 오키드로 리빌드 입문하고... 돌고돌아 요샌 노틸코일 쓰는 기기를 많이 쓰고있어요
전담한지 이렇게 6년쯤된거같네요. 돌고돌아 bvc 코일을 쓰니 참 신기한 느낌입니다ㅋㅋ
그때의 추억을 더할수있는 프라임이 탐나는군요!!

꽃돌이729님의 댓글

꽃돌이72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39.83)
회원아이콘 연초에서 권렬형에서 찐냄새가 싫어서 전담으로넘어왔어요ㅋ
16년전쯤?쓰다가다시써보니예전에비해서맛표현이많이좋아줬드라구요ㅋ
X카 에서 팟나오는기기로처음시작했는데 오괜찮드라구요 ㅋㅋ
다만 액상이반이하로갈때액빨림이심해서 기기를처음바꾼게 aspire avp 였어요
써보니 요건 물건이드라구요
첨엔 코일도한가지였는데추후2가지가더출시되서요긴하게잘썻던기기네요 지금은 신기기들이 많이나와서 사용하진않아요.
전담도브랜드가 많이 있는데 믿고쓰는 아스파이어네요.

윗치님의 댓글

윗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5.241)
회원아이콘 결혼후 와이프가 내새로 잔소리하고 용돈30만원주길래 끊었어요 결혼하지마세요 근데 개미지옥에빠져서 더쓰는거같음..그래도 취미생활이생겨 행복해여

양근당파님의 댓글

양근당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2.133)
회원아이콘 20살되고 얼마 안됐을때..동네에 새로생긴 샵가서 드래그2킷 13만원정도 주고사서 입문했습죠..그땐 어떤액상이던 다 맛있었는데..지금은 폐홉은 반 놔준상태로 입호흡만 쭙쭙 하구있네요 ㅋㅋ..

우해햇님의 댓글

우해햇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03.71)
회원아이콘 저는 입문 썰이 특별하지도 재밌지도 않아서요 ㅠㅠ 연초피던 시절에는 헤비스모커에 운동도 안하고 술만 마셔서 몸이 너무 아팠습니다. 하루는 연초피면서 숨이 막히는 느낌이라 금연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근데 그게 말처럼 쉽나요 ㅋㅋㅋ 그래서 번뜩 전자담배가 생각나더라구요. 아 그럼 찾아봐야겠다. 전자담배쓰면 아마 돈도 덜들거야 싶었죠 ㅎㅎㅎ 그래서 유튜브 검색하니 무슨 방구차같은 사람이 있더라구요 ㅎㅎ 진짜 육성으로 나왔습니다. "왁, 저 방구차 머고?" 네, 폐호흡 영상이였습니다 ㅋㅋㅋ 아마 시각적으로는 폐호흡이 최곤거 같아요. 바로 오프매장 달려가서 그렇게 입문했네요. 처음 폐홉으로 달달한 액상먹고 푹 빠져 개미지옥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덕분에 기기도 늘고 입홉, 폐홉 번갈아가며 쓰며 행복한 베이퍼 생활보내고 있지만 돈은 두배는 더 드는거 같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솔피님의 댓글

정솔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50.17)
회원아이콘 저는 군대에서 베이핑하는 친구들 보고 몇번 뺏어 베이핑 하다가 연초 끊고자 처음 구매했습니다. 제대로 된 거 사자! 이러고 산게 처음부터 고급기인 파라노말 250C 였네요ㅎㅎ 그러고 올린 무화기는 듣도 보도 못한 제품을 끼고 20만원 값 하네~ 하며 혼자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모드기 하나에 5~10만원만해도 눈물을 머금는데 그 때 당시에는 돈도 없는 일병짬찌가 무슨 깡으로 파라노말을 질렀는지ㅎㅎ 다행히 아직 처분안하고 잘 들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몰랐던 기능들은 쓰지도 않고 잘 모르면서 비싼 값하네 ~ 자기위로 했던게 아직도 웃기긴합니다.

리틀푸님의 댓글

리틀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2.59)
회원아이콘 정성에서 말리겠구만.. 이베이프 통해서 입문했습니다.  피코 비카판타지 노틸코일로 입문해서 더벱 액상 열심히 먹었습니다 ^^7

허동동동동님의 댓글

허동동동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49.128)
회원아이콘 다들 하나씩 1453을 목에걸고다니던 시절 17만원이라는 눈탱이를 맞아가며 입문했죠 ㅎㅎ
상부코일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반년사용하다가 접고 ㅎㅎ 아스파이어 노틸러스와 아틀란티스에 매료되서
또 입문한지 어느덧...8년정도된것같네요 ㅎㅎ

험블허쁠님의 댓글

험블허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7.197)
회원아이콘 길게 안씁니다. 연초를 잠시 끊은적이 있는데 그때 담배피던 여자랑 키스하고 깨달았습니다. 아.... 연초하는 동안 내 x가리에서도 재털이내가 낫겠구나... 근데 끊기는 힘들어서 바로 전담 입문했습니다!

은가비님의 댓글

은가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40.103)
회원아이콘 거진 10년 전 21살 당시 처음 사귄 여자친구가 굉장히 담배를 싫어했드랬죠
그치만 흡연을 포기할 수 없었던 저는 당시 무려 거금 20만원을 주고 상부원통형 전자담배에 처음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야 알게 되었지만 오프샵에서 20만원어치 눈탱이를 맞고 누수와 액빨림 가득한 전자담배를 사게 되어
한동안 몰래 연초를 야금야금 하다가 결국 20만원짜린 창고 어딘가로 쳐박아두고 군대를 갔다가
돌아와서 그냥 막 살다가... 다음 여친 분께서도 흡연을 극혐 하셔서 이리저리 찾다가 칼리번으로 csv 입문 하게 되어
지금은 여친은 없고 그냥 전자담배만 남았습니다
결국 전담은 끝까지 함께 가겠네요 ㅜㅜ 웃픕니다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제 전담 입문 첫 시작은 베이핑하는 친한 동생 덕분(?)이었죠.
제가 계속 전담에 관심 가졌더니, 쓰던 기기를 주겠다고 하기에 바로 오케이!
하고 그 동생이 살던 수원으로 놀러간 김에 기기를 받고 같이 샵으로 갔습니다.
근데 갔던 샵의 사장님이 굉장히.. 불친절했죠. 제가 시연할때 기침한다고 눈치 엄청 주고..
눈치보여서 대충 시연하고 가장 맘에 들었던 청포도맛 액상을 결국 구매하고, 나중에 베이핑해보려고 보니 액상이.. 제가 당시엔 싫어하고 못했던 쿨링 강한 액상으로 잘못 받은것이었습니다.. 시연한것과 완전히 다른..
타지를 간 것이었으므로 되돌아가서 교환요청을 할 수도 없으니..
결국 액상이 맘에 안들어서 저땐 많이 안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몇개월 후에 제가 받았던 기기 컬러가 맘에 안들어서 새 기기를 사볼까 하고 보던 와중, 당시 칼리번과 인피닉스가 눈에 띄었는데요, 당시의 제 눈은 인피닉스가 더 이쁘다고 생각해서 그걸 질렀죠. (왜 그랬니 나..)
액상은 더벺에서 대충 포도맛으로 구매.. 그러나 디자인만 만족하고 혀(?)는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다른 베이핑하는 지인에게 칼리번을 중고로 들일 기회가 생겨 칼리번을 구매했고, 액상은 여기 이벺에서 나눔받은 액상을 썼는데, 와 이 맛이구나! 하고 본격적으로 전담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여담) 1년 반 정도가 지난 현재, 가장 처음 구매한 액상을 다시 먹어보고 싶어 어떻게든 구했지만 오래된 재고인 탓인지 날짜는 안지났지만 뭐가 잘못된건지 너무 맛이 역하고 그때의 맛이 나질 않아서, 쳐박아놨습니다 (...)

양느님의 댓글

양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5.131)
회원아이콘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세기말인 1999년 중학교 3학년 시절 지구가 멸망한다는 유언비어에 넘어가 담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단한번의 금연도 시작조차 못하고...

바야흐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던 시절이었죠.

또한 2014년 1월 1일 담배값이 무려 2,000원씩 올랐던 시절이었죠.

2013년 12월 한달간 구로디지털단지 인근의 모든 슈퍼와 편의점을 돌며 담배를 50보루 정도 쟁겨놓고

다 피워가던 시점... 두둥

회사에서는 담배가 비싸다며 하나 둘씩 1453을 구입하고 연초담배에서 전자담배로 이탈하더라구요.

일반 연초 가끔 멘솔뿐이던 연초에 사과맛 복숭아맛 딸기맛 액상은 신세계였습니다.

회사에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1시간에 한번씩 회사 옥상에 올라가 이맛 저맛 시연을 해보다가.

두둥... 2043이라는 용량은 두배요 액상빨림은 세배며 누수는 네배인 그런 희대의 쓰래기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1453, 2043 뭐 이딴것도 모르고 온라인으로 전담과 액상을 구매하면 2만원이면 떡을 친다는것도 몰랐으며

단지 남들과는다르게 남들보다빠르게 남들보다많이 하고 싶은 관종시절이었어서..

중고 2043카토마이져 + 중고 베터리 + 액상 30미리중 20미리정도를.... 무려.. 12만원에 현찰로 구입하게 되었으며

애증의 2043는 훗날 리빌드, 기성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ㅠㅠ

3년간 사용하게 되었습죠. ㅋ

가시갑옷님의 댓글

가시갑옷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2.65)
회원아이콘 연초를 하루에 한갑씩 피웠는데여자친구가 담배냄새가 난다고 하여 전자담배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후 여자친구에게 무슨과일을 가장 좋아하냐고 물어보니 청포도를 좋아한다더군요. 그래서 청포도액상을 사서 기기 구입후 베이핑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디퓨저 같다고 좋아합니다 ㅋㅋㅋ그래도 전 축복받은것 같네요 ㅎㅎ

willis18님의 댓글

willis1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58.165)
회원아이콘 저는 군대에서 상꺽때 가장 현타오고 무료한시기에
후임 형 한명이 전담 피고계시는데 너무 궁금해서 펴볼까 말까 했엇는데 니코틴때매 고민 하던찰나에
후임형이 이거 니코틴 없다고 구라를 까가지고 ㅋㅋㅋ 입에 댔다가 신세계를 맛보고나서
전담이거저거 알아보다가 2018년에 딱 월급도 인상되가지고 전담 지르는게 처음이였네욬ㅋㅋㅋ

붸핑초보님의 댓글

붸핑초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5.80)
회원아이콘 2020년 5월 어느날....
유툽 보는중...전자담배에 대한 영상을 접하게 되며...
기존 연초대비 유해하지 않다는 내용의 유툽님 ( 아마도 베이퍼 나루님 인가였을겁니다.)
혹시나 해서 다른 유툽님들것도 검색해서 보니..... 믿음이 가기 시작...

출근해서 네이버 검색에 또 유툽 검색에 입문하기 좋은 기기 검색...
올해 5월까지 검색해본 결과 AVP PRO 가 가장 핫햇음...
네이버에서도...유툽에서도....
회사 근처 전자 담배샵 검색해서 점심먹고 바로 슝 갔네요...( 회사에서 1블럭 거리 )
오잉~ 샵이 잠겨있음...ㅠㅠ
사장님 연락처 있길래 전화 드렸더니...바로 오심 ㅋㅋ 식사중이셧던듯
AVP PRO 1대와 액상 2대 여분팟 구매....음냐냐냐하.... ( 역시 비싸게 구매 )
첫날 구매후 샵에서 30분동안 0.6옴 코일에 갱주스 알베를 시연해보며 ( 당시 코로나로 인하여
시연안됬었어요 ㅠㅠ) 계속 기침....또 기침.....사장님 여러 조언 해주셧지만 그래도 기침....

나중에 알았지만,
AVP Pro 0.6코일은 쿨링 상타...ㅠㅠ 2일 내내 기침 많이 했더니 3일째....가슴이 아픔
나랑 안맞나벼 ㅠㅠ 15마넌 버린건가 걱정하던중...
같이 삿던 팟에 쥬크박스 크림토바코 액상과 1.15옴 껴서 시연....오~ 오~
포기 할번 했던 전담 입문이 이로써 연착륙을....ㅋㅋㅋ

25년 가까이 피웠던 연초를...
생에 처음으로 금연결심....1째 출산후....포기
2째 출산후....다시 시도했지만....포기...
저렴한 의지력에 좌절...ㅠㅠ 마눌님과 아이들에게 미안했지만....

액상 전담 바꾸고 나서 가장 좋은점은....
조금씩 회복(?)되는 몸....담배 냄새 무 ... 타인의 불쾌함 축소... 가장 큰즐거움은 새로운 취미가 ^^

가장 안좋은 점은...
지출이 굉장히 늘었다는것.... ㅠㅠ , 너무 빠져있네요....ㅋ

이상 막 입문한 붸핑 초보의 입문기입니다.
요즘 액상 세금 관련이다 ,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 및 중소기업의 어려움 등 ㅠㅠ
잘 헤쳐 나가고 이겨내시길 빌께요...
좋은 이벤트 감사를 드리며....입문 했던 기억을 이렇게 또 되세겨 보는군요...
앞으로도 베스트 셀러 제품들 계속 출시를 부탁 드리며,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아스파이어 되세요 ^^ 꾸벅~

kamu님의 댓글

kam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81)
회원아이콘 거의 10년전 쯤인가 우연히 블로그 보다가 전담 이야기가 나오길래 호기심에 저스트 포그 1453으로 시작한게 전담 시작이네요 ㅋㅋㅋ 당시만해도 정보가 별로 없어서 동네 오프샾가서 액상 한병에 5만원 6만원 주고 사서 베이핑 했었네요. 지금은 여러가지 좋은 액상들도 많지만 당시에는 오프샾 사장님이 가져다 놓은 것중에 그나마 고르고 골라서 손 떨면서 구입했던 기억이.... 10년전 5만원이면 ㄷㄷㄷ 아무튼  1453이 전담의 거의 전부인듯 생각하면서 주구 장창 썼네요~ 근데 어느날 RTA RDA 모드기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는...
크음....
그리고 전담 암흑기에 보키님 레시피 보면서 김장도 열심히 하고(보치스 퍼플오션이 최애 액상이었습니다.) 니읍읍 직구도하고 ㅎㅎㅎㅎ
아무튼 개미지옥....(모드기나 무화기, 리빌드 도구 등등 베이핑 용품들 전부 꺼내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ㄷㄷ)
적다보니 주마등처럼 쓰윽 지나가네요 ㅎㅎㅎ

stroke님의 댓글

strok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88.120)
회원아이콘 댓글 읽다보니 재미있네요~^^

저는 1년전까지만해도 던힐 빠였습니다.
친구가 툭 던졌던 똥내나 라는 말에 충격받아서
다음날 매장가서 AVP 와 라임라임 액상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싹쓰리님의 댓글

싹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0.135)
회원아이콘 전자담배 1세대때 입문 하였지만 중간중간 연초와 왔다갔다 하며 현재는 하이브리더ㅠ 일단 냄새와 재가 날리지 않고 꽁초가 생기지 않는다는게 전담의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베이퍼몬스터님의 댓글

베이퍼몬스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52)
회원아이콘 10년전 기다란 스틱모양의 전담을 처음보고 저거 사볼까 하고 전담가게 가서
액상이랑 얼마더라 16인가?세트로 사고 3일만에 포기... 그이후 또 몇번을 그렇게 사다가
죄다 포기하고 연초를 하다가 지인동생이 샵을 오픈하면서 10년후 재입문했습니다.
기어미니로 1주일 쓰다가 폐호흡기기 한야로 시연한번 해보고 바로 기변하고... 그이후로 개미지옥에 빠져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여태 전담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기액상을 모으는게 취미가 되고 베이핑이 취미가 되어 금연을 하게 되었네여
말이 금연이지만 연초만 안피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기기 액상들 신상나오면 거의 다 삽니다..ㅋㅋ
아스파이어도 avp로 시작해서 avp프로 브리즈NXT 미니칸 플라스크 노틸러스2 무화기 등등..
다음에 신상 나오는것도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너무 좋아요..ㅋㅋ
좋은기기 앞으로도 많이 출시해주세요... 여기저기 입소문중입니다.ㅋ

챱챱챱님의 댓글

챱챱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4.2)
회원아이콘 입문 썰이라고 할 만한 큰 계기는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 된 구름여행님의 리뷰영상들이네요 ㅎㅎ
1453시절 유행처럼 따라했던건 담배값인상과 함께 잠깐 발가락만 담궈본 수준이고 구름여행님 리뷰에서 드래곤브레스 마냥 뿜어대던 무화량에 놀라고 연관영상에 나오던 트릭영상에 빠져 발을 제대로 들이고 말았네요 ㅎㅎ
그 뒤로는 개미지옥행 ㅎㅎ
입문 썰이라고 적긴했는데 재밌는 글은 아닌거 같네요 ㅎㅎ

좋은 나눔 감사드립니다!

꼬마배추님의 댓글

꼬마배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14.173)
회원아이콘 전자담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샾을 찾아갔다가 액상가격이 3만원인거에 충격먹었어요.. 이제는 다양한 루트가 있다는걸 알지만요 그 당시에 샀던기기가 바이퍼v3였어요 맛도 밍밍했었지만 저는 진짜 엄청 잘 썼었던거같슴다 ㅋㅋㅋ 맛을 추구하게 되면서 돈을 더 쓰게되는..개미지옥..

엘레프슨님의 댓글

엘레프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0.126)
회원아이콘 연초냄새와 담배값이 부담되었고, 얼리아답터 기질이 있어서 본격적으로 입문한 전자담배가 1453이었습니다.
근데 담배값 절약은 개뿔..
기기/액상값으로 연초의 몇배가 지출됩니다. 근데 제 베이핑 공간에 아스파이어 박스들이 여러가지가 보이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안졸립다님의 댓글

안졸립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2.197)
회원아이콘 대학 연초피던 시절에 아는 선배가 연초를 끊겠다고 사다놓은게 쥴 50미리 망고맛.. 규제 없던 시절
궁금해서 한 번 맛봤는데 타격감에 기침을 엄청하고 에이 연초나 피자 하고 갔는데 갑자기 향이 역해서 전담 입문을 결심하고
avp와 가장핫했던 알케자몽으로 입문했습니다
그 선배는 아직 연락하면서 지내네요 ㅋㅋㅋ 고마운 형입니다

김스윗님의 댓글

김스윗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7.229)
회원아이콘 하루에 2갑씩 피던 꼴초인생이 궐련형 아이코스로 갈탓다가
금연을 성공 했드랫죠 .... 코런데 아이코스에서도 찐냄새가 나는거에여... 이걸어쩐담 ... 근데 죽어도 액상은 피우기 싫은거에요 기집애 같아서 ... 어느날 칭구놈하고 술을 퍼먹다가 칭구꺼 액상형 을 펴봣는데 이게 왠걸 ㄹㅇ 연초맛이 나는거에요 바로 그액상은 체어맨이엿죠... 아 이거면 진짜 냄새없이 금연 할수있겟다싶어서 칭구걸 쌔벼서 베이핑하다
전담을 입뮨한지 2년이 되어가네요 이제는 연초냄새 맡으면
화가나네여 ㅋㅋㅋㅋㅋㅋㅋ 베이퍼들 화이팅

우아뿌아님의 댓글

우아뿌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6.16)
회원아이콘 연초로인해 아침에 일어나기가너무힘들고
좀만 무리해도 숨이차고..
무엇보다 머리와 몸에 지울수없는 담배냄새가 쩌들어서 남에게도 눈치가 보였었죠..
그러다가 길거리에서 용가리 처럼 폐호흡을 뿜뿜하는걸 보게되었고
입문했던 모드기가 rx200..입호흡용 저스트포그1453ㅋㅋㅋ
액상형으로 바꾸니 눈에띄게 가래가 줄었고 아침에 피곤함이 확실히 덜하더라구요ㅎㅎㅎ 맛있는 과일액상을 쓰다보니
주위에서 담배냄새가아닌 껌냄새나 사탕냄새로 거부감을 안느끼기에 좋았구요ㅎㅎ
노틸러스는 연초액상이 기가막히지 않습니까
요즘엔 칼리번에 연초액상만 먹고있는데
노틸러스 프라임 당첨되면 코일바꿔가며 재밌게 베이핑할수있겠네요ㅎㅎ

둥땅님의 댓글

둥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85)
회원아이콘 강남 모 호텔의 소녀와 연애를 하게되었습니다.
풋풋할 무렵 담배를 피지 않던 소녀는 저에게 담배냄새가 나는게 싫다고 하였고, 저는 처음 베이핑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돈이 없던 저는 저스트포그를 전전대며 알아보던 그때,
소녀는 저에게 닷 75와 판다킹 탱크를 사줬습니다.
이후 저는 신나게 베이핑 하였고, 잘 만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럽게 소녀는 이별을 선포했고,
저는 영문도 모른체 헤어졌습니다.
이후 베이핑으로 삶을 연명했던 저는 소녀의 친구를 만났는데
소녀가 사준걸 갖고오라했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돌려주고 그때부터 개미지옥에 빠졌습니다...

술취한곰님의 댓글

술취한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6.116)
회원아이콘 때는 2018년 12월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갑자기 담배가 싫어 졌습니다. 20년 정도 연초와 함께 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전자담배를 검색 하다가 왠걸요 k1000 plus 라는 파이프 전자담배에 뿜이 와서
해외 직구로 구매 해버렸습니다 -_-; 전자담배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을때구요 기기가 와서
동네 전자담배샵에가서 가장 잘나가는 액상좀 알려주세요 했더니 잽쥬스 알로에베라를 추천 해주시더군요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웃기죠 k1000 plus 는 입호흡 기기인데 말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폐홉 액상을 입홉 기기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코일 사망 속도가 ㅋㅋㅋ
이게 원래 이런가 해서 또 폭풍 검색을 통해서 입호흡/폐호흡 계열이 나눠져 있다는걸 알았죠 -_-;
무슨 전자담배 이용하는데 공부가 필요 할 정도로 방대한 자료들이 있더군요
제가 어떻게 연초를 끊었는지 아십니까? ㅋㅋㅋ 머리 빠지게 전자담배 공부 하다보니
연초는 1도 이용하지 않고 전자담배만 주구장창 뿜어대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약 3개월 뒤에 깨달음..ㅋㅋ)
초창기에는 입호흡 기기 보다는 폐호흡 기기가 취향에 맞아(연기 많이 나오는게 좋았습니다 ㅋㅋ)
폐호흡 기기만 사용 했었는데 현재는 잡식성이 되어 버려서
그날 그날 출근할때 손에 잡히는걸 들고 나옵니다 -_-;;
연초를 사용하지 않은지 2년이 다되었고 지금은 담배 냄새만 맡아도 싫을 정도로
연초와는 바이바이 한것 같습니다 심지어 전자담배도 회사에 있을때나
사용하지 집에서는 전혀 생각이 안날 정도로 거의 금연 단계네요 -ㅁ-
요즘은 회사+리뷰 할때 정도로 베이핑을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ㅋㅋ
노틸러스 제품은 코스모 플러스킷에 코일만 사용을 해보아서
기기는 사용을 한번도 못해봤네요 노틸러스 프라임 쌔끈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이벤트 당첨되면 기분이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ㅁ= ㅋㅋ
즐거운 이벤트 감사드리며 이벤트 참여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매둥2님의 댓글

매둥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27)
회원아이콘 예전에 1453시절 웰빙이다 뭐다 열풍불어서 전자담배가 확 뜰때가 있었죠. 그때 주변에서 많이들 스틱형 전자담배를 했었는데 저도 유행에 따라가고자 인터넷에서 구매를했습니다. 당연히 니코틴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무니코 커피맛액상 사가지고 얼리어답터인것마양 뿜뿜했죠. 주변에서는 그거 해봐야 다 일반담배로 돌아간다고 돈만 날린거라고 놀렸지만 무니코로 2달 반을 오기로 버텼습니다. 당연히 무니코라 저녁엔 연초막 피웠고요. 낮에 친구들있을땐 이거 좋다며 연초 냄새난다고 까불었습니다. 결국엔 3달쯤됐을때 기기 고장났다고 대충 둘러대고 은근슬쩍 다시 연초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수년뒤 이베이프를 접하고 나서 그때 참 미련했단걸 알았고 노틸러스 + 아데모9mg로 지금까지 3년째 유지중입니다. 이상 저의 입문기였습니다.

시하아빠님의 댓글

시하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13.147)
회원아이콘 전자담배 입문이라..
결혼후 애가생기고.
금연구역도 많아지고.
차에서 담배도 못피고.
드르버서 연초 끊는다!!
라고 말하고..전담을 샀었는데
하카 상부코일 이었을겁니다.집에 아직도 있어요..좀 피면 탄맛나고해서..연초갔다가.폐흡 갔다가.연초갔다가.입흡갔다가.궐련갔다가.연초갔다가..이제서야 입흡 정착해보려 합니다..
기기 잘쓰겠습니다.
요즘은 애들이 담배냄새 안나니까
'아빠 담배안펴?왜?'
라고 물으면
'아빤..과일사탕 먹어.
어른들만 먹는거야'
라고 말해줍니다..

아페여님의 댓글

아페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43)
회원아이콘 때는 2015년.. 연초만 피던도중 노래방에서 친구의 "한빨 할래?"으로 시작된 전담 입문..
아직도 그 첫모금의 아이스망고향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달달한 망고의맛과 시원한 쿨링감..
바로 인터넷에 1453 배터리 세트를 산 후 그 액상을 샵에서 찾아다녔는데
어림도없지.. 결국 그 액상은 지금까지 찾을수가 없었죠.. 
저스트포그 1453 상부코일부터 시작해 코일값 아껴보려 상부코일 리빌드 해가면서 피고..
돈도없던시절 거금들여 라미야 r3를 산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집구석에 박혀있지만요 ㅋㅋ

이ㅡ글님의 댓글

이ㅡ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5.47)
회원아이콘 20살 때부터 피던 연초가
10년 째 되던 해부터는 점점 맛도 없고
냄새도 견디기 힘들고 건강도 많이 해친거 같아서
이대로 더 피다간 뒤지겠다 싶어
스스로 공부하고 발을 들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1453류 저스x포그 였는데
맛도 밍밍하고 뽕도 안오고 해서 실패했었죠
그러다 1년 전 쯤에 재시작 했는데
지금까진 성공적입니다

나혼자만님의 댓글

나혼자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31.249)
회원아이콘 연초 20년, .. 길었었네요.
초창기 전담은 실패였고.. 가격만 딥따 비쌌음!
아이코스 열풍에 합류 했었었죠....
ㅡ다 좋은데 오래피다보니 쩐내랑 2개는 펴야 만족되는게 싫었습니다.
이 후, 우연히 따라간 전담가게에서 그아이를 만났죠.
하카 시그니쳐.. 모양도 맛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그치만., 고질적인 팟불량 .. 액튐 .. 필때마다 퉤퉤 했었죠.ㅎ
그리고 여기 이베이프에 입문하게 됩니다.
여러 후기와 사진들을 보고, 노틸러스2에 타겟미니를 입양하게 됩니다.
노틸은 너무 잘타더라구요.. 제 기준에 ㅠㅠ
웰탱이 좋다는 말에 또 월탱을 구입하고, 노틸 팁을 끼워 사용중입니다.ㅎ
아직 까진 괜찮은데..  이녀석 겉에도 다 까지고 힘들어 하네요ㅎ
이벤트로 기기변경 가즈아!!

demian님의 댓글

demi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84.197)
회원아이콘 동생이 고등학생때 저한테 담배피는걸 걸렸습니다. 연초 전자담배 등 여러가지를 피우다 걸렸는데 연초는 버리고 전자담배는 제가 압수 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비흡연자 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이게 무슨맛일까 하고 궁금해서 피던게 지금 까지 오게 됬네요 ㅋㅋㅋ

첵오얍님의 댓글

첵오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26.43)
회원아이콘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전자담배 입문했다... 노틸러스 프라임 스펙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전담세계관최강자들의 라인업이다.. 이게진짜 그 노틸이 맞냐? 진짜 노틸은 전설이다.. 진짜옛날에 저스트포그로 입문했는데 당시에는 전자담배로 만족이 안되서 연초와 동시에 폈는데 노틸러스2S를 쓰면서 부터 연초를 완전히 끊어버리고 전자담배에 푹빠진게 생각난다. 어느새보니 전자담배 세계최강 전설적인 노틸러스를 보면 진짜 내가다 감격스럽고 노틸러스 역사변천이 가슴과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입문할 시절 친구들과 함께 건강한번 챙겨보자며 산 전자담배가 어느새 이제와서는 나의 새로운 취미가 되었다니 지금생각해보면 즐거운 취미하나 잘만들었다 느껴진다.. 또 액상실패 기기실패를 겪어오며 성장한 나를 보니 대단하다고도 느껴지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근데 노틸러스 프라임 나온다는데 진짜 팩트냐?? 노틸러스 프라임 스펙좀 봐라 ;; 이거보고 개충격먹어가지고 와 소리 절로 나오더라 ㅋㅋ 진짜 저건 개오지는데.. 저게 ㄹㅇ 이면 진짜 꼭 써봐야돼 진짜 전담세계관 파괴시키는거아니야.. 와 진짜 노틸러스가 이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 나려고 했다.. 진짜 언제 이렇게 신급 최강이 되었을까 옛날 생각도나고 노틸러스2S를 아직도 쓰고있는데 뭔가 슬픅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노틸러스는 진짜 명작중의 최고명작임..

끄끄님의 댓글

끄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53.89)
회원아이콘 20살때부터 피웠으니 18년 정도 연초를 피운것같습니다...
원래 딱히 끊을생각이 없었어요
신혼생활 3년정도 할동안에도 집밖에서 계속 연초를 피웠습니다.
근데 와이프가 임신하고 아이가 생기고...
임신소식도 듣고 아이 초음파사진을 보는데 뭔가 씁쓸하더라고요
밖에서 담배를 피니 간접흡연의 노출되는일은 거의 없겠지만
혹시라도 아이가 커가면서 아프게되면 제가 담배를 피워서 그렇게 된건 아닐까
라는 자책을 하게 될것같더라고요
그래서 금연을 생각하게됐고 3개월 정도는 참았었는데
스트레스쌓이다보니 결국 다시 찾게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리저리 금연보조제를 알아보다가
전담에 입문하게 됐습니다 ^^

어눌이님의 댓글

어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74.225)
회원아이콘 담배값도 줄이고 연초 많이 피면 가슴이 막막해서 입문했는데..
아직까진 같이 병행하고 있네요 ㅋ
나눔 감사드려요 참여합니다!

솔닉빠님의 댓글

솔닉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5.205)
회원아이콘 2010년 여느때와 다름없이 출근후 커담을 합니다.
회사일에 지친 마음을 연초를 피며 달래곤 합니다.
다들 연초를 때는 와중에 누군가 특이한걸 합니다.
신입사원 손에 쥐어진 뭔가를 보며 궁금해 합니다.
전자 담배라며 호기심 가득한 나를 향해 내밉니다.
담배 냄새도 안나고 맛도 좋다며 꼬리를 흔듭니다.
흔드는 꼬리에 응답 하여 격하게 둬모금 땡깁니다.
첫 경험 스틱형 전자 담배에 오르가즘을 느낍니다.
그 후 본격적인 전담샵 뒤지기에 희열을 느낍니다.
한 가득 전담과 액상을 손에들고 희열을 느낍니다.
가리지 않고 무 한정 뿜어대는 무화가 나를 감싸네.
몇년후가 지나 페호흡 RTA 의 코일이 나를 감싸네.
정성스런 폐홉 리빌드 RTA 의 무화가 나를 감싸네.
입호흡을 들여 입호흡 RTA 의 코일도 나를 감싸네.
25게이지 입홉 리빌드 RTA 의 무화가 나를 감싸네.
연초에서 손 놓게 되고 향긋한 액상이 나를 감싸네.
계속되는 신 출시 전자 담배의 지름이 나를 감싸네.
지름에 내책상의 한 가득 전자 담배가 나를 감싸네.
그만 좀 지르자 라는 가득찬 반성문이 나를 감싸네.
오늘도 여전히 뭘 지를까 하는 고민이 나를 감싸네.

JIANI님의 댓글

JIAN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9.148)
회원아이콘 작년에 다시 시작하게됐네요
그전에 10년전쯤 잔티이고와 이것저것 매장든 한참
여기저기생겨날때 시작했다가 초창기는
맛도그냥그렇고 무화기와 카토마이저사용하는데
불편하고 1년여 그리쓰다 다시 일반담밴로갔다가
롤링타바코로 전향해서 한이삼년은 담배 말아서먹다보니
매일 시간내서 말아놓는것도 귀찮고
멘솔만피다보니 문득 전자담배에 멘솔액상은
더 시원하지않을까 하는생각에

작년에 코스모킷은로 다시 전담생활시작
노틸0.7 메쉬와 멘솔액상으로 신세계를 경험하며
역시 전담발전많이했구나하며 행복해했죠ㅎㅎ
다시시작한지 1년지났는데 기기며 액상이며
내가 미쳤나봐용 ㅎㅎ

집에선 아직까지 저는 금연한 비흡연자라
10년넘게 숨어피는중이네요ㅜㅜ

은하달리빛깔님의 댓글

은하달리빛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4.157)
회원아이콘 좋은나눔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기승인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전담입문계기가 유쾌하진 않고 평범하지만 그래도 참여해봅니다.
아이들때문에 담배를 끊으려고 아이코스를 구매하여 사용해보니 이것또한 간접흡연의 위험이 있고 향도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서 액상형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아는게 없어서 다짜고짜 전자담배가게로 가서 이것저것 시연해본 후 첫 전자담배를 저스트포그 컴팩트킷으로 오프샵에서 구매하여 시작했고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어 피코를 구매하고 무화기를 물색하기 시작합니다.
명불허전 입호흡의 본좌 노틸러스코일을 접하게되며 노틸러스x 라는 탱크를 온라인으로 구입하여 1년정도 만족하며 액상형 전자담배에 정착하게됩니다.
그 후로는 뭐 다들 공감하시다시피 개미지옥에 빠지게되었죠.ㅎㅎ
폐호흡으로 갔다가 요 근래에는 편의성때문에 csv만 물고있는 상태입니다.
칼리번과 avp를 주력으로 사용하고있었는데 둘 다 흡압센서가 맛탱이가서 현재는 이지스팟을 사용하고있으나 흡압이 입홉전용이라기에는 너무 넓은느낌이라 입호흡으로서는 만족하지 못하고있네요..
당첨된다면 다시한번 추억의 노틸러스로 만족스럽게 베이핑 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햄최님의 댓글

햄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4.118)
회원아이콘 때는 봄기운이 가득한 3월 이었드랬죠.
처음엔 재떨이냄새, 손에서나는 꽁초냄새가 싫어서 아무 전자담배매장 들어가서 샀었던 기억이네요. 하부코일쓰는 펜형기기였는데, 거금을 들여 데려오고 사용해보지만 며칠가지 못했죠....ㅎㅎ
그 뒤로 몇년간 쳐다도 안보다가 폐호흡하는 분을 실제로 보고 나도 저거 사야겠다 했습니다. 명기중에 명기인 아이스틱 피코키트를 사면서 제대로 베이핑생활이 시작되었죠ㅎㅎ..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싫어했던 재떨이맛, 꽁초맛을 액상에서 찾아보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페이스님의 댓글

페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52.126)
회원아이콘 작년 5월쯤 계속 연초 피다가는 폐가 썩을 것 같아서
전자담배를 알아봤는데 차키 모양의 aspire avp가 맘에 들어서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달달하고 가벼운게 정말 취향에 맞더군요
팟불량은 조금 심했지만요 ㅜㅜ

야사와님의 댓글

야사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3.236)
회원아이콘 날씨는 덥고 연초는 냄새 많이 나고 돈 많이 들고 하는 상황에
비엔토 테스터를 알게되어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팟이 너무 비싸 의외로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다시 연초로 갔다가
주변에 줄 사용자들이 늘어나서 리필형 전담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AVP를 구매하면서 좀 더 관심도 가지고 이것저것 알아보게 되었네요
지금도 팟디바이스 위주로 사용중이네요
연초가 아직 많이 생각나지만 열심히 참고 있네요
좋은 나눔 감사드립니다

맨까남님의 댓글

맨까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31.172)
회원아이콘 연초골초인생 32년
가게옆 약국약사님이 손님이 놓고갔다면서 저에게주어진
첫 전자담배 쥴~~~ 이런거 왜피냐고 무시하다 심심해서 팟한팩을 피워보고 눈을확떳었죠 그이후 1년이 지난지금도 여러기기 바꿔가며 버이핑중이네요 연초필때 담배빵과 꽁초 재날림 냄새로부터
해방된게 젤로 좋은것같아요 몸도좋아진듯 하고 주위에 널리. 홍보중이지만 워낙 가짜뉴스에 귀들을막아서 답답하지만 열심히 개몽중입니다~~~~ 노틸러스 프라임 멋진기기일듯싶네요 레드가훅..ㅎ 오랜만에 긴문장쓰면서 즐거웠습니다..좋은이벤트해주신 아스파이어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쵸파님의 댓글

쵸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6.166)
회원아이콘 전자담배입문한계기라고 한다면 흠..
옷에 배기는 쩐내와 어딜가던 나던 연초냄새가 싫어 나는 담배를 피지말아야지 생각을 할때쯤 이미
손에는 라이터와 연초가 ..
첫번째 입문기
그리고 자연스럽게 흡연의 시간이 흘러 친구가 전자담배라며 권하는데 단걸좋아하던 저한테는 신세계였었습니다. 흡연을하는데 단맛까지 있다니.. ( 첫 액상이 과일믹스였네요 ) 한창 다이어트를 할때여서 군것질이랑 담배를 이걸로 한번에 해결하면 담배도 끊고 살도빼고 1석2조라는 생각에 관심을 보이며 시시덕거리니 부x친구께서 지X하지말고 기기가 있다며 하나 선물해주어 사용을 시작 

2번째 재입문
( 옛날 휴대폰 배터리충전기를 이용하여 만드신 기기였습니다. ) 옷에서는 연초향 대신 과일의 향긋함이 맴돌며 기분 좋게 사용중 어느 순간부터 단맛이 나지않게 되어 코일을 알아보았지만 개인이 제작하신 기기라 코일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없어 전자담배는 어려운 기기라는 생각과 함께 서랍속으로 IN...
 다이어트는 아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나 전자담배를 잊고 지내다
 다른 기성코일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중 탄맛이 자주나 또한 서랍속으로 IN..
(전여친이 인형뽑기에서 뽑았다며 준 EVOD도 서랍속에 있네요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3번째 재입문
리빌드 를 배워 처음 사용하였을때 이거면 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드래그모드 와 기어 RTA 로 다시 폐호흡 시작!
내가 원하는 옴수와 솜양으로 맛조절까지 또한번 눈이 번쩍 하지만 실내에서 베이핑시 엄청난 안개가 생겨 잠시 또 보류 중 CSV기기들이 다시 대량 출시 입호흡기기를 알게되어 현재 베이핑을 만족스럽게 즐기고있습니다.
추천해준친구와는 현재도 잘지내면서 서로 취미생활도 맞아 어떤기기가좋더라 어떤액상이 맛있더라 자주 이야기하고있습니다. 친구와 더욱 돈독해지고 다이어트는 성공 하였지만 아직 연초와 전담을 병행중에있네요 ㅎㅎ 그래도 요즘은 연초 쩐내대신 종합과일음료의 향이 나는 편입니다.

 
연초를 끊고 전담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아스베이프 사 기기 이벤트를 하시니 당첨된다면 연초비중이 더줄지 않을까합니다.하하핳
적다보니 입문만 3번이네요 3번 참여로 해주시는건가요 ㅋㅋ

꾸밈님의 댓글

꾸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22.93)
회원아이콘 어릴때 부터 연초를 피워왔는데 2017년 겨울에 날씨가 너무 추워
담배피우려 집밖에 나가기가 너무 싫은겁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하던중에 마침 그때 유행중이던
궐련형 전자담배가 연초에 비해 냄새가 거의 없단 말을 듣고
글로로 전담에 입문했습니다. 냄새도 거의 없고 연기도 많이 안나서
방안에서 피울 수 있어서 만족감이 부족함에도 멘솔빨로 버티며
1년 조금 넘게 사용했습니다.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2019년 초에 순간의 실수로 바지안에 넣어놓은채
세탁기를 돌리는 바람에 글로가 사망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새로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 찰나에
쥴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궐련형도 나름 만족하고 사용했는데
액상형 전담도 괜찮겠다 싶어 알아보던 와중 이베이프를 알게되어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칼리번과 avp가 당시 대세여서 avp로 액상형 전담에 입문하게 됐네요.
2016 , 2017년 겨울이 그리 춥지 않았다면 아직 연초를 피우고 있었을듯 한데
제 몸을 생각하면 천만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림쓰님의 댓글

림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5.100)
회원아이콘 60와트까지 올라간다면 폐홉도 가능하겠군요..!!  폐홉기기가 하나 갖고싶었는데 좋은 이벤트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제 전담 입문썰이라.... 과연 재밌을지는 모르겠어요..ㅎㅎㅎ
저는 약 2년 전에 영국 옆의 섬나라 아일랜드에 1년간 워홀을 갔다왔습니다.
당시에는 연초를 피던 때라 담배 한 갑에 15유로, 약 2만원이 넘는 돈을 쓸 엄두가 안 나서 같은 가격에 말아피는 담배를 열심히 사서 폈습니다. 그 나라에서도 비싼건 비싼거다보니 학생들보다야 돈이 있는 어르신들이나 가끔 한 대씩 피는 사람들만 갑으로 사고 대부분이 말아피더라구요.

그렇게 말아피는 담배에 재미붙이고 흡압?이니 니코틴이니 저랑 잘 맞아서 열심히 피다가 주변에 자꾸 맛있는 냄새가 나는 담배를 피는 애들이 보이더라구요. 하우스파티를 가면 주먹만한 모드기 들고 베이핑하는 애도 보고... 간지폭발.... 지나가다보면 E-cig 전자담배 매장도 되게 많았구요.
처음 접한 건 같이 살던 하우스메이트가 아스파이어 제품을 갖고 있어서 먹어보게 되었어요!
연기도 엄청나고 맛도 있고.. 저에겐 너무 신세계였습니다.
그 때 베이핑 트릭같은 걸 유튜브에 찾아서 보고 와 나도 해보고싶다!! 이 생각이 가득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것도 모른채로 샵에가서 저렴한 기기로 하나 사서 종일 물고 살았네요 ㅎㅎㅎ
그렇게 결국 도너츠 만드는 것을 50퍼 터득하고 한 2달 피다가 기기에 누수가 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고 샵에 가도 원인을 몰라서 방치하다가 점점 멀어졌습니다.
당시엔 금연 목적이 아니었어서 연초랑 병행하면서 폈는데, 한국에 돌아온 후로는 냄새가 나는게 싫어서 아예 베이핑으로 전환했어요. 이베이프 덕분에 많은 지식도 얻어가고 있구요.
유럽에서 자주가던 베이핑 샵 사장님이 전담이랑 연초 병행하면 몸에 더 안 좋다고 그러시던 걸 그땐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겼는데 지금은 베이핑만 하길 잘 했다 싶네요 ㅎㅎ

이야기가 산으로 흐르는 것 같은데.. 제 전담 입문을 떠올리면 그 가게가 항상 생각납니다. 사장님도 유쾌하셨고 신기하게도 가게에 대놓고 대마 관련 제품들이 진열되어있는데 신기방기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자주 있던 미국인 알바생도 말솜씨가 좋고 전자담배에 아는 것도 엄청 많은가본지 직접 리빌드하는 자기 공구함?도 구경시켜주고 설명도 해주고.. 당시엔 전자담배에 1도 모르던 전린이라 그냥 우와 개쩐다.... 이러고만 바라봤네요 ㅋㅋㅋ 지금도 잘 알 지는 못 하지만.....

외국에 있을 때 액상도 잔뜩 사오고 좀 좋은 제품으로다가 입홉 폐홉 하나씩 뽑아올 걸... 후회가 좀 되네요. ㅎㅎ
다음에 코로나 진정되고 또 나갈 계획인데 그 때는 더욱 풍요로운? 베이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건 좀 별난? 경험인데, 프랑스 친구 따라 걔의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 중 한 명이 대마를 좋아해서 전자담배까지 대마 전용 기기를 샀다더라구요. 그래서 담에 같이 해보자한 걸 거절했었는데, 한국 오고나니 미국서 전자담배 대마 액상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질병에 걸리는 기사들을 보고나서 헐랭.. 싶었네요. 걔는 거의 중독 수준인 것 같던데 살아있나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휴거님의 댓글

휴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45.164)
회원아이콘 전담 입문썰..
주변에 전담 하는분들 몇분 계셨엇고 한두번 얻어피다가
액상,코일,기기값 알고 포기했었는데  살이 너무쪄서
다이어트겸 운동을 하다보니 숨이 너무차서
이렇게 운동하다간 어느순간 돌연사 할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건강하게 살려고 운동하는건데 죽으면
안되니까 연초 끈고 운동한번 제대로 해보자 해서
기어미니플러스+맥세븐 버지니아 로 입문했네요
그전에 전담하면 연초 할때보다 폐활량?이 좋아져서
숨쉬기가 편해진다고 주변에서 들어서 기억하고 있었네요
전담 사자마자 금연성공하고 다이어트도 성공적이였죠
주변에선 제가 금연(연초) 한줄 알지만 장난으로 연초를
권하고ㅋㅋ 한번 두번 권하면 거절했지만 세번 권하면
마지못해 억지로 피는척 연초를 한번식 얻어 피곤했어요
얻어필땐 솔찍히 연초가 꿀맛이지만 맛없다고 스스로 주문?
세뇌? 시켜가며 아예 안피울때가 많지만 한번식 피울땐
하루에 한두 까치로 정해놓고 1년정도 버텼는데..
어느날 연초+전담 번갈아하던 형이 술자리에서 연초를 똭
권하드라고요 첨엔 거절하다가 전담도 하면서 연초를
못끈고있는 아는형이 답답해서 제가 잔소리좀 하고 놀리다가
보란듯이 연초 이게 뭐라고 못끈냐 근성이 부족하다
잘봐라 나는 연초피워도 연초금방 끈을수있다 큰소리
쳤는데 저도그만...

쩐생님의 댓글

쩐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0.188)
회원아이콘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금연목적에 검색하던중 매장에서 친구가 전담 구매한다하여 따라갔다가 1453 시연해보니 괜찮더군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기기는 구매하고 매장에서 액상 이것저것 시연 더 해보다가 헤일로 트리베카로 결정 ㅎㅎ 누룽지맛이 좋더군요
이제 금연이다 열심히 전담만해야지 하면서 쭉쭉 빨아댔더니 액상이 드립팁으로 쭉쭉 빨려올라와 액상이 입으로 들어가니 영 찝찝해서 못하겠더군요 ㅠ 그이후로 좀 방치했더니 누수나고.. 그렇게 멀어져갔는데 몇년후 또 친구 권유로 다시 도전하자하여 용트림 매장 방문하여 피코에 노틸러스로 재입문하여 현재까지 잘 적응하고있습니다 ㅋ

고래상어님의 댓글

고래상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11.8)
회원아이콘 진하고 멋있는 도너츠 만들고 싶은데 연초로 하다간 골로 갈거같아서 처음 피코로 입문하고 연초 좀 피려니까 아가리 똥내 냄새나 우웩!!!!!!!!!
지금은 지인들에게 전담 영업왕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커피와던힐님의 댓글

커피와던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5.192)
회원아이콘 연초 20년 넘게 피우다보니 담배 냄새에 찌든 내모습이 싫어서 무작정 입문했습니다
누구에 도움도 권유도 없이 혼자 입문했습니다.

란두인님의 댓글

란두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94.190)
회원아이콘 저는 연초에 대해서 불만도 없었고 전자담배를 무시했던 사람입니다.
항상 연초를 달고 살았는데 특히 큰일을 보면서 담배피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일명 똥빵...
그런데 자취를 하다가 본가로 넘어오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다보니 집에서 흡연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라서 흡연하러 밖에 나가기 귀찮기도 하지만 똥빵을 못하게 되니 변비가 생겨버렸습니다.
그래서 변비약이나 유산균을 먹어보았지만 연초를 입에 물고 있지 않으니 똥빵을 할때처럼 시원한 느낌이 들지않더군요.
그래서 간접흡연이 없고 냄새가 안벤다고하여 팟디바이스 하나 구입하여 사용해봤지만 역시 충족도 안되고 무시했습니다.
오기가 생겨 기기 문제인가 싶어 모드기로 변경했더니 조금은 괜찮더군요.
하지만 연초를 끊지 못하고 전자담배와 병행하다가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져 연초피러 나가기 귀찮아 방안에서 베이핑만하니 점점 연초를 끊게되었네요.
그렇게 하나둘 무화기가 많아지고 기기를 추가하다보니 어느새 연초 끊은지도 반년이 넘었습니다.
전자담배를 무시했던 저였지만 연초를 끊고 몸쩐내, 폐활량 등 좋아지는것이 체감이 되면서 진작에 할걸이라는 후회만 남았네요.
그리고 현재는 전자담배 없이는 못사는 쯉쯉이가 되버렸습니다...

한줄요약 : 변비때문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침착맨팬1호님의 댓글

침착맨팬1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9.7)
회원아이콘 실내흡연 때문에 전자담배에 입문했어요
대학생때는 월세로 자취를 했는데 어린 나이와 부모님의 도움이 있기도하고 주변에 신경을 안쓸때여서
원룸에서 그냥 담배피면서 지냈는데 옷이나 벽지나 담배냄새에 큰 불쾌감을 느끼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직장에 들어가고 전세로 오피스텔에 지내는데 내 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전자담배를 알아보고 입문하게 되었어요 실내에서는 향초도 켜놓고 직장에서 깔끔한 느낌으로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연초는 멀리하고 전자담배에 주력하게 되면서 현재까지 지내네요
아무래도 전자담배에 큰 장점은 담배쩐내가 안나는게 아닌가 싶어요

대박님의 댓글

대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5.118)
회원아이콘 제가 입문하게 된계기는..
전 전혀 전자담배에 관심이없고 연초만 주구장창 태우던 시절이였죠
친구들끼리 모임을 가지고있던와중에 담배한대 필까하고 다같이나와서 피는데
한친구가 전자담배 폐호흡기기로 용트림을 하고있더군요. 모두 와 연기대박이러면서
다들 호기심을 가지고 보던와중에 그냥 후욱하고 들여마시면된다고
한번해보라며 권유하는 전담 친구의 말에 우루루몰려가 하나같이 후욱 들여마시며
"콜록콜록. 으아 죽을거같아"를 외쳤죠
제차례가되어 저도 후욱 들여마셨지만 저는
"오?좋네~오 진짜 이거 괜찮다" 그래요 전 선택받은자였습니다
저 혼자 기침이라던지 아무반응이 없었던것이였죠
전 선택받은자였기에 기침도없고 너무 맛있게 베이핑하여
그계기로 전자담배의 달콤함과 무화량에 취해 이것저것알아보고 입문을하게 되었답니다.
별거아닌계기지만 선택을받은자로써 쉽게 전자담배를 성취할수있었고 그 덕분에 연초를 끊고 전자담배
맛있게 베이핑하고 처음엔 폐호흡으로 시작해 입폐 병행하다 지금은 입호흡의 정착하며 일석이조를 경험하고있다는 선택받은자의 이야기였습니다..

모던커피님의 댓글

모던커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52.195)
회원아이콘 제일 먼저 전자담배를 접했던건 하카 스틱형전담으로 시작했는데 그때는 액상이
이렇게 다양하지 않았던 시기라 빠르게 포기를 했었죠....ㅜㅜ
다시 전담을 시작한거는 작년에 여자친구를 만나며 담배피는 사람을 만난적이 없다는
얘기 때문에 전담을 다시시작했습니다. 처음 다시시작할때는 전담으로만
버티기 힘들어서 연초와 병행하기도 했었죠ㅎㅎ
전자담배를 다시 시작하면서 현재는 한가지 액상의 향이 여러 회사에서 여러
느낌의 액상으로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맛의 다양성이 많아져서
현재는 오히려 제가 더 즐기고 있네요ㅎㅎ 처음에 시작할때 사용하던
칼리번을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배터리가 빨리 소진되서 한번
베이핑을 하고 오면 충전을 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도 베이핑할때가
제일 행복하네요 1년 넘게 베이핑하면서 여자친구도 연초보다는
괜찮다며 전담은 괜찮아 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항상 좋은 기기 출시하고 소개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ean민님의 댓글

Mean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115)
회원아이콘 전여자친구가 흡연자였죠.. 항상 같이 맞담배피우고 즐겁게 사귀다 끝이나고..
담배가 더 늘어 하루 한갑반씩 피우던중 현타가 와서 끊기 시작하고 베이핑에 발들였네요ㅎ avp 참 맛있게 즐기면서 시작한 기억이 나네요

콜드스틸100님의 댓글

콜드스틸1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3.84)
회원아이콘 입문은 AVP 였죠
가족과 여자친구가 극도로 흡연하는걸 꺼려해서 차키라고 구라치고 니코충족할려고 AVP를 구입했더랬습니다ㅋㅋ
물론 자세히보면 차키가 아닌 줄 당연히 알겠지만 주머니에 있는걸 대충 보고 만져보고는 차키 여기있네
하더군요ㅎㅎ
그러나 이러한 입문 이유와는 별개로, 맛표현만큼은 정말 극강이었던 기기였습니다
입문이 AVP였기에 다른기기도 다 이렇겠지 했었는데..
그이후로 구입했던 기기들 (칼리번, 부푸트리오, 부푸빈치) 에는 영 정착이 안되더라구요
맛표현 만큼은 정말 만족했었지만 비교적 팟 수명이 짧아 유지비에 부담을 느끼고 지금은 RTA 입문했지만
요즘은 RTA 못지않은 맛표현과 강한 코일수명을 자랑하는 기기들이 많이나오네요^^
노틸러스 프라임 역시 그 중 하나라고 기대가 많이되기에 이벤트 참여합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힘든 시국이지만 힘내시고 항상 번창하세요!!^^

아담스캇님의 댓글

아담스캇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2.2)
회원아이콘 바야흐로 7년전쯤, 화장실에서 일보러 들고 들어갔던 연초 1개피를 변기에 떨어트려 버렸죠.....
이미 나갈 수 없는 상황.....
옆칸에 있었던 친구놈 전담을 처음 접해봤었습니다........
그후로, 전 전담만 하게 되었고 제 친구는 연초로 회기했었죠.....
착한 사람한테는 웃기겠죠?? ㅋㅋ

나눔 감사드리며, 참여 합니다.
추천!!!

길동사는푸님의 댓글

길동사는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5.159)
회원아이콘 시기는 이천십칠년(2017) 한창 하루에 담배 2갑씩 피우던 골초중 골초였습니다
한창 맛나게 담배를피우고 저녁에 술을 진탕마시고 집와서 양치하고 씻고 잣는데
아침에일어날때 갑자기 담배냄새랑하수구썩은내가 코에서 나더군요...몸에서난건지..
그날 바로 담배버리고 전담으로 입문했습니다 마침 지인중 한명이 폐흡으로 묘기보여주기도했었고
시연했을때 맛도 달달하니 과일향이나서 이거면 충족이되겟따 싶어서 금연을하고 전담으로 넘어오게되었조
그후로는 담배냄새를 왜 사람들이 극혐했는지 알게되었고 여전히 맛있는 전담과함께 일상생활을 하고있씁니다
몸도 훨씬 건강해진거같구요 ㅎㅎ 숨도 안차고... 너무너무 삶이 쾌활해젔습니다!!! 이렇게 좋은 베이핑문화를
접해가다가 요근래들어 안좋은 소식이 들려오면서 너무너무 힘이 빠저있었는데 이런시국에 이렇게 갖고싶었던
기기를 나눔으로 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더욱 열심히 베이핑 문화를 전파하겠습니다!!
항상 번창하시구 건강 유념하시고 화이팅하세요!!!!

HE후니님의 댓글

HE후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66)
회원아이콘 제가 액상형 전자담배로 입문을 하게된 계기는 친척동생의 권유 였습니다.
일반담배를 태우다 숨쉴때 답답함과 어지럼증을 느껴 궐련형 전자담배인 글로를 피웠습니다.
글로를 피우다 아이코스가 맘에들어 아이코스를 6개월정도 피우다보니 일반담배를 태울때처럼
숨쉴때 답답함 + 어지럼증을 느껴 한참동안 "아 이걸 끈어야되나 다른걸 알아봐야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쯤 친척동생과 만나게되 동생의 권유를 받고 저스트포그 저스트원으로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스트원으로 입문을 하며 와..신세계다란걸 느꼈습니다. 들숨에서는 시원한 멘솔 날숨에서는 상큼한 레몬향..
하지만 그것도 잠시 누수를 겪으며 스트레스를 어마어마하게 받았습니다. 누수 잡으려고 온갖 유튜브는 다 찾아보고
입문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찾아보고 별의별걸 다 찾아본거 같네요. 그래도 해결이 되지않아 닷aio로 넘어왔고
6개월정도 아주 만족하며 베이핑을 즐겼습니다. 지금은 발라리안도 써보고 만족중이구요 ㅎㅎ
닷aio 사용하면서 bvc0.7옴 메쉬코일을 주력으로 사용했는데 노틸러스 프라임도 호환이 된다니 ..이건 뭐 닷aio의 상위호환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매우 기대되는 작품중의 하나며 저의 입문계기는 이렇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나눔 진행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옥잠님의 댓글

옥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15.69)
회원아이콘 친구들과 오랫만에 남해로 여행을 떠났고
고추 5명만 모인 여행이라 뻔한 레퍼토리로 술 술 술
펜션에서 고기 회 술 술 술 하고 있는데
다들 연초 태우는데 한놈이 뭐 이상한 기계를 꺼내서 물더군요
연초가 담배지 전담이 담배냐 하면서 4:1로 그녀석을 다구리 치다가
호기심에 한 번 물었던 그 이상한 기계
AVP 였습니다.
집에 갈 때 그 AVP는 제것이 되어 있었고
호기심에 물어봤던 첫 전담이 절 연초에서 해방시켜 주었네요.

화망고님의 댓글

화망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0.129)
회원아이콘 작년에 다시 재입문했는데

몇년전에 1453스틱으로

며칠 사용하다 맛이 없어서

포기하고 작년에

칼리번avp노틸러스 이3개로

입문했네요.ㅎㅎ

이찌롱님의 댓글

이찌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3.216)
회원아이콘 저는 몇년전에 전담 처음 나왔을당시에 구매해서 피다가 넘 번거롭고 귀찮아서
접었었는데
몇달전부터 전담이용자분들이 많이보여서
첫입문을 몬스터엑스팟으로 했네요...
그러면서 입문해서 코코 유웰연 을 거쳐서 현재는 히타를 주력으로..

쪼꼬님의 댓글

쪼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98.217)
회원아이콘 한참 전에 이고티 , 라미야r3 큰돈 주고 구입했는대
실패!!!끝판 왕(마누라)의 분노로 집에서 쫓겨날뻔ㅜㅜ
연초로 쭈욱~가던 어느날!!!
우연히 웹서핑 중 아스파이어AVP를 보는순간!!!
순전히 다른거 안보고 avp가 넘 이뻐서!!!
또 전담 실패하면 연초도 끈겠다고 끝판왕에게 선포!!!
기기도 그렇고 액상도 많이 발전해서 입에 맛더라고욥.
그래서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너무 만족하게 베이핑 하고있습니다.^^

프라임으로 제2의 베이핑 세계를 열어주세용^^

비니빈님의 댓글

비니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63.91)
회원아이콘 전담 입문이라.. 옛날에 어쩌다 인터넷? 으로 구매했었네요. 펜처럼 생기고 드립팁은 흰색 실리콘?에 코일대신 웬 심지같은 것이 경통안에 들어있던 입호흡..ㅎ 지식도 사용법도 모르곤 조금 쓰다 버리고.. 나중엔 1453? 유행시절 친구 청포도 액상 한번 먹어보고 반해서 이름 모를 스틱형 입호흡을 사게 되었네요, 당시 바론식스 시리즈와 스카디 레인보우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닐니리바비디부님의 댓글

닐니리바비디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18.62)
회원아이콘 전담입문하게 된 썰은 정말 별거 없습니다....
군대 전역 후 복학을 하게 되었는데 누구나 그렇듯 복학을 한다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인싸가 되어 선후배 그리고 동기들과 술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여자친구를 만들어 화창한 대학 생활을 보내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죠. 공부는 입대 전보다는 열심히하였으나
인싸의 길과 여자친구는 매우 힘든 길이였습니다. 그렇게 복학 후 첫 학기를 보내던 와중 동기들과 술을 마시며 왜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는가?에 대해 토론을 한 결과 혹시 연초냄새가 원인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그 길로 전자담배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연한지 1년이 지난 요즈음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는 원인은 연초가 아니였다는 것을 깨닫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ㅠㅠ

쥬뎅이튜닝님의 댓글

쥬뎅이튜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38.122)
회원아이콘 때는 바야흐로 27년전... 참으로 어렸을때부터 흡연의 길로 들어서서..

최장 금연 기간 30일... 훈련소 입소기간.. 그마저도 몰래 꽁초주워피던 골초이자 애연가...

언젠가였나... 사무실에서 여직원들이 담배 냄새난다고 하도 뭐라 하길래...

나도 그분 같은 냄새가 날까? 하고 반성한적은 있지만 그래도 꿋꿋이 흡연을 이어갔드랬죠...

(잠깐 그분 소개를 하자면 그분 정말 찐으로 퇴근하고 술만 쳐먹어서 간이 안좋아져 배꼽아래 단전에서 부터 라마다 호홉법으로 극혐의 냄새를 끌어올리시던 전직장 노총각 과장님이었음...)

각설하고 시간이 흘러 장가갈 나이가 되고 초장거리 국제연애를 하고 있는데

그 친구 왈..

"담배안피면 결혼 생각해볼께~"

"응~ 그럼 우리 그만 만나야겠다~"

두세달 정도 기싸움하다 결론은 제가 이겨서 어케든 애연을 이어가고 있었고 제작년말에 결혼에 골인했죠~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됐습니다. 각방은 기본.. 님을 봐야 뽕을 따고 얼라를 보는데..

"금연하면~ 애기가질거야~"

젠장... 회사에서만 몇대만 피고 양치하고 귀가하고 들어가길 수개월...

너무나도 기쁜 와이프의 임신소식!!

허나 금연은 잠시... 직장 내 스트레스와 부부싸움을 핑계로 다시 악마의 흡연길로 들어서고..

그러던 중 베이비는 세상에 나와 안아달라하고... 와이프는 냄새난다고 거의 접근 금지시키고..ㅠㅠ

냄새에 일반사람보다 X1000만배는 민감한 와이프(실제로 차10분만 타도 멀미함) & 천진난만한 나의 2세까지..

아.. 이래선 안되는데... 하다가 회식중에 담배가 떨어져 편의점에 갔는데 1회용 전담이 있더라는 겁니다..

직장 후배가 필때는 "야 그딴거 필람 걍 끊어.. 뭐냐 그게 가x떨어지게" 라고 했는데..

암튼 하나 구매해서 펴보니 이거 뭐 신세계더군요.. 맛은 밍밍했지만...

냄새안나지..타르없지...덜~유해하지..왜 여적 이런걸 몰랐지 하고..난 바보인가..

그 후 전담에 대해 폭풍 구글링과 유튜브로 공부를 했지만....

샵에 가서 눈탱이맞고 작은 수표 한장에 AVP PRO와 액상1병을 구매해서 입문했고

와이프와 담배 정확히는 냄새....관련 이야기로

김치만 준다거나 가정 폭력, 가혹 행위 등은.. 전혀 없었습니다...

가끔 방에서 몰래 필때 걸려도 눈흘기는 정도가 전부?

힘들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고지가 눈앞이네요.

조금 더 와이프 모국어를 좀더 심도있게 배운 후 논리있게 설득해서 방에서도 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여기까지 제 전담 입문 사연이었고요~ 사실에 입각해 MSG 2%정도 첨가했으니 너무 나쁜놈이라 욕하진 말아주세요 ㅠㅠ

나눔하신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나눔해주시는 아스파이어 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하며노님의 댓글

하며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53.216)
회원아이콘 회사에서 금연지원금 50만원 지급한다하여
전담은 펴도된다해서 그때 입문을 하게되었네요
벌써 전담은 시작한지 1년이나 되었네요~

호랑이어흥님의 댓글

호랑이어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07.94)
회원아이콘 다른분들 만큼 특별한 사연은 없습니다 ㅎ
 그냥 생일을 맞이해서 담배 끊으라고 그 당시에 무려 15만원짜리 기기를 받았었지요
(지금은 만원도 안하는 1453..ㅋㅋ).
그후 이것저것 사고 팔고 하다보니 담배 값보다 더 쓴거 같기는 한데 ㅋ
그래도 남들한테 냄새로 인한 피해 안주고,
수증기야~ 냄새좋지? 딸기향이야~
이렇게 말할수 있는 전자담배가 좋습니다 ㅎ 이 어려운 시국에도 좋은 나눔해주셔서 감사하고,
당첨은 큰 기대는 안합니다만 되면 너무나도 기쁠거 같네요 ㅎㅎ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악마님의 댓글

우악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54.33)
회원아이콘 노틸러스 신제품이군요! 역시 bvc 코일이고 기대됩니다.
우선 저는 처음 입문한지가 명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10년정도 전에 전자담배 입문을 하였습니다..
그시절만해도 5핀 케이블 충전 이딴거 없었죠...
전용 충전기 사용해서 배터리 접점부와 맞물려서 나사선 방식으로 돌려서 체결 해서 충전하던 그시절..
어우 극혐입니다......
그시절엔 전부다 제품이 작대기였고 기본적으로 10만원이 넘어서 눈탱이를 무지하게 맞고 댕겼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엔 상상도 할수 없던 그런 시절아니겠습니까.. (그때 사장님들아.... 돈 많이 벌었어요..?)
안좋은 기억들도 많지만 전자담배를 신기하게 여기기도 했었죠 ㅎㅎ
액상도 많지 않았고 기기도 많지 않았고... 근데 그시절에 처음 입문했을때가 재미는 있었어요..

아잉만지지마님의 댓글

아잉만지지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8.47)
회원아이콘 직장상사가 사줘서 1453으로 시작했어요 직원 전부다 흡연자라 사무실에서 전담 뿜어도 된다고 했는데 거래처 사장이 와가지고 직원들 모습보고 뭐라해서 통제되었던 기억이 ㄷㄷㄷ /이벤트 참여합니다

초꾸송이님의 댓글

초꾸송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1.20)
회원아이콘 각진 디자인이 기기를 좀 더 샤프하고, c타입충전 및 와트가변, 0.7옴과 1.8옴의 저항값, 방진과 지문방지 코팅처리 및 2000mAh의 괴물같은 대용량 배터리.... 최근 단연 돋보이는 스펙의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기대되는 제품이네요!!!

제가 전자담배를 입문하게 된 계기는 별거 없지만, 제가 군인 시절에 파견을 다녔습니다. 파견을 다닐 당시에 같이 파견생활하던 시기에 저를 제외한 같이 지내던 선, 후임이 다 흡연자였고, 뭐 호기심이 들어서 저도 어느샌가 연초를 피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군 전역하고 2~3년 가량 계속 연초를 피다가 친형이 전자담배를 베이핑하는 것을 보고, 관심은 갔어도 시작하기 위한 초기 금액이 제게는 부담이 되서 시작을 못하겠더라구요... 여차저차 1년정도 흐르고, 형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이후에 차마 조카를 보며 연초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어요... 그때 타이밍이 때마침... 형이 또 전자담배를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형이 1년전에 쓰던 전자담배를 제가 사용하게되었습니다... 허허.... 별거 없지만... 저는 이렇게 전자담배를 시작하게됬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내용을 정리를 잘 못한 점 죄송해요~

주네님의 댓글

주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6.83)
회원아이콘 입문기라.... 여친이 담배냄새 싫다고하여 잔티 이고티와 처음만낫엇죠.. 헤일로액상도 이때 처음만나보고. 그때부터 전자담배가게의 매출을 엄청 올려주엇엇죠.. 세트에 20만원정도 주고.. 액상은 2주마다 가서 2어개씩사오고...지출이 더되더군여 ㅋㅋㅋ. 그러다 기기의 불완전함등으로 인해 다시 연초로 돌아갓엇고... 그 여친이 와이프가 되어 잔소리잔소리잔소리... 냄새 싫다하여 1453을접하게되고 직구로 이그립 이컴씨등등을 구매하게되고 결국 안맞아서 다시 연초로 왓다가.. 궐련형으로 가고 이마져도 냄새 마니난다하여 csv 찾아찾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구매하고.... 아직도 하이브리드형이지만.... 현재는 아이코스와 csv병행중입니다만...
 인생액상과 인생기기만 만나면 모든것을 뒤로한채 전담만 할수잇을것같네요...
부디 이번 노틸러스프라임이 인생기기이기를..... ㅎㅎㅎ

결국엔 여친과 와이프의 건강을 생각하여.. 전담에 입문하고 왓다갓다 하고 잇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역시 노틸러스!!! 아스파이어 짱짱짱

뽕슈님의 댓글

뽕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4.197)
회원아이콘 전자담배샾을 우연히 지나가다가 그안에서 한 어여쁜 여성분이 폐호흡기기로 엄청난양의 연기를 내뿜는걸보고 너무 멋져서 입문하게됏네요ㅎㅎ

무히려좋아님의 댓글

무히려좋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93.191)
회원아이콘 멋있어 보여서 친구들과 피코를 샀는데 멋'있진 않고 맛'있어서 중독 되어버린 케이스...입니다 기성, rda, rta, 내장배터리 기기, 외장 가변기기, 멕모드 등 많은 무화기와 기기를 거쳐 왔지만 기성코일 쓰는 csv만 남았네요 허헛..

마사까님의 댓글

마사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50.56)
회원아이콘 강원도 산골으로 동원예비군 갔다가 흡연장에서 두발기기로 RDA 쓰는 한 아저씨의 연기쑈를 보고 개간지다 라고 느껴서 이후로 모드기 입문했습니다 ㅋㅋ 추억이네요

밥줘님의 댓글

밥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55.66)
회원아이콘 트위치방송보다가 어떤스트리머가 뭐 빨고잇길래보니깐 쥴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검색하다가 csv란걸 알게됫고 동네매장가서 하나 구매햇는데 한 1주일썻나 ?
시원찬아서 돈쓴거 아깝더라도 모드기기로 갈아탓엇네여 ㅋㅋ 그때쓴 무화기가 노틸러스2s엿음 ㅋㅋ

사랑그후님의 댓글

사랑그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81)
회원아이콘 여느때와 마친가지로 반복된 일상.
편의점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물건을 사는 손님손에 들려진 작은 기기.
특성상 무료한 시간에는 늘 손에 들고있던게 연초인 나로써는
신세계와도 같았던 첫 만남.
이어진 베이핑 박람회 참여.
커뮤니티 가입.
해외 직구 도전.
어느덧 2년차로.
이제는 나의 취미로 자리잡고있는.

진키님의 댓글

진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32.179)
회원아이콘 군대전역 후 지금까지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담배냄새를 정말 싫어해 이별통보 직전까지 갔었는데 그 속상함으로 친구랑 술을 밤새 퍼마셨어요 그 친구가 칼리번에 입문한 시기였는데 필름이 끊길때까지 술을 먹었고 다음날 눈뜨니 제방 침대머리에 칼리번 박스가 있더군요 친구가 정 속상하면 베이핑을 시작하라고 준 선물이였네요 사실 받고나서 정말 손도 안가고 몰래 연초를 태우다가 어느날 대학교 마지막 강의가 끝나고 집가는길에 진짜 이상하리만큼 칼리번을 물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뒤로는 쭉 베이핑만 해오고 지금은 저에게 칼리번을 선물해 줬던 친구보다 많은 지식과 경험으로 제가 조언을 많이 주고있답니다!

hyogba6님의 댓글

hyogba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1.233)
회원아이콘 때는 바야흐로 8년전 겨울이였습니다.
갓 20살이되어 부품 기대감을 앉고 대학교에 입성하게 되었지만
가는 길  평야에 쭉 늘어져있는 논밭두렁을 보며 대학생활에 짙은 한숨이 드리웠습니다.
하지만 짙은 한숨은 대학동기 녀석의 전자담배로 인해
달콤한 한숨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 처음에 무언가를 시작하는건 힘든 일이였습니다.
처음 펴본 전자담배를 온 몸이 강하게 저항하며 밀어냈지만
견디고 싸워 이겨냈습니다.
그 결과 연초보다 조금 덜 해로운 전자담배와의 동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포세이돈짱님의 댓글

포세이돈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0.206)
회원아이콘 지금으로 부터 1년하고도 8ㄱㅐ월 23일전 일 입니다 길를 가다가 우현히 전자담배 를 보고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소독을 하는줄 알았습니다 너무나도 신기 했습니다 신세계를 본거 같았어요
점점 호기심이  생기고 그렇게 시작  했습니다
처음시작할때 울기도 많이 했습니다 점점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울 다가보니 지금은  잘 합니다 지금은 잘해도 너무나 잘 합니다 지금은  베이핑 전도사 역할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몇명 베이핑으로 전도 했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계속 친구들를 전도 할 생각 입니다 연초 보다는 베이핑이 그래도 조금은 좋은거 니까요

머하노님의 댓글

머하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9.102)
회원아이콘 4년전 연초피다 어느날 친구의 전담 연무량을 보고 빠져버렸죠
입호흡하다 폐호흡하다 금연한다고 다 팔고 버리고 하지만 허전한 내손과 폐...그리워서 입호흡또사고
연무량에실망하여 폐호흡또사고 결국 폐홉에 정착 정말여러경험을 시켜주네요

Mander님의 댓글

Mand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7.30)
회원아이콘 사실 군생활할때부터 베이퍼들의 유혹은 계속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그거 뭐 연초랑 비교하면 만족이 되려나 싶어서 가끔 얻어피기만 하고 시작은 안했었죠
그런 제 마음을 바꿔놓은건 금연성공사례가 아닌 베이핑트릭 영상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베이핑트릭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연초로는 고작 한두개고, 만들어내도 옅은 오링을 빵빵하게 퐁퐁 뱉어내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점점 빠져들어서 직접 해보고싶어졌죠
그대로 샵에 달려가서 추천받아 샀던게 아스파이어 브리즈2였습니다ㅋㅋㅋ 사실 트릭을 하기엔 많이 아담했고 트릭이 생각보다 어려웠기 때문에 한발기기, 두발기기, RDA.. 이렇게 추가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이야 입홉으로 정착해있지만 요즘도 바람안통하는 곳에 가면 트릭연습하곤 합니다ㅎㅎ

계기는 베이핑트릭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연초끊은지 2년이나 지났고, 가족들과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전담으로 갈아탄게 조금 뿌듯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이렇게 이벤트 다양하게 진행해주니 좋네요 아스파이어 코리아 화이팅입니다!

땡9님의 댓글

땡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8.126)
회원아이콘 담배 피던 친구가 전담을 가져와서 한번 펴봤는데
레몬맛이 확 들어오면서 달달하고 완전 취향저격다행해버려서
그때부터 전담에 입문하게 됬네요~
하지만 아직 인생액상을 못찾아 고민이 큽니다 .ㅠ

VAPE짱구님의 댓글

VAPE짱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07.111)
회원아이콘 2년전 비가 오던 날 우연히 우산 사이로 나오는 연기를 보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 연기가 너무도 신기 했습니다 그리고 맛도 종류가 다양한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시작할때는 돈도 많이 들 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연초 보다는 덜 드는것 같아요  몸에서 연초에 향이  나지 않아 너무나 좋았습니다 베이핑은 담배가 아닙니다  취미 입니다

Black1004님의 댓글

Black100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07.111)
회원아이콘 1년10개월전 동대문에서 전자 담배를 판는 것를 보고 시작했습니다
연기에 모습을 보고 홀딱 반해 시작 했습니다
입에서 어떻게 저렇게 많은 연기가 나올까 정말로 경이로수가 없었습니다 기계를 사서 사용해  보니 깜놀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맛를 만들수 있지 정말 신기  했습니다

토종한국곰탱님의 댓글

토종한국곰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3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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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담배 안끊으면 헤어지자고...나중에 니코틴 검사 하자 해서 무니코틴 가려고 전담왓는데..전담온지 2주만에 여친이랑 헤어지고 점담을 못끊고잇어요..

슈파전린님의 댓글

슈파전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3.214)
회원아이콘 전 배우인데
원래 연초를 안피워서 담배피는 씬에서 막히드라구요
그렇다고 연초를 피는건 아닌거 같구..
동료배우가 전담을 피우는데 재밌어 보이드라구요
어이없지만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하하하

베이핑굿님의 댓글

베이핑굿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0.197)
회원아이콘 연초 끊어 보려고 이것 저것 검색 해보다 유튜버에서 전담 관련 영상보고 입문해서 연초 끊은지 2년 되가고 있네요

Mizz님의 댓글

Miz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72.72)
회원아이콘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워터팤님의 댓글

워터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24.194)
회원아이콘 처음 접한게 1453이었는데, 저렴한 가격이기도 했고 새로운것에 관심이 많아 연초와 같이 사용하던 중 전여친(현와이프)이 전자담배 냄새가 좋다고 어차피 같은 담밴데 냄새 좋은거 하나만 하는게 어떠냐....로 시작된 전자담배 입문이 지금까지 이어졌네요. 연애때는 만날때만 전자담배 피우다가 지금은 같이 살다보니 연초를 끊어버렸습니다ㅋㅋㅋ

차보리님의 댓글

차보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58.119)
회원아이콘 제가 원래 냄새. 가루에 워낙 예민한 편이였습니다.
결벽증은 아닌데 찝찝한게 싫었어요

꼭 끙아하고 손 안 닦은 느낌 이랄까요...?
아시죠 그 느낌? (나만 알면 에반데)

근데 연초는 그 2가지가 다 있더라구요.
연초 피면 손가락 그리고 몸에 연초냄새 다 베고.
주머니엔 곽에서 나온 담배가루로 범벅.
포켓몬스터 또가스랑 질뻑이가
추석종합선물세트로 온 느낌. 딱 그 느낌이였습니다!

근데 우짜나요. 아리따운 우리 상사님은
너무나 아름답게 제게 아름다운 말씀 다하시고.
집에가고픈 제게 자꾸 노래방을 왜 가자고하지는지
세계 7대 미스테리에요 아직도.

이런 아름다운 사회생활에서 연초는 끊을 수없었고.
그와중에 알게된게 전자담배입니다.
냄새도 안배고. 안나고. 나도 좋은냄새고.
바지에 담배가루도 안남고. 누수는 관리만 잘하면
별문제 없더군요. (팬티벗고 소리질러!)
실제로 저와같은 이유로
입문하신 분들이 적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연초를 입에 대지 않습니다.

저는 연초와 딥키스를 이젠하고 싶지않거든요.

아, 물론. 제게 있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준
그 회사는 결국 그만 뒀습니다.

다시는 그 회사쪽으로 똥 오줌도 안 눌거에요.

또한 전자담배때문에 한 여성분과 대화가 터
연애까지 이어진적도 있어요!


아, 물론 지금은 헤어졌죠.

헣s님의 댓글

헣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9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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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부랄친구놈이
어느날저녁
카톡으로 담피담피? 이러는겁니다
이자식이 왜 느작없이 이러나,,,
해서 갔더니
그자식의 손에 들려있는 라미야 R8
전담이라곤 1453류 스틱형 생김새밖에 몰랐던 저는
그 껍데기에 반해버렸습니다
와,,,나도 전담한번 시작해보자 마음을먹고
이베이프 와 타커뮤 등온갖커뮤를 가입하고
(완전한 이벺현지인입니다 다른커뮤 그당시제외하곤 냄새도 안맡아요!)
그당시 비엔,라온,앙가,싸빠전담,직구가답이다,전자담배도매직구,전자담배해외직구 등등,,,수많은 판매처를 보면서 기기컨택을 시작합니다
그때가 작년 3~4월이었죠
아스파이어 코블이 대세였고, 런어바웃은 출시된지 1~3달 사이의 신흥강자가 되려다 말았고, 칼리번이 두둥등장한지 얼마되지않은 시기라 빛을 보지못한 그런때였습니다
저는 증기맨님의 리뷰를 보고, "런어바웃"을 구매했죠
구매한데에는 당연히 가성비가 단연 1등이었습니다
코블의 성능이나 맛은 런어바웃을 웃도는 듯 했지만 런어바웃의 미친가성비에 코블ㅠㅠ을 못샀던 기억이 납니다
오프라인액상은 비쌌고, 그땐 지금처럼 액상사이트가 많지도않았으며, 클베의 존재도 몰랐으며,,,
무니코틴빠세이~! 하면 될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pg/vg 각 500ml, 네이버쇼핑 서 본 근본을 알수없는 향료 3종, 런어바웃 한대와 공팟 도합 17개로 베이핑을 입문합니다.
그러나, 벗, B.U.T
일단 제가 김장한 무니코틴무레시피액상은 변기도 사양할 만큼 맛이라곤 없었으며, 니읍이 없으니 그야말로 앉은자리에서 베이핑을 100회를 해도 만족감이라곤 Zero,,,금단현상만 심해집니다.
그때 저를 베이핑으로 인도했던 친구는 라미야r8을 부숴먹고 뱁티오의 코스모킷을 새로 구입하며 "모코하와이"라는 찬란한 액상을 가져옵니다
그 "모코하와이",,,제 런어바웃에 좀 채워보라며 공팟에 한카토를 채워주더군요
이야,,,이건,,,이건!!!!! "미미"
신의 물방울이 틀림없습니다
메이커의 미친듯한 향료배합과 적절한 니읍
저는,,,그때부터 미친듯이 액상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코스모킷이 아스파이어의 bvc코일을 쓴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Bvc코일? 보자보자,,,오? 노틸러스2s라는 이 알라딘궁전스러운 친구는 무엇인고? 하여 더 찾아보니 두둥등장한
"아스파이어 젤로스 2.0킷"
레드칸탈님의 호평을 받은 이 친구를 구매합니다
(이녀석의 스펙으로는 내장배터리 2500mAh, 50w가변 및 볼트가변과 두세가지정도 더 되는 모드 채용, 22mm무화기 오버행없이 체결가능, 드는 각도에 따라 화면 회전 등)
젤로스킷에 모코하와이를 구매하여 바로 베이핑합니다
아~팟디바이스와는 그 수준을 달리하는 강렬한 타격감과 향표현
단맛이 조금 죽었지만 대단한 만족감이었습니다
런어바웃+무니읍 김장액상으로 4~5월은 거의 연초흡연자였는데
젤로스와 모코하와이는 저를 완연한 베이퍼로 만들어주었답니다
결론은 "제값 치르면 돈값한다" (?!)

참 두서없는 썰풀이입니다만 저는 이랬습니다,,,ㅎㅎ
프라임이 bvc코일을 채용하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일이 아닐수가없군요!
아스파이어 코리아! 앞으로도 격렬히 응원합니다!!!

무저항님의 댓글

무저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60.253)
회원아이콘 다른 분들 사연? 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저도 적습니다.
2009년 경이었던 것 같아요, 당시 Janty 출시되면서 솜카트리지 사용하던 모델로 처음 접했습니다.
아직도 그때 처음 경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담배향액상이었는데.. 그 구수함..
같은 직장 있던 후배가 들고와서 꿈같은 소리를 하길래 (이게 담배다.. 연초 생각도 안난다는) 의심하며 펴봤는데.. 정말 대박이었어요.
12번 정도 피면 카트리지 뽑아서 솜에 적셔주고..
그렇게 시작해서..
해외전담사이트 기웃거리면서 엄청나게 구매욕 불태웠었네요.
프로베리.. 바텀피더 몇 종... 알리발 저렴 카토마이저.. 주 관심사였구요.
국내에서 Jessy 브랜드가 출시하여.. 거의 최초로 카트리지에 솜대신 액상넣고 입구를 솜으로 막는 구조..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제씨 매장 사장님과도 절친이 되어 사랑방으로 이용하며 여러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 지냈구요.
지금생각해보면.. 당시 제씨 사장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매출이 좋긴 했지만, 절반 이상이 누수로 컴플레인 받고..
그도 그럴 것이 솜으로 액상을 막아놓은 카트리지라니.. ㅎㅎ

한참 연초하다가.. 1453때쯤 다시 돌아왔다가..
궐련형 나와서 갔다가..
리빌드에 맛들려서 한참 하다가...
연초 갔다가..
CSV 빠졌다가..
궐련형+연초 하이브리드하다가..
최근에 다시 점담 복귀했습니다.

한참 같이 하던 동지들은 이미 연초의 세계로 영영 떠나셨거나, 아님 금연.
제 주변에선 저만 액상전담하고 있네요.

작년 트게에서 만난 소중한 분께 받은 많은 선물 중에 도기스타일과 에어50을 꺼내서 리빌드해서 이용하고 있고, 바로 뿜의 노예가 되어 엑스트라, 발라리안도 깔별 충동구매하고 (진정하고 염가에 처분 했죠) 하는 과정에서..
유웰만의 특성인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달아서 노틸러스 프라임에 대한 푸틴님 리뷰보고 질러버렸어요.
애타게 택배 뜨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전담하다가 자꾸 이탈하게 된 계기들은..
1. 너무 많이 먹음 --> 뽀로지 나고 니코틴 과다 흡수
2. 기기누수 등 불량 (이건 요즘에는 없는 얘기같아요)
3. 기기뿜으로 인한 과다구매 및 후에 오는 현타
4. 농도 높여 조금 먹기 --> 여전히 많이 먹음
5. 이제는 당분 걱정 (나이가 나이인지라.. ㅠㅠ)

여전히.. 몸 컨디션이 말해주 듯이 연초대비해서는 훨씬 좋다는 생각이구요.
덜단 액상이나.. 아니면 덜 달게 표현해주는 기기를 찾고 있습니다.
(같은 액상이면.. 덜달게 느껴져도 당분 섭취량은 동일하지 않나요? ㅎㅎㅎㅎ )

kyla님의 댓글

kyl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6.234)
회원아이콘 저는 직업특성상 담배피는걸 들키는게 꺼려서 편의점에서 버블몬 들고 다니면서 몰래 먹었습니다
냄새도 안나고 좋은점이 참 많더라구요
근데 버블몬이 불량도 많고 잔고장도 심하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다시 연초로 가려다
강남 세미나에서 한 전자담배 가게를 발견하고 궁금해서 들어가봤습니다
그때 처음 폐호흡 접하고 시원한 무화량에 반해서 럭스킷으로 시작했다가
탱크 누수나서 기추하고...
럭스 무거워서 기추하고 ...
이뻐서 기추하고 ...
팟디 뽐와서 기추하고 ...
개미지옥 on ...

단속반님의 댓글

단속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4.40)
회원아이콘 그러면 안되지만 처음 중학생때 친구가 가져온
에바코 미니라는 13년전쯤 연초모양의 전자담배로 처음
전자담배 라는걸 알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때는 물약 이라고 부르면서
니코틴 17mg정도의 액상을 먹었던거 같아요
워낙 출력도 약하고 타격감도 적은 기기였으니까요

신기해서 집에 굴러다니던 아이팟과 바꾼 후
액상을 구할 방법도 없고 액상이 뭔지도 모를때니
수돗물도 넣어보고 음료수도 넣어보고
감기약이 점성이 비슷하니 감기약도 넣어서 먹어봤네요 ㅋㅋㅋㅋㅋ
수돗물 넣고 탄맛에 괴로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DDUMBBU님의 댓글

DDUMBB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0.233)
회원아이콘 음.. 딱히 재미지진 않지만 ㅎ

원래 연초를 오래 폈었습니다. 끊었다가 피기를 반복...
10년즈음 됬을 때 친구를 만나러 나갔죠. 총총총..
근데 친구가 비엔토를 보여주면서 "야 이거 한번 해봐라. 전자담배인데 개얀은거같다."
해서 한번 해보고 오? 괜찮은데? 싶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담배냄새도 싫어했고 저도 연초의 꿈꿈내를 못마땅해 했었던 시기라
다음날 바로 구매를 했었죠.
그 후로 미쳐가지고 이것저것 사기를 반복하다가 부모님한테 똑 하고 걸렸습니다.
제 아저씨미니와 버쩜오미니가 박살이 났죠..화딱지가 너무 났습니다.
그래도 저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죠. 아직도 연명하고 있는 제 베이핑 라이프입니다.

쌉 노잼이었죠? ㅎㅎ 뭐 이랬습니다. 평범하게 베이핑에 입문했습니다.

독삼님의 댓글

독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92.109)
회원아이콘 몹쓸 군대에서 연초를 배워 10년간 피우다 치과검사에 담배를 얼마나 태우셨길래 이빨이 이렇냐는 말에 멘붕
궐련형 담배로 교체하여 피웠지만 몹쓸 탄내+피워도피워도 부족한 만족감에 좌절하여 또멘붕
올해7월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전자담배 매장을 방문 입문용기기로 팟디바이스를 구입 신세계를 맛보고있는 도중
팟 불량품의 폭풍누수 + 반나절도 못가는 작은 배터리량에 또 멘붕
전자담배가 그나마 남에게 피해도 안가고 피는맛도 있어서 애용중입니다 다시 연초나 궐련으론 넘어가긴 싫네요
결론
순순히 기기를 내놓지 않으면 액상누수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귀여운산쵸님의 댓글

귀여운산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5.236)
회원아이콘 연초를 도저히 못끊을때 친구가 권해줬던게 전자담배였습니다.
그때당시 09년도~11년도였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때만해도 다 일자형이었거든요.
당시 저스트포그사와 하카가 되게 잘나갔었는데
그때 당시 친구들 단체로 저희때는 노스페이스패딩이 고딩 교복이었거든요 ㅋㅋ
죄다 노스페이스패딩에 목걸이로된 케이스끼우고 목걸이케이스색상만 다른 빨주노초파남보갈검으로
다녔던게 기억이나네요.ㅋㅋ 추억이네요 1453......
저는 노랑이었습니다..

지르고또지르고님의 댓글

지르고또지르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6.15)
회원아이콘 연초가격 4500원으로 오를때 남들은 사재기하느라 바빴지만 저는 과감히 전담을 선택했습니다.
당시 니코틴추가가 가능해서 기기는 별로라도 만족하고 사용했는데 니코틴이 막히면서 기기가 맛표현이 연해지니 못하겠더라구요
다시 연초로ㅜㅜ
연초 재랑 냄새가 싫어서... 대중교통탈때 눈치도 보이고 해서 궐련형 아이코스 릴 글로 다써봤지만 저랑 안맞았고 다시 전담으로 눈을 돌렸는데 기기들의 퀄리티가 엄청 발전했더라구요 신세계를 경험하곤 개미지옥으로 빠져버렸습니다ㅜㅜ 아스파이어만 기기가 nxt avp avppro k lite 클라우드플라스크 노틸러스... 다기억도 안나네요 아직도 잘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기는 대박이네요 와트가변에 2천미리배터리 고속충전... 엄청 기대됩니다ㅎㅎ
당첨 안되면 지를것 같은 느낌이네요ㅎ
그래도 살짝 기대해보겠습니다ㅎ
이벤트 참여합니다

쓰바끄님의 댓글

쓰바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1.207)
회원아이콘 하루 2갑 이상 피는데 담배값도 아끼고 건강도 생각해서 전담으로 갈아탔더니 돈이 더 나오네요...
그래도 베이퍼라 행복합니다
ㅎㅅㅎ

미카L님의 댓글

미카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14.247)
회원아이콘 ♥WOW♥인기가 느껴집니다. 읽기 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전 포인트만^^ 길게 3페이지 정도쓰려다 참음요
★75년 응애
★91년 고등학교 입학 아버님 담배 술 여자 허락
          이유는 남자는 다할줄알아야 한다  마작 도 어버지가
★04년 분당에서 부산마눌 사이 공주탄생
★10년 부산으로 구멍가게 시작  친구 x 술x 연초가 인생친구
★18년 서울친구 놀러와 아이코스 선물받음 연초 그만하라고
    1991년~2018년  연초생활끝
★19년 무더운 여름 부산 슈퍼도 없는곳 
    집압 편의점 생김 점주님  쥴Juul 권유
★20년 aspire korea Mixx 사용중 감사합니다.아스파이어^^♥♥♥♥♥♥♥♥♥♥♥♥♥♥♥♥♥♥
하트 당첨 욕심 아닌거 아시쥬 믹스 감사 하트

졸리우당님의 댓글

졸리우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61.130)
회원아이콘 기기를 좋아 하고 신기한걸 좋아해서 전담 초기 때부터 했습니다.
초기 카라플 나왔을 때 전담을 시작 했는데 너무 너무 신기했지만 오래 가지는 못했어요
그 당시 액상이 다양 하지가 않아 자화자를 김장 해서 먹곤 했는데 그땐 진짜 그게 제일 맛있었지만 금방 질려서ㅠ
그렇게 1년정도 전담을 하다가 결국 못참고 연초로 돌아 갔습니다.ㅠ
그러다 아이코스 열풍이 불어서 아이코스로 3개월 피다가 다시 전담으로 돌아왔는데
우와 액상도 너무 다양하고 기기도 너무 좋고 신기한게 나왔더라구요
앞으로도 전담이 좀더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류튜브님의 댓글

류튜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9.34)
회원아이콘 사실 대부분은 전자담배의 트릭 그 꺤쥐.. 그리고 집에서 간편하게 베이핑 할 수 있다! 라는 행복하고 구미 땅기는 조건으로 입문하여 처음 입문 할 때 뭐가 이래많누.. 입홉 폐홉 아.. 너무많다 진짜 배터리도 따로 사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뭐 무화기도 따로 사고 킷제품은 포함 되있고 근데 뭐 와트모드 볼트모드는 뭔가 내가 공부한 거 v=ir 이건가 공식 대입인가 하기도 하고 팟시스템 뭐 코일 교체형 팟교체형 많네.. 유튜브 찾아야지 ㅎ.. 하다가 발견한게 드래그x q16 pro를 구매 했지만 바로 취소를 하고 매장으로 달려가서 첫 입문이니까 좀 배워야지 ㅎㅎㅎ 하면서 구매를 하고... 너무 맛나고 재밋고 신기하고 ㅎ... 점점 공부하다보니 팟 디바이스 4개 rda rta rdta 다수.. 모드기 한발 두발 각2개... 멕모드 2개 .. 액상 수두룩 ㅎ... 이제 보관장을 찾고있네요 ㅎㅎㅎ 지갑은 비어져가지만 마음은 행복하게 가득차있습니다. 처음엔 한번 해볼까 였지만 이젠 인생의 한부분 제가 사랑하는 취미가 된 베이핑 꽃길만 걸었으면 합니다. 일고 조잡한 글을 읽으실.. 아스파이어 죄송합니다 ..ㅎ

멜로우제이님의 댓글

멜로우제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10.148)
회원아이콘 와 진짜 지렸다 정말 당첨 되서 사용해 보고 리뷰 쓰고 싶은 기기 입니다 ^0^b
저의 전담 입문은 20년 금연을 깨게 만들었죠 전담도 담배자나요 ㅎ0ㅎ
매번 친구 동생 형을 비롯한 지인들과 있을때 혼자 남겨지는게 싫어서
그중 몸에 덜 헤로운걸 찾고 주위에 담배 냄새 피해 주기 싫어서
입문 하게 되었죠 처음에 알려준 동생에게 코일 만드는 법도 배우고 하다 보니
1년이란 시간이 훅 지나가게 되고 이제는 4년이란 시간이 지나
스퀑크 가변 맥 그리고 남은건 휴대하기 편하고 맛 표현도 좋은 팟 디바이스가 남았습니다.
가변과 팟을 비롯해 대용량에 배터리에 디자인까지 한번에 다 잡은 기기 인거 같아
너무 끌립니다. 아스파이어 명성에 맞는 기기 당첨되서 리뷰 정성 들여 써보고 싶습니다~!

애기곰탱이님의 댓글

애기곰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40.182)
회원아이콘 친구가 차안에서 담배피면 죽인다해서 4시간동안 차안에서 금연이란건 상상도못해서 차문열고 뛰어내릴까하다가 전담주길래 이런거 필거면 고추떼라하고 울며겨자먹기로 베이핑하다가 지금 고추떼서 보관중입니다
나눔 추천드리고 참여해봅니다

로이터K님의 댓글

로이터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88)
회원아이콘 전 여친이 담배 찌릉내 난다고 해가 빡쳐서 입문했는데 로스트베이프 오리온으로 입문했거든요?? 자게문양 있잖아요 ㅎㅎ 저는 이쁘다 생각하는데 여친은 할아버지집 장롱이냐 면서 집어 던져가 줄줄 깨졌었네요.... 지가 미안한갑지 칼리번 사줬는데 아직도 잘쓰고 있습니더... 허..

Suhoo님의 댓글

Suh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1.97)
회원아이콘 16년도 군대에서 동기가 전담을 피길래 와! 뭐야? 나도 펴봐도됨?
그때 폐호흡이었죠.. 동기가 숨쉬듯 폐까지 들이마시라길래 쓰으으읍 하는데... 음...? 캑!! 콜록콜록! 미친듯이 기침을 했는데도 연기가 쭈우우욱 계속 나와서 신기했고 맛도 신세계를 경험하고 자주 얻어폈던 기억이있었는데 그래서 자주 얻어폈고 전역후.. 잊혀질때쯤 아는형이 닷모드로 폐호흡을 하는걸 보고 아는형 추천으로 바로 입홉 안거치고 폐홉으로 지낸지 2년.. 그리고 입홉도 뿜이오고 이것저것 뿜이와서 텅장이 되가는데도 매력적이어서 계속 줍줍하고 있네요 하하하

너구리굴입주자님의 댓글

너구리굴입주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2.238)
회원아이콘 제 전담입문은 어머니께서 권유하셨습니다... 정말로...
때는 창창하던 20대 어디서 엄마몰래 담배를 배워와서 새벽에 몰래몰래 피던 때
낮에 담배가 너무 끌려서 참다가 참다가 결국 창문 활짝열고 한대 피는데....
갑자기 쾅! 하고 문이 열리고 어머니가 담배피던 저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 착실한줄 알았던 자식놈팽이가 뻐끔뻐끔 담배를 피고있다니
저도 당황했죠 그런데 차마 금방 불 붙인 연초를 버릴수가 없어서...
뻐끔
엄마 잠만
뻐끔
잠만 왜들어왔어
뻐끔
쫌이따 이야기해.....

결국 제 짧은 일탈은 끝이났고, 당당하게 폈습니다.(물론 면대면하고 피는건x)
제가 연초냄새때문에 고민을 하던걸 아신 어머니는
"전자담배라고... 냄새 안나는게 있다던데..."

네 그렇게 전담입문을 하게됐습니다. 하지만 이베이프 하는걸보면 아시잖아요...ㅎㅎ 전 베이핑에 진심이 되었고 어머니는 근심이 더 많아졌습니다.
가끔 이런 말을 하십니다.

"내가 니한테 전자담배를 말하는게 아니었는데! 왜 꼴초가 돼서! 젊은애가 벌써부터!"

부모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이 있죠. 저는 어머니 말을 듣고 인생의 행복을 하나 더 찾았습니다.

라스무스님의 댓글

라스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01.3)
회원아이콘 첫 전담기기 접할때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매장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코스모킷!! 그리고.. 저의 전담 입문에서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있는건 아스파이어 노틸코일.. 그때 만족 못했더라면 아마 지금까지 연초 피우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뜽우님의 댓글

뜽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8.147)
회원아이콘 점점 밖도 안에서도 연초 피우기가 눈치보이던 찰나
쥴이 처음 나왔는데 구매 해보았으나, 만족이 안되어서
처음으로 눈팅(?)을 하다가 칼리번이란걸 사게되었고
잘 쓰다가 avp pro의 디자인에 끌리게 되어 avp pro를
구매하여 사용중입니다! 아직 연초생각이 종종 나지만
막상 한개피 해보면 역하고 다시 안하게 되더라구여
이렇게 베이핑에 물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전린이라 팟디바이스만 사용하는데 요새는 정말
많고 좋은 기기가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꼭 완전 베이핑으로 가는 그날까지 !!

무야호님의 댓글

무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74.169)
회원아이콘 입문썰을 풀어달라니 무수한 글들이!!
저는 여자친구가 하도 담배냄새 난다고 해서
처음에는 궐련형으로 시작했죠
그쯤부터 동거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그 쩐 옥수수 냄새?
그게 더 역겹다 해서 찾다찾다 13년도에 하카로 잠깐하고
너무 맛 없어서 손 놨던 전담을 다시 찾게 됐어요
유튜브로 검색도 해봤는데 그때랑은 다르게
맛도 엄청 많아지고 발전했더라구요
칼리번으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개미지옥에 빠져서
하우적 거리고 있지만 여자친구도 만족 저도 만족입니다ㅋㅋ
베이핑이여 영원하라!

전담신난다님의 댓글

전담신난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7.147)
회원아이콘 흐어 썰 장난아니게 많고 기네요 ㅎㅎ 이걸 언제 다읽으실지,,

22살 군대에 있을때 내가 담배를 펴도 나가서 피지 여기선 안핀다 진짜 하고 마음먹었는데,
엄청난 신병들의 이해불가능한 생각들을 커버하려는 머리가 과부하되서
휴가나온날 지인이 주는 아이스블라스트 한개비를 펴봤는데 그대로 삥 돌아서 침질질 흘리면서
다 개워냈다. 아무렇지 않은척 하려고 끙끙댔던 흑역사,,  전방으로 복귀후에 일과를 마치고 취침전 연등을 했다
흡연구역 에 삼삼오오 모여앉아 있었는데 한 후임이 하늘에 구름을 만들어 내더라~@ 탄성이 흘러나왔다.
그때부터 그후임껄 한두입 뺏어 피다가 나중엔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질러버렸다. 그렇게 지금까지 ㅎ~

현재는 집에서만 있는데 하루종일 피고 있으니 액상이 남아나질 않는다.허허.ㅜㅠㅠ

Cloudmoon님의 댓글

Cloudmo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1.224)
회원아이콘 군대에서 부사관 하던 시절 같은 흡연자인 선배가 나보다 잘뛰는게 이상해서 알고보니까 부대에서만 연초를 피고 숙소에서는 베이핑을 하고있었죠.. 그래서 선배방에 찾아가서 안쓰는 기계하나 빌려달라해서 시작한게 어느새 개미지옥에 빠지게 됬네요 선배가 알수없는 무화기에 피코를 빌려줬었는데 그 때 기억때문에 아직도 피코는 하나 꼭 옆에 두고있네요 ㅋㅋ

ittolecna님의 댓글

ittolecn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2.171)
회원아이콘 아는 형님의 권유로 정사품을 쓰게 되었는데
형님이 그이후 정사품을 2개 더 당첨 되셔가지고
저를 주셨습니다. 그 이후
제가 정사품으로 삼도류를 쓰게 되였습니다.
허나 저는 여기서 만족하지 못합니다. 왜냐?
원피스에 롤로노아를 보셧습니까? 
양손엔 그저 그런 검이지만 입엔 명검을 물고 있습니다.
저도 입에 노틸러스 프라임이라는 명검을 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juman0032님의 댓글

juman003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2.69)
회원아이콘 원래는 연초를 하루에 한 갑 넘게 피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전자담배 트릭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고 마침 집에 미성년자 동생이 같이 살고 있던터라 혹시 간접흡연 때문에 걱정을 하고있던 터라 바로 노틸러스 2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노틸러스 2s 노틸러스 aio 플라스크 등을 써보며 아스파이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자담배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노틸러스 프라임을 써보고 aio 와 얼마나 달라졌는지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웃는랑이님의 댓글

웃는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1.99)
회원아이콘 나눔 감사 드리고,
유쾌한 이야기를 지어낼 자신이 없어서 ㅠㅠ
첫 입문은 AVP 로 시작 했었네요. ㅎ
아무튼 좋은 나눔 감사드립니다.

토키야님의 댓글

토키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7.225)
회원아이콘 여자친구가 사줬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술마시다가 잃어버리고....
그뒤로 금연했는데 계속 그 연기뿜는 맛이 잊혀지지가 않아 칼리번 전성기에 재입문 후 지금까지 기기랑 rda 10개 넘네요...

쑤웁베이프님의 댓글

쑤웁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31.151)
회원아이콘 처음은 avp로 시작하여 칼리번 아스파이어 브리즈 아스파이어 프로까지 아스파이어 매니아
였습니다. csv기기는 왠만한건 다 사용해보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하는 기기는 오직 avp 구버전
하나가 남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초기모델이지만 avp 만큼 잘나온 기기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av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벌써 5개째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aspire 새로운 제품에 한번 다가가 보고싶습니다. 지금은  연초를 끊고 가족들 또한 avp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폐호흡쪽도 한번 즐겨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김해삼촌님의 댓글

김해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47.21)
회원아이콘 작년 쥴 유행에 액상전담에 관심을 가져 인근 오프샵을 방문했지요. 궐련형 전담은 무화도 적고, 타격감도 약해 적응 못했는데..오프샵에서 맛본 ..지금 생각하면 조악한 1453하부코일 쓰는 기기를 맛본 순간.
아~ 이거면 연초 끊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시작하여 4개월만에 연초 완전히 접고..지금은 좋은 기계들, 맛난 액상들 많이 나와..많이 사서 잘 즐기고 있습니다. 진짜 취미생활이 되었네요. ㅎㅎ

쥬비쥬비루님의 댓글

쥬비쥬비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50.227)
회원아이콘 저는 약10년이상 하루 담배 15개피정도 피우던 흡연자 였습니다. 그러다 임신 준비+ 임신+출산 약 4년정도 금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육아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100만배쯤 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임신했을때 장기가 눌려 호흡도 힘들고 허리도 당기고 너무 힘들다고 할 때 사람들이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는 말을 전적으로 동의하게 될 줄이야...
새벽시간 아무 이유없이 몇시간씩 우는 아이를 비몽사몽 달래고, 분유를 먹인 후 트림을 시키기 위해 30분씩 등을 토닥이고, 쉼없이 나오는 빨래와 젖병,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는 가녀린 생명. 엎친데 곂친다고 예전부터 진행중이던 일까지 겹쳐 하루 3시간이상 잠을 자 본 적이 없었습니다.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든 신랑과 아이를 원망하며 또 한편으로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를 보면 자괴감에 휩싸이는 제 모습이 너무 싫었습니다.
몸이 너무 지쳐서인지 마음도 점점 곪기 시작했고 날이 갈수록 우울증이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약 1년 6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다들 잠든 밤. 신랑의 궐련형 담배를 훔쳐 피웠습니다. 아주 쓰고 맛이 없었지만 기분은 나아지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목욕을 하고 검색을 했습니다.
 아이에게 최대한 해가 되지않고 쌓인 스트레스를 줄여 줄 수 있는 것이 뭐 없을까... 검색 끝에 찾아낸 것이 전자담배였고 지인의 도움으로 베이포레소 럭스킷과 잽쥬스 알로에베라를 구매해서 전자담배에 입문을 하였고 개미지옥에 빠져버렸지요.
 저는 현재 너무 행복합니다. 저를 벼랑 끝으로 몰고가 밀고 당기던 우울증도 사라졌고 매사 부정적이던 모습도 사라졌습니다. 짜증을 내는 횟수도 줄어들었고 모든 일에 긍정적인 예전의 저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살만 10키로 정도 빼면 예전의 저의 모습을 완전히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을 적다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뜻 깊은 이벤트를 열어주신 아스파이어에 감사드립니다.

김춘배님의 댓글

김춘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8.99)
회원아이콘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20살에 저스트포그 1453 사러 매장을 간게 시작이었습니다... 그땐 담배가 2500원에서 막 4500원 됐을때고, 학생이라 너무 비싸보였거든요. 무엇보다 냄새가 너무 싫어서 전자담배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매장에서 구매한 이름 모를 연초 액상이 지금까지 저의 인생 액상입니다.
니코틴도 몇방울 넣고 대충 흔들어 쓰시면 돼요~ 하던 시절...
그때 저는 코일값 아껴보겠다고 철사랑 섬유?(지금은 솜으로 하지만 그때는 유리섬유를 썼습니다)까지 사서 리빌드 2번 했나... ㅋㅋㅋ
그리고 기기가 망가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돈아끼겠다고 빌드하다가 오히려 돈을 더 써버린...
현타가 와서 연초로 넘어갔습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그 희귀하다는 전자담배->연초파입니다
그러고 1년 후.. 아이코스가 국내출시되었습니다 저는 호9답게 출시되자마자 구매를 했습니다 아마 99,000원이었을겁니다
그걸로 또 겁나 피워댔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친구와 길을 걷고 있는데 되게 고급스러운 베이핑 매장이 있었습니다 비흡연자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들어가 액상을 시연해봤는데 와...
신세계더라구요 저는 그 액상 맛을 아직 잊지못합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마더스밀크 원본일겁니다...
그렇게 그때 액상전자담배 베이핑에 미련이 남아 아이코스는 딱 1년 지나고 부숴지고 csv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제 첫 기기는 런어바웃에 액상은 브이갓 망고밤 50mg였습니다
5번 빨고 쓰러졌습니다

네... 정신차리고 9mg 액상을 찾다가 노바로 폐호흡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저세상 전개...?)
그때 잽쥬스 알로에베라의 맛을 아직 잊지못합니다 ㅠㅠ

지금은 기기도 액상도 그때보다 많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 웃음이 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기기가 노틸러스 프라임이라는것도... 함정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입호흡 코일이 노틸러스 0.7 메쉬 코일이거든요.. 매일 같이 리뷰를 보고있습니다.
나눔 감사드립니당 노틸러스 프라임... 꼭 갖고싶습니다 당첨이 안되더라도 추석 전에 살 것 같아요 ㅋㅋㅋ

돈아끼겠다고 1453 리빌드했던 20살이 5년동안 무슨 일이 있었다고 이렇게 기추를 서슴치 않고 하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대구수성구님의 댓글

대구수성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2.191)
회원아이콘 연초 12년 권렬1년 전담2년 차
와이프 속이며 몰래몰래 피다 걸리고 담배 끊는다고 하고 권렬형으로 바꾸서 몰래 냄새걱정없이 피다 특유의 찐내를 걸리고 ...운송직 으로 직업도 바뀌면서 액상으로 갈아타보자 해서 처음 접한게 avp 냄새없고 무화량 보며 너무 만족하며 피다 프로 소식듣고 프로도 사고 기존 avp 방치되서 고장 또사고 물놀이에 풍덩하여 이번에 또살려고 뒤적이다 프라임모델 고민중에 요런게 있네요 ㅋ

윤22님의 댓글

윤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46.174)
회원아이콘 다른분들 전담 입문썰 댓글로 읽으니 넘 재밌네요 ㅋㅋ 다양한 사연이 있군요
저같은 경우는 우선 냄새때문에 항상 연초를 끊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옛~~~날에 그 볼펜처럼 생긴 하카제품도 써보고 그랫지만 그땐 액상형 전자담배가 다양하지 못해서 저를 만족시키지 못했었죠ㅠㅠ
직업 특성때문에 진짜 연초를 끊어야해서 아이코스로 3년정도 피다가
이번년도에 술마시다가 친구들끼리 담배피러 나갔는데 아이코스 충전이 안되있더라구요... 그런 경우가 굉장히 자주 있었어서 그 순간 넘 빡친 나머지 던져서 부서 버렸어요~~^^
도저히 연초는 맛이없어서(?) 입과 손에 남는 냄새가 역겨워져서 어쩌지 하다가 그 술집 앞에 바로 전자담배 가게가 있었죠 ㅋㅋㅋㅋㅋ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이 엄청 커진건 알고 있었어요 지인들중에 csv나 폐호흡 기기를 쓰는걸 보고 신기해하면서 이름 묻곤 했었거든요
그뤠서 당장 뛰어들어가서 바로 플렉스 했습니다
그러고 1주일에 하나씩 기계를 장만하고.. 액상을..... ㅎㅎ
이렇게 전자담배 인간이 되었죠 *^^*
그래도 행복합니다 이제는 하나의 취미가 되어버려서 4개월차지만 리빌드도 시작했구 커뮤니티 사람들도 넘 좋아요 ㅎㅎ

내일은상한가님의 댓글

내일은상한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5.235)
회원아이콘 대부분 비슷할것 같네요 연초>궐련형>액상형
저도 같은 트리였습니다.
가장 처음 액상형 전자담배는 사실 꽤 오래 되었습니다. 디아블로3 초창기 시절 그당시 어떤 아이템을 팔아서
20만원을 벌어 그걸로 14만원짜리 액상형 전자담배를 구매했죠 지금보면 무진장 비쌌어요 어휴
작년 8월 무더운 여름 담배 불 붙이기도 짜증나는 그 날씨였죠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전자담배 매장에 구경이라도 가볼까? 하면서 친구랑 들어갔어요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연을 했는데 액상들이 주르륵 있고 닉뽕이나 타격감 이런것보다 일단!
맛.있.었.다.
여름에 시원한 음료며 과일이며 이런걸 베이핑으로 즐긴다는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어떻게 하는거냐며 직원분의 avp를 시연한 순간! 오우 쉣 이거다 이거면 된다.
하면서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삼삼한스웨그님의 댓글

삼삼한스웨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173)
회원아이콘 전담 처음엔 1453 신기해서~ 목에 걸면 이뻐서 잠시 썼다가 연무량 너무 부족하고 담배 너무 땡겨서 안폈었는데
이번년도 다시 기기 들이다 보니 담배생각 하나도 안나네요 ㅋㅋ 연초액상 갑 노틸 사랑합니다~

남수앙몬님의 댓글

남수앙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5.24)
회원아이콘 어느생일날 친한동생이 선물해준 중고피코와 스모크무화기
그리고 몇일뒤 기가막힌 타이밍에 맛이 가버린 잘 쓰고있던 아이코스

그렇게 강제로 모드기와 탱크무화기에 입문을 했죠
그때만 해도 전혀 몰랐었죠 이것이 그동생놈이 이렇게 악랄하게 저를 전담
개미지옥에 빠지게 만들어버릴 빙산의 일각이었다는것을

차근차근 저에게 유혹을 하며 전염을 시켜버립니다
맛의 한계, 출력의 한계, 연타장타의 한계
그렇게 다양한 액상 사재기에 한발기기, 두발기기, 리빌드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그렇게 전담에 미쳐 깊은 개미지옥에 빠지고 있는 시기에

팟디바이스까지 출시를 하며 인기를 끌게 되면서 고농도니코액상까지
건드리고야 말았습니다

결국 각종 전담기기들 무화기들 액상들로 방구석이 초토화가 되었죠

통장과 방구석을 박살내버린 이동생놈을 어떻게 하죠?

(연초 끊게 해줘서 고호오오오오오오오오맙다 동생군)

백곰푸우님의 댓글

백곰푸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165)
회원아이콘 전자담배 처음 폈을 때가, 재작년 12월달이였습니다.
종종 좋아하는 게임유튜버가 전자담배 무료 나눔으로 기기를 운좋게 받게되었는데 액상까지 같이 오면서 전담을 시작한거 같아요~
그러면서 처음에는 폐호흡을 바로 시작하게 되면서 점차 많이 액상과 미친듯이 개미지옥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쨰서인지 왜 연초필때랑 전담피는거랑 비교하면 전담에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지..
이걸 끊어야하는지 연초를 펴야하는지.. 걍 고민하다가 전담으로 바로 갈아탔스비다~ ㅎㅎ

박카스맛젤리님의 댓글

박카스맛젤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86.38)
회원아이콘 고객분들 만나서 상담하는 직업이다보니
담배냄새가 나서 별로 안좋아하시는거 같더라구요 ㅠ
그래서 전담으로 바꾸니 마음도 편하고, 냄새도 않나고 너무좋아요~

정색곰팅님의 댓글

정색곰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4.10)
회원아이콘 그당시 여자친구가 면역력이 약해져 간염이 생기면서
폐에 물이차서 곁에있으면서 반 강제적으로 금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연침은 소용이 없고 금연 패치는 피부가 따갑고 금연껌은 왜하는지 모르겠고 스누스라는 씹는 담배를 했는데 뭔가 찝찌름하고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길거리에 꽁초를 보고있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눈에들어온 전자담배가게!
당시에도 시연이 가능했다보니까 들어가서 한번 해볼까?! 하고 접하게된것이 담배값이 오르기 전이네요 다행히 저에게 전자담배가 너무 잘맞았고 아직까지도 베이핑을 하고있네요

theKii님의 댓글

theKi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229)
회원아이콘 전자담배입문이라... 14년도말에 다음해부터 연초값이 오른다는 소식을 듣고 대체품을 찾다 입문해서
첫 1453을 구입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노틸러스를 처음만났네요
덕분에 연초도 끊고 즐거운 전담생활 입홉-페홉(탱크->드리퍼)-입홉(CVS)로 순항하면서 즐거운 전담생활을 하고있네요

까미오빠님의 댓글

까미오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86)
회원아이콘 입문썰을 말해 보자면......
쥴이 국내편의점에서 판매된지 얼마안되고 나서 자주가던 편의점사장님께서 팟하나가 담배1갑 분량이고 미국1등 전자담배라고 열정적으로 설명하시길래 구입하고 엄청난 후회를 하면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팟하나가 담배1갑 분량이 아니고 담배1갑 값일뿐.....
미국1등은 고농도니코니까 가능했을 뿐......
국내판매 쥴을 기억해 보자면......아~~~악~~~!!!!!!!
싱겁고 니코충전감도 없고 수증기만 뻐끔뻐끔 하는 느낌......
베이핑입문은 실망 그 자체!!!!!안좋은 기억 그 자체!!!!!!
입문을 아스파이어로 했어야해ㅠ^ㅠ
안좋은 기억을 상기시켜준 아스파이어 책임지세욧^~^;;;;

내일은상한가님의 댓글

내일은상한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92.133)
회원아이콘 재밌던 썰은 없습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했기때문이죠
연초를 피우면서 몸이 안좋아지는것을 느꼈으며 좀 더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한 대체품이었으며
그 대체품에 매우 만족하며 저의 취미이자 행복을 선사해주었던 avp pro에 참 애정을 느낍니다.
베이퍼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골인타부님의 댓글

골인타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45.62)
회원아이콘 연초를 끊고자 첫입문으로 여러 기기를 알아보던중
뭣도모르고 모드기기를 주문을했었죠 ㅎㅎ
킷제품도아닌 두발모드기를 구입한후에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아 모드기말고도 무화기란게 필요한거구나 라구요 ㅋㅋ
그당시 첫입문이었기에 과일맛이나는 액상들엔 별로 흥미가없었습니다 그래서 연초 액상에 어울릴만한 무화기가 뭐가있을까 하고
검색하던차에 눈에 "연초디저트류는 노틸2s에다 먹어라"
라는공식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ㅎㅎ
그후로 지금까지 연초액상이나 디저트류 액상들은
노틸에 담아먹고있습니다
노틸 0.7옴 비뷔씨 코일의 드라이하고 바디감있는 그 느낌은
다른 타사 코일들에서는 느낄수가없더군요
리빌드를 하기에는 시간도없었고 그닥 손이안갔기에
지금까지 노틸로 거의 모든 연초류 액상들을 소화하면서
단한번도 누수나 맛표현면에서 불만을 표한적이 없었습니다
기성코일로써 가지고있어야할 유지비면에서도 충분했고
무엇보다 다른코일대비 저렴한 가격이 가장 메리트였어요 ㅎㅎ
그랬기에 요즘같은 팟디바이스 추세에서 노틸프라임이 출시한다는
이야기를듣고 정말 많은 기대를했습니다
노틸프라임이있으면 굳이 무거운 모드기에 무화기를얹고 가지고다닐필요가없고 코일의 수명과 코일수급도 간편하며
2000이라는 사이즈의 배터리는 하루종일 가지고다녀도 충분한
용량이니까요
그래서 무엇보다 휴대하기에 유용한 기기임에
의심의여지가없었습니다^^
믿고쓰는 아스파이어 노틸프라임이 될거라 믿으며
힘든시기에 감사한 나눔 참여하겠습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 같이 헤쳐나갔으면좋겠네요ㅎㅎ
아스파이어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D

라즈샤님의 댓글

라즈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8.242)
회원아이콘 아이코스를 쓰다가 쥴이라는 이쁜 기기가 있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쥴을 샀는데 만족감이 없어서 유튭으로 여러가지를 알아보다가 다음날 오프라인매장에서 avp가 가장핫해서 avp로 가장 처음 입문하고 전자담배에 참맛을 알게되었죠! ㅎ

Esport님의 댓글

Espor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45.117)
회원아이콘 저는 종로시장 갔다가 전자담배 매장이 보이길래 친구와 와 저기 가볼래 전자담배란다 담배도 전기로 찌지나보네 하면서 들어갔다가 좋은 냄새가 확나더라구요 와 이 먼냄새고 달달하노 이러면서 시연대 앞에 섰죠
종업원이 다가 와서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이러시길래 아뇨 첨왔는데 시연 좀 해볼려구요 달달한거 주세요 하고 폈던게 RY4 액상였던거 같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전자담배를 구입하고 나왔습니다 아직도 그기기 집에 고이 모시고 제사지내고 있네요 그때는 유리병 스포이드밖에 없었는데.. ㅋㅋㅋ

냠먐님의 댓글

냠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104)
회원아이콘 저는 처음에 친구가 피우는거 보고 호기심으로 기기 하나 사서 입문했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해버렸어요

뒤늦게 알았는데 액상 칼로리가 제로 수준이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잃어버린 살..... 얼떨결에 성공해버린 다이어트....

봄버맨님의 댓글

봄버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6.5)
회원아이콘 저는 여친님덕에 연초에서 전담으로 넘어오게 되었어요ㅋㅋㅋ
입 그리고 손 등 몸에서 연초냄새가 베어 집안식구들도 안좋아하고 게다가 여자친구가 극혐해서 데이트할때는 담배피는걸 별로 안좋아했어요ㅜㅜ 입맞춤도 냄새난다고 안해주고요 ㅎㅎ 그런참에 15년도에 담뱃값도 4000원대로 인상되어서 끊을 생각을 하다가 도저히 끊을 자신이없어서 여자친구랑 같이 그당시 하카 전자담배 매장을 보고 함 드가보자~~ 라고해서 드갔다가 저스트포그 1453과 포도액상으로 시작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 물론 1453은 오래피진 못하고 결국 연초로 돌아와서 한 3년정도후에 모드기기로 재입문(?)하긴 했지만..ㅋㅋ 여친이랑 갔던 기억이 남습니다!

쪼율님의 댓글

쪼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5.241)
회원아이콘 첫 전자담배는 친구가 아버지 담배끊는 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전담 두개를 챙겨서 열댓명이서 그 전자담배를 두고 심플하게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두명이 가져갔다가 친구가 아부지한테 말씀안드리고 들고왔다는걸 걸려서 친구는 뒤지게 맞고 다시 반납했습니다...

하재현님의 댓글

하재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45.30)
회원아이콘 저는 연초를 태우다가 테일러님 유튜브를 보게되어서 전자담배로 오게되엇습니다 뉴스에는 전자담배를 베이핑하면 폐에 물이 찬다는게 너무 무서웟고 전자담배를 사야하나 고민을 하엿습니다 우연히 레드칸탈님 버나드c님이 실시간 방송으로 절대 폐에 물이 안찬다고 알려주시고 전자담배를 사게되엇습니다 저희쪽은 그렇게 샵이 많지않아 온라인으로 사게되어 전자담배 사용법을 잘몰라 유튜브를 보며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코일도 태워먹고 햇지만 지금은 3개월정도 사용하며 지금은 마스터 하엿고 리빌드도 시작햇습니다 리빌드를 사용하니 코일 감고 핫스팟잡고 솜넣고 액상 주입할때 아 이게 리빌드의 즐거움을 알앗습니다 하지만 점점 몸이 게을러졋고 팟디바이스를 접하게되엇습니다
그렇게 맛있고 편하게 베이핑하고잇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팟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엇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쿠나맛스타님의 댓글

하쿠나맛스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5.243)
회원아이콘 연초가 너무 독하고 그래서 전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입문한지는 거의 4~5년 되는데 입에 붙기 시작한건 rpm80pro 폐호흡 시작하면서요 ㅎㅎ 근데 폐호흡하니까 유지비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입호흡을 계속 하고있어요 제대로 된 입호흡 기계를 만나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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