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액상값인상관련 법안이나 유튜브에서 보는 전자담배 소매업 사장님들끼리의 카톡내용이나 이런것들을 보면서 마음이 무거워질 수 밖에 없네요.. 그저 즐겁게 즐기기만 하면 되는 이 취미생활을 자신의 욕심을 채우자고 그렇게 더럽히는건 참 유저로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법안은 뭐 진행된다면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사장님들의 대화는 참.. 소비자를 너무 개돼지로 보는 일부소매업자분들때문에 화가 나더라구요. 과연 안그래도 비싼 액상값을 더 비싸게 받아서 그걸로 얼마나 잘 떵떵거리고 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