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과 폐호흡의 차이가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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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유저인데...
저는 당연히 폐호흡이라고 생각해서 먼저 폐호흡부터 시작하려고 했는데
다른분들은 입호흡도 굉장히 많이 쓰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어떨 때 입호흡이 땡기고 어떨 때 폐호흡이 땡기는지 알 수 있을까 해서 여쭤봅니당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추천 1
댓글 25건
shipal님의 댓글
앗 죄송합니다 ㅠㅠ 모르고 질문게시판이 아닌 자유게시판에 올려버렸네용 |
화망고님의 댓글
흡압과 맛 무화량 확실히 다른데 입홉 하는 이유는 간편성과 쫀쫀한 흡압이라 연초와 유사한데 폐홉은 마치 과일을 먹는착각이 들고 커피를 마시는듯한 느낌이라는 ... |
Wetallica님의 댓글
눈치안보고 기냥 만족감엔 역시 폐홉 아닐까 싶네요
혼자살면 폐홉이 진리 ㅎㅎㅎ |
쥬비쥬비루님의 댓글
저는 폐홉으로 입문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 달에 액상을 9병을 먹더라고요; 시작은 액상값 감당안되서 입홉 입문한건데 입홉은 기기욕심이 많아져서 망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줌마라 그런지 밖에서(흡연실) 폐홉을 하면 얼굴이 따가울정도의 시선을 받아서 외출시엔 입홉기를 쓰고 있어요. 휴대도 간편하고 증기량도 적당하고 맛도 좋고... 병행하고는 있지만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된다면 입홉선택할 것 같아요. |
싼초나초님의 댓글
@쥬비쥬비루맞는말씀 ㅎ |
세경님의 댓글
흡연감 만족은 입홉이 폐홉 못따라온다생각합니다 ㅎㅎ 사람마다 다르지만...연초끊어내시려면 입홉이 더 적합한거같아요 ㅎㅎ |
그쿠리마즈님의 댓글
저는 폐홉이 더 시각적인 만족때문에 연초끊기엔
더 쉬울꺼라고 생각하고 저도 그랬습니다. 입호흡은 연기나 맛이 줄어들고 니코틴의 흡수가 더 많아지죠 결국 둘 다 해보실텐데 둘 다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안하게 되는 쪽을 트게에 판매하시던가 아니면 가끔 쓰는 용도로 사용하심이 어떨런지요 |
dexi님의 댓글
입홉이 겉담이고
페홉이 속담이라고 생각 되실수 있는데.. 전담에서 입홉은 연초식으로 하면 속담이에요.. |
xnwls1님의 댓글
베이핑국룰 입홉>폐홉>바텀>입홉>하이엔드 |
분당알이님의 댓글
@xnwls1와.. 진짜 국룰이네요...
CSV>듀얼RDA>탑사라이트/닷100 스퀑크>이지사이드>지니엇/레블21700/이모션... 딱 그거에요~~!! 신기하네요..ㅋㅋ |
xnwls1님의 댓글
@분당알이국룰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DavidWebb님의 댓글
전 폐홉 타격감 아니면 담배를 잊을수가 없더군요
입홉만 4번 시도해봤습니다만 |
용방귀님의 댓글
둘다 해보니까 입혼은 앞에 커피를 티스푼으로 떠서 먹는 느낌이라면 폐홉은 벌컥벌컥 먹는 느낌이에요
근데 요즘 입홉기기가 너무 잘나와서 예전처럼 티스푼은 아니고 작은 국자 수준은 되는거 같아요 ㅋ |
여수언니님의 댓글
폐호흡이 딸기 음료수를 먹는 느낌이라면 폐호흡은 딸기잼을 먹는 느낌이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입호흡을 압도적으로 많이 합니다 |
wk4826님의 댓글
입호흡 : 폐호흡 약 9:1로 하는 유저입니다. 금연목적이시라면 입호흡 강추드립니다 보통담배피시는분들이 입호흡하시고 밖에서 베이핑할때 폐호흡은 좀 어그로가끌리는 성향이 있어서 ㅠㅠ |
호두나라님의 댓글
폐홉은 맛이 정말 최고지만 저는 만족감이 덜해서 왠만하면 입홉하고 심심할때만 폐홉합니다 ㅠ ㅠ 폐홉하면 다 처다보더라구요 |
꼬당님의 댓글
금연목적이면 아무래도 입호흡이죠 ..쫀쫀한 흡입감과 니코틴 충족
취미나 액상 향을 좀 음미하고싶다면 폐호흡이겠지만 헤비스모커들한테는 입호흡이 짱입니다 ㅋㅋㅋ |
tequila님의 댓글
맛의 만족도는 폐호흡이 더 좋았고, 타격감은 입호흡이 더 좋았습니다.
약간 쫀쫀한 흡압에, 목을 살짝 치는 느낌이 좋아서 입호흡에 정착했네요. 저는 실내에서 주로 베이핑해서 폐호흡은 꺼려지더라구요 연무량이 너무 많아요. 그렇다고 야외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 ㅋㅋㅋ 제 주변의 전자담배 입문자들의 경우, 기존 연초 사용자들은 입호흡에 정착하고 비흡연자들은 폐호흡에 정착하더라구요 결국 취향차이지만요. |
준영님님의 댓글
술한잔하고 폐홉 땅길때 가슴에 차오르는 연무의 그 느낌때문에 폐홉 못접죠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타격감: 입홉, 무화량 적음
맛: 폐홉, 무화량 많음 (집에서 하면 화생방 됩니다..) 저는 요즘 둘다 하긴 하는데 입홉 인생액상 다시 찾으면 폐홉 잘 안할거같아요 ㅋ 폐홉하다보면 2번만 해도 어지럽..진 않은데 가슴이 약간 답답하더라고요 갑자기 무화된게 훅 들어와서 그런지 ㅋㅋ 폐홉은 3미리기준 아무리 해도 뽕도 안오고.. 와트가 낮은 탓도 있겠지만.. 저는 입홉을 선호합니다 ㅎㅎ 일어나자마자 베이핑하고 띵한 느낌이 상쾌하고 참 좋아요~ 폐홉 먼저하고 입홉해버리면 아무리 모닝이라도 아무 느낌도 안오더라고용ㅋㅋ 입홉 채고 |
토그님의 댓글
두개 병행이 답인듯 합니다. 집에서는 폐홉 외출시에는 입호흡이렇게요. 한종류만 구입하신 분들은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
분당알이님의 댓글
전 둘다 하고 있습니다!!
폐홉과 입홉의 매력이 다 다르니까요~ 그때 그때 기분따라 땡기는거 하심 되요~!!ㅎㅎ |
라스무스님의 댓글
연초와 가까운건 입홉.. 그렇다고 연초 특유의 만족감을 느끼시길 원한다면 안타깝게도 아직 그런 전담은 없습니다.. 다만 고니코틴액상 등으로 니코충족을 하는 방법도 있죠.. 폐홉은 입홉이나 연초와 달리 심호흡하는 방식이라 니코틴농도가 적어 개인차는 있겠지만 연초의 타격감을 기대하기엔 한참 모자랍니다.. 또 긴호흡이다보니 액상소모가 빠르고 연무량이 많은게 특징이죠.. 대신 입홉에 비해 맛이 직관적입니다.. 맛있어서 먹는다는 말이죠ㅋ 개인차로 인해서 입홉 혹은 폐홉을 선호하는거라 보심 됩니다..
결론은.. 머.. 어차피 결국엔 둘다 하시게 되어있습니다ㅎㅎ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
shipal님의 댓글
다들 감사합니당 :) 결국 제가 해봐야 아는 문제였군요 |
별일없어님의 댓글
누가 만들어낸건지..ㅋ |